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이 인간의 태내기 발달에 주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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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 론
 I. 태 내 기
  1) 태내기란?
  2) 태내발달의 3가지 기간
   (1) 배종기
   (2) 태생기
   (3) 태아기
  3) 태내기의 특징

2. 본 론
 I. 환경호르몬이 태내기에 미치는 영향
  1) 다이옥신
  2) 프탈레이트
  3) 비스페놀A
  4) 디에틸스틸베스트롤
 II. 환경호르몬 이외의 환경 오염 요인들이 태내기에 미치는 영향
  1) 중금속
  2) 대기 오염 노출

3. 결 론

본문내용

가지 심각한 증상을 나타내었다.
이 증상으로 사망한 아동들을 검시했을 때 광범위한 대뇌 손상이 발견 되었다. 또한 임부는 자동차 배기가스나 오래된 집과 아파트 벽면에서 떨어져 나온 납이 함유된 조각 혹은 공장에서 사용되는 다른 물질들로부터 납을 섭취할 수 있다. 많은 양의 납에 노출된 임부들은 조산을 하거나 저체중, 대뇌 손상 및 광범위한 신체적 결함을 갖는 태아를 출산할 수 있다.
전기제품을 절연하기 위해서 사용되던 염화비페닐(PCB) 맹독성으로 인해 사용이 금지된 화학물질이다. PCB에 오염된 물고기를 자주 먹은 임부의 아기들은 저체중과 작은 크기의 머리를 지니고 있었고 주위 환경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였다. 이 아기들이 생후 7개월이 되었을 때 기억검사를 실시한 결과 보잘 것 없는 수행을 나타내었으며 4세에는 기억장애와 현저하게 낮은 언어 지능검사 점수를 나타내었다.
# 4. 중금속 태아와 아이들을 위협한다.
환경오염 물질이 태아(胎兒)와 어린이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그 실태가 속속 밝혀지고 있다. 아토피,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증후군(AD HD)’ 같은 질환을 앓는 어린이가 늘어나는 데 대해 지금까지는 어린이의 혈중 중금속 농도가 외국에 비해 높다거나, 아토피에 걸린 아이의 비율이 어느 정도라든가 하는 식의 연구만 진행돼 왔다.
그런 점에서 3일 이화여대 하은희 교수(의학과)팀이 발표한 ‘임신 중 납 노출과 태아 성장’이라는 제목의 연구 결과는 한발 더 나간 내용을 담고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서울과 울산, 천안에 사는 임신부(姙娠婦) 280명을 선정해 임신부의 혈중 납 농도를 측정하고, 임신 20~25주 된 태아의 발육 상태를 초음파 사진으로 관찰한 결과다. 연구팀은 이를 통해 임신부의 납 농도가 높으면 태아에게 영향을 줄 것이란 추정이 사실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연구팀 박혜숙 교수는 “혈중 납 농도가 높을수록 태아의 머리 및 복부 둘레가 뚜렷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임신부의 키와 몸무게 같은 특성을 감안해도 결과는 마찬가지였다”고 말했다. 납이 사람의 중추신경계 등을 공격하는 사실은 알려져 있지만, “태아의 발육을 늦춘다는 사실이 확인되기는 국내에선 처음”이라고 박 교수는 전했다.
더욱 주목할 만한 것은, 이들 임신부의 평균 혈중 납 농도가 혈액 1㎗당 1.62㎍(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으로 전국 여성의 혈중 납 농도 평균치(2.31㎍·2005년 환경부 발표)보다 훨씬 낮았는데도 태아에게 영향을 끼쳤다는 점이다. 박 교수는 “낮은 농도의 납에 노출돼도 태아의 정상적인 성장이 방해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이번 연구의 주요 결과”라며 “임신부의 혈중 납 농도가 낮다고 해서 ‘내 아이는 괜찮겠지’ 하고 안심할 수 없다는 얘기”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임신 기간 중 실내에서 휘발성유기화합물질(VOC)에 많이 노출되면 조산(早産·임신 37주 미만에 출산)의 위험이 커진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하은희 교수는 “산모 90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실내 공기 중 VOC 농도가 높은 집에 사는 산모의 경우 출산 시기가 2.11주 빨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들 연구 결과는 오는 8월 멕시코에서 열리는 ‘국제환 경역 학회(ISEE)’에서 발표된다.
아이들이 어떤 경로를 통해 납, 수은 같은 중금속에 중독되는지도 밝혀지고 있다. 단국대 권호장 교수(예방의학과)팀이 전국 1000여명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놀이터를 자주 이용하는 등 실외 활동을 많이 할수록, 손을 자주 씻지 않을수록 아이들의 혈중 납 농도가 높아졌다. 권 교수는 “페인트가 칠해진 놀이터 놀이기구 등을 만지고 손을 씻지 않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처럼 환경오염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어린이들이지만, 이들이 어떤 오염 물질로 인해, 어떤 건강상의 위협을 받는지 등에 대한 실태 조사는 아직까지 별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2005년 국립 환경 과학원이 실시한 납과 어린이 지능지수(IQ) 간 상관관계와, 작년 단국대 하미나 교수팀의 혈중 납과 과잉 행동 장애(ADHD) 질환 간 연관성 조사 등 소수에 그치고 있다.
이와 관련, 인하대 임종한 교수는 “아이들이 쓰는 크레파스 같은 학용품과 액세서리, 화장 용품 세트 등에 납 같은 중금속이 많이 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일상 생활 용품에 든 납 농도를 낮추거나 아예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등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 대기 오염 노출
대기오염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국내에서도 사망, 응급실 방문, 병원 내원 등에 대한 주제로 대기오염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들이 이루어졌으며, 최근 들어서는 대기오염이 태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사례가 나오고 있다. 특히 태아는 대기오염의 영향에 더욱 민감한 집단으로 고려되고 있으며, 출생 시 체중, 임신 주수와 태아 발달과 관계가 있어 이에 따라 대기오염이 생식기계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었다.
3. 결 론
급격한 산업 발달로 인해 환경오염은 기하급수적으로 심각해지고 있다. 환경오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나쁘다는 것은 대부분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환경오염에 대처할 방안을 우리가 많이 알고 있지 않다는 것이 문제이다. 향균 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잘 지키면서도 도시의 나쁜 공기가 나쁨에도 집밖을 나선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생각도 없다는 것이 차후 문제가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아를 위하여 태아에게 해가 되는 것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 사회적인 사전 교육과 또 점점 심각해지는 환경오염이 태아에게 심각한 문제를 준다는 것을 알고 배우려는 산모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 참고 자료/뉴스
# 1. 다이옥신이 임신 중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된 기사(출처:http://www.medico365.kr)
# 2. 임신한 쥐 프탈레이트 실험.(출처:환경호르몬의 반격/ 저자 : D.린드세이 벅슨)
# 3. 최초의 합성호르몬 DES(출처:http://www.cancerline.co.kr/)
# 4. 중금속 태아와 아이들을 위협한다.(출처:한국산업보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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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2.23
  • 저작시기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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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29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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