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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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를 읽고..


Ⅰ.서론

Ⅱ.본론

◉ 부자들에게서 배우는 여섯가지 교훈

◉ 부자가 되기 위해 아직도 더 알아야 할 것들

◉ 부자가 되기 위해 아직도 더 필요한 것

Ⅲ. 결론



◉ 느낀 점..

본문내용

하고 그 산업에 속한 개별 기업들의 성장성, 수익성, 안전성을 알기 위해 회계지식, 예를 들면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현금 흐름표 등을 볼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하며 사업이나 투자에 필수 지식이라고 한다.
이 네 가지 금융IQ를 개발한다면, 엄청난 기회들을 잡을 수 있음을 역설하고 있다. 그 이유로 3백 년 전에는 땅이 재산이었으며, 땅을 소유한 한정된 사람들이 부자였다. 지금은 정보의 시대이며 정보가 곧 재산이다. 정보는 땅이나 공장과 달리 국경이나 경계도 없으며 빠른 속도로 전 세계에 퍼져있다. 금융IQ를 가진 사람만이 빠르게 변하는 정보를 적절히 이용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또한 금융IQ 못지않게 자신을 억누르고 있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기를 강조한다. 돈을 잃을지 모른다는 두려움, 지는 것의 두려움, 절대로 부자가 될 수 없다는 두려움 등으로 인해 가난한 사람들은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부자가 되고 싶은 꿈만 꾼다고 말한다. 이 밖에 경계해야 할 것들로 비관적인 사고방식, 게으름, 나쁜 습관들, 거만함으로 인한 무지를 들고 있다.
또한, 여기에서는 부자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10가지 힘,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몇몇 요령을 알려주고 있다.
첫째, 정신의 힘 - 나에게 현실보다 더 큰 이유가 필요하다.
둘째, 선택의 힘 - 나는 매일 선택한다.
셋째, 협조의 힘 - 친구들을 세심하게 선택한다.
넷째, 빠른 배움의 힘 - 하나의 방식을 숙지하고 다음에 새것을 배워라.
다섯째, 자기통제의 힘 - 먼저 자신에게 지불하라.
여섯째, 좋은 조언의 힘 - 중개인들에게 잘 지불하라.
일곱 째, 공짜로 무언가를 얻는 힘 - 인디언식 주기를 하라.
여덟째, 초점의 힘 - 자산이 사치품을 산다.
아홉째, 신화의 힘 - 영웅의 필요성.
마지막으로 주는 것의 힘 - 가르치면 받으리라.
이상이다.
또한 사업가나 투자가가 되어 돈을 벌기 위한 것으로 7단계 돈 관리 방법을 제시하는데, 첫째는 다른 사람이 아닌 자기 자신을 위한 사업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는 자신의 현금흐름을 통제하고, 셋째는 위험해 보이는 것과 정말 위험한 것의 차이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넷째는 자신이 어떤 유형의 투자자가 될 것인지를 결정한다.
다섯 째, 자신만의 스승을 찾는다.
여섯 째, 실망을 자신만의 자산으로 만든다.
마지막으로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
이 책은 돈 관리 기술의 중요성에 대해 중요하게 언급하고 있다. 돈은 자신을 보살피고, 기르고, 돌보는 사람들에게 모이게 된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투자를 할 때 눈으로 95%를 하고, 머리로는 5%만 한다. 그리고 돈을 감정적으로 보지, 논리적으로는 보지 않는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따라서 머리로, 논리적으로 돈을 볼 줄 아는 사람이 되라고 결론짓고 있다.
경영과 경제에 대한 지식과 흥미가 없었던 난 이 책을 읽고 내 머리를 뒤흔들만한 충격이 다가왔다. 일생 생활에서 무심코 지나치는 경영, 경제 활동에도 쉽사리 눈을 때지 못할 것이다. 내가 가장 많이 바뀐 것은 돈에 대한 생각이다. 돈을 논리적으로 보라는 말은 아직도 가슴속 깊이 뿌리박힌다. 돈에 생각이 바뀌지 않았다면 평생 월급쟁이나 평생 할부금에 묶여 살 수도 있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이 책은 고도의 상술의 결정체라고 여겨지지만 젊은 사람들이 한 번쯤 읽어 볼만한 책인 것 같다. 다만 저자가 의도적으로 뿌리는 스포트라이트에 눈이 멀지만 않는다면 말이다.
물론 자본주의가 성숙한 미국과 짧은 자본주의 역사를 가진 우리와는 부의 개념에 차이가 있어 이 책의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데는 이견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경제의 기본 원리에 바탕을 둔 돈의 올바른 이해는 현대생활에서 꼭 필요한 사고의 토대임에 틀림없다. 그러므로 이 책이 베스트 셀러가 되었고, 나 자신 뿐만 아니라 이 책을 읽은 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야기형식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주인공인 로버트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그는 안정적인 직장에 다니지만 언제나 돈에 쫓기는 가난한 아버지와 안정적이진 않지만 돈을 지배하는 부자 아버지에게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듣는다. 그 과정에서 로버트는 돈에 대해 조금씩 알게 되고 돈에 지배를 받는 것이 아닌 돈을 지배하는 방법을 알게 된다. 그런데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좀 특별하게 본건 학교교육에 대한 로버트의 부자 아빠의 의견이었다. 부자 아빠는 학교에서는 돈에 대해서 가르치지 않는다고 말한다. 나도 이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옛날부터 상인을 천하게 여기는 풍조가 있었다. 조선 시대 때까지만 해도 사농공상이라고 부르면서 상인을 가장 천시했다. 그리고 많이는 약해졌지만 지금도 어느 정도 그런 풍조가 남아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내가 봤을 때 그건 대단히 위험한 생각이다. 현대사회에서 가장 중요한건 정치보다도 경제라고 생각한다.
물론 정치의 안정이 없이 경제의 안정이 올수는 없지만 그래도 현대사회에서는 경제가 사람들에게 더 우선시 되고 있다. 그러나 학교에서는 대학입시에만 열을 올리고 있고, 스티븐 잡스와 같이 유능한 CEO를 키우기 보다는 순종 잘하고 성실한 회사원들을 키우고 있다. 물론 모든 사람이 다 CEO가 될 수는 없는 일이다. 하지만 교육까지 그렇게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이런 교육은 학생들의 창의성마저 파괴하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남들보다 좀 더 생각하고, 좀 더 앞을 내다보고, 좀 더 성실하다면 부자라는 것이 절대 남 얘기가 아니다. 하지만 로버트 기요사키는 한 가지 주의를 주었다. 부자가 되더라도 돈 많은 노예가 절대로 되지는 말아야 한다. 이런 사람은 겉으로는 부자지만, 결국 돈에 지배를 받는 사람일 뿐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번만 읽고 그만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해서 곱씹어볼 책이라고 생각한다.
교수님이 내주신 독후감 레포트로 오랫동안 책을 읽지 않은 나로서는 오랜만에 읽은 책이고 생소한 단어, 이해하지 못한 말들도 많았지만 정말 나에게 많은 깨달음과 변화를 가져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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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2.02.26
  • 저작시기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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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29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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