원자력 발전소, 원자력 발전소란?, 방사성 동위원소, 우리가 가야할 방향, 원전 폐지 찬반론
본 자료는 6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해당 자료는 6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6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서론
1.1 주제 도출 과정
1.2 원자력 발전소란?
1.3 방사성 동위원소
1.4 원자력 발전소, 우리가 가야 할 방향
1.4.1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각국의 반응


2. 본론
2.1 세계 원자력 발전소(이하 원전) 사용 현황
2.2 미국과 러시아, 일본의 원전사고 사례
2.3 우리나라 원전의 현황
2.4 원전의 폐지 찬성
2.5 원전의 폐지 반대



3. 결론
3.1 최종 정리
3.2 해결 방안

4. 회의록

5. 느낀 점

본문내용

하지만 우리나라 정부는 기존 방침대로 원전 확장 발표만 있었고, 사고에 대한 대책은 전혀 없다. 원자력 발전소 사고 발생 시 지난 체르노빌 사건과 이번 후쿠시마 사건에서 알 수 있듯이 피해가 어마어마하다. 원전 확장 이전에 안전성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그리고 에너지 수급을 위해 원전만이 해결책이라는 정부의 단순한 생각이 아니라, 국가와 국민이 모두 에너지 절약을 할 수 있도록, 더욱 현실적인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 또한,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꾸준한 투자를 통해 관련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
3.2 해결 방안
1) 정부와 기업, 단체 와 개인의 에너지 절약이 필요하다.
정부와 여당이 앞장서서 현실적인 에너지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 누진세로 단순히 에너지 과잉 사용을 막는 방법만이 아니라 한 사람당 절약할 때 사용량을 기준으로 잡고 기준 이하로 사용 시 현금이나 현물, 세금 감세 등으로 에너지 절약의 동기를 마련해줘야 한다. 현실적인 보상 없이 조건 없는 권유나 지시는 더 큰 반발을 불러오게 된다.
ex) 브라질 빠라나의 도시 ‘꾸리찌빠’에는 통나무 폐 전주를 재활용해 만든 개방대학, 재활용 버스를 이용한 이동교실이 있는 ‘꿈의 도시’ ‘희망의 도시’라 불리는 이곳은 재활용 쓰레기를 감자나 오렌지 등의 농산품과 교환해주는 ‘쓰레기 구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알코올 중독자나 극빈층 시민을 재활용품 분류를 위한 인력으로 고용한다.
2)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대표적 재생에너지인 태양광 산업은 중소기업에서 핵심 부품들을 생산하고 있지만 대부분 수출하고 있다. 이미 국내 기업들이 부품분야에서는 세계적인 수준에 이르렀지만, 태양광 설비는 국외에서 수입하고 있다. 태양광 시장은 해가 갈수록 급격히 성장하고 있고, 대기업도 뒤늦게 투자개발에 뛰어들었다. 정부의 지원을 통해 속도가 더욱 가속화된다면 효율적이고 안전한 에너지 생산이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ex)프라이부르크는 독일에 있는 인구 20만 명의 작은 도시지만, 세계의 환경수도라고 불릴 만큼, 친환경 에너지 도시로 유명하다. 프라이부르크의 시민은 환경과 에너지에 대해 관심이 많고, 참여도도 높으며, 그에 따른 결과로 친환경적으로 지어진 건물들도 매우 많다. 프라이부르크의 에너지 자립 정책 중에서도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이자, 프라이부르크의 특징이 된 것은 태양 에너지이다. 프라이부르크는 풍부한 햇빛이 든다는 특성을 이용하여 태양 에너지를 잘 발전시켜 왔다. 프라이부르크 태양광발전장치의 최고 출력은 340kw며 시민 1인당 태양광 발전장치 시설 수가 독일에서 가장 많다. 그리고 이런 태양에너지를 이용한 프라이부르크의 주택들은 친환경 에너지 자족 도시로서 미래형 주거의 대안을 제시해 준다고 할 수 있다.
3) 국내 원전의 안전성 재점검이 필요하다.
국내 원전의 내진 설계는 규모 6.5로 되어 있고, 해수면 10m가 안 되는 위치에 원자로가 약 8기가 있다. ‘대지진 확률이 낮아서 우리나라는 안전하다.’라고만 반복하는 정부를 믿기에는 지난 사고발생과 그 피해가 너무 크다. 재점검에 드는 비용과 시간, 문제 발생 시 필요한 교체 비용 등의 숨겨진 비용 문제를 덮기 위한 안전 불감증이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원전 수명 연장에 대한 확실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 수명 연장에 따른 법 개정도 무시하고 안전 평가 보고서도 공개하지 않는 정부의 발표는 얼마나 안전한지 굉장히 의심스럽다.
4. 회의록
-5.1 (네이트온) : 주제 모색, 계획 의논
-5.4 (원흥관 7층) : 주제 결정 및 세분화, 역할 분담
-5.6 (네이트온) : 개요작성
-5.7 (네이트온) : 1조 클럽 개설, 역할 재분담
-5.8 (클럽) : 설문조사 문항 개설, 대관 신청
-5.12 (클럽) : 자료정리 업로드
-5.13 (네이트온) : 진행상황 확인, PPT콘티 작성
-5.16 (클럽) : 자료관련 동영상 제작 및 업로드
-5.18 (p동 강의실) : PPT, 학습자료 업로드, 발표 연습
5. 느낀점
조사를 하면서 고질적인 우리나라의 안전 불감증을 다시 알 수 있었다. 불확실한 발표를 통해 정책을 일방적으로 결정하는 정부에 대해 안타까웠고, 우리나라 원전의 현주소를 더욱 상세히 알게 되었다. 국내 원전 중심의 에너지 정책뿐 아니라 재생에너지의 연구 및 개발이 절실하다는 걸 느꼈다. 국민 여론 수렴을 통해 좀 더 나은 국가 에너지 정책이 마련되면 좋겠다.
일본의 사고 후에 우리나라는 안전할 거라는 막연한 믿음이 있었지만, 자료 조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현실적인 문제점과 원전 대책을 자세히 알게 되었다. 짧은 기간 동안 빠르게 발전한 국내 원전 기술에 대해 자부심을 느꼈고, 원전에 대한 애매한 안전대책을 보면서 안타까웠다.
올해의 가장 충격적인 이슈를 조사하고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기회를 줬다는 것에 행운인 것 같다. 평소에는 원자력에너지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아 그냥 에너지겠지 라는 막연한 생각뿐 이였는데 사실상 우리 생활과 정말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되고 그만큼의 위험 부담을 안고 있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 이제는 지진 안전국이 아닌 우리나라도 일본과 같은 사태를 겪을 수 있음을 자각하고 국가안보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다.
자료가 워낙 많아서 방대한 분량에서 발표할 자료를 뽑아 쓰다 보니 어려운 점이 있었다. 사실 전기공학과지만 그동안 원자력 발전에 무지했던 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원자력 발전과 환경문제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출처
[1] 이필렬, “에너지 대안을 찾아서,” 창작과 비평사, 1999
[2] 환경연합. 민노당, “미래를 위한 기억. 체르노빌 핵사고 20주년,” 2006
[3] Daniel kirschen, “FUNDAMENTALS OF POWER SYSTEM ECONOMICS," John Wiley & Sons, Ltd, 2004
[4] MBC, "시사매거진2580 784회 <방사능, 한반도를 덮치다>,“ 2011.04.10
[5] MBC, "PD수첩 895회 <한국원전, 안전한가>,“ 2011.03.29
  • 가격2,500
  • 페이지수19페이지
  • 등록일2012.02.22
  • 저작시기2012.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2891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