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누가 더 놀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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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
2.도종환 선생님은?·· 2
3.「누가 더 놀랐을까」를 읽고..·· 2
4.「누가 더 놀랐을까」는 무슨맛?·· 4
5.「누가 더 놀랐을까」참고·· 5
6.참고·· 6

본문내용

그대로 이야기를 편하게 느낄 수 있다.
동시는 분명 아이의 시각이지만 글쓴이와 보는 내가 아이가 아니라는 아이러니 속에서 글을 향유한다. 분열된 자아에서 주체와 객체모두 하나가 된다. 구분이 없이 모호해진다.
분명 아이는 아니지만 아이처럼 즐기게 만든다. 묘한 매력이다.
이러한 것들이 동시를 처음 읽었던 여러 가지 생각이다.
아름다운 시는 아름다운 마음을 남기게 한다.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은 아름답다. 그러니 아름다운 마음을 남기게 하는 시인은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
5.「누가 더 놀랐을까」참고
채송화
해바라기는 키가 커서
멀리서도 보이지만
키 작아도 채송화
얼마나 예쁜데요
부용꽃은 꽃이 커서
눈에 금방 뜨이지만
꽃 작아도 채송화
얼마나 고운데요
키 작아도 예쁜 꽃
얼마나 많은데요
채송화는 작은 꽃
작아서 더 고운 꽃
물장난
비 맞는다 옷 젖는다
소리치시지만
비 오는 날 물장난
진짜 재밌죠
사방팔장 물 뿌려도
표시도 안 나고
젖은 옷 젖은 몸
더 젖을 것도 없고
숨바꼭질
숨었니?
아직-
숨었니?
아직-
문뒤에 숨을까
책상 밑에 숨을까
커튼 뒤로 들어가
몸을 돌돌 말고 나니
비로소 안심이다
발이야
보이건 말건
농 안에 숨을까
목욕통에 숨을까
허둥지둥 대다가
할머니 치마 속에 들어가
동그랗게 앉았더니
참말로 잘 숨었다
머리야
튀어나오건 말건
생각나무꽃
이른 봄 산골에
생강나무꽃 피었습니다
산과 들은 아직도 잿빛인데
혼나 노랗게 꽃 피었습니다
힘겨워도 저렇게
앞서 가는 꽃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봄입니다
거기서부터 봄입니다
6. 참고
doopedia 두산백과 [백과사전](2002) / 두산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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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2.27
  • 저작시기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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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29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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