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학] 녹색도시 만들기

목차

1. 풍부한 녹지공간 확보

2. 녹색교통

본문내용

도로지도를 별도 제작하여 배포함으로써 자전거의 이용활성화를 더욱 촉진하고 있다. 현재 프라이부르크의 교통 분담률은 도보24%, 자전거 28%, 전차18%, 자동차30%수준이다. 자전거를 통한 교통분담률이 30%선에 육박하고 있지만 프라이부르크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50%수준까지 분담률을 높인다는 계획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 프라이부르크에는 다른 도시에서 보기 힘든 독특한 교통이용 정기권제도를 갖추고 있다. 환경정기권 제도. 일명 eco-ticket이라는 것이다. 환경정기권은 시내의 민·공영의 모든 전철과 버스를 자유롭게 싼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 이 정기권은 휴일에는 단 1장으로 가족 모두가 이용 가능하며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기 위한 시책의 차원으로 만들어 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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