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진심은 넘어지지 않는다>를 읽고서 _하우석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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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진심을 표현하는 것도 능력이다

자신을 속이는 일은 남을 속이는 일보다 훨씬 아프다

욕심이 지나치면 진심이 살 공간이 없다.

부정적인 진심은 상대보다 나를 더 위협한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갖고 있는 걸 남에게 준다.

마음속에만 있는 진심은 아무것도 아니다

멀리 가려면 전략보다 진심을 택하라

다른 이들이 무심히 지나치는 것에 진심을 담아라.

“뭘 도와드릴까요?”라고 묻기만 해도 진심은 전해진다.

진심을 담으면 하찮은 일이 없다.

열정은 진심에서 나온다.

성공한 사람들은 자기 기대 수준이 높다

진심은 스포트라이트가 필요 없다

존중은 네 살배기도 안다

열린 마음으로 진심을 전하라

나의 사소한 말에 누군가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다.

진심의 기본은 경청이다

진심 어린 칭찬은 세상을 바꾼다

말하는 재주가 없다면 행동으로 표현하라

진심은 그 자체로 즐겁다.

진심은 그 자체로 즐겁다.

세 사람이 길을 가면 그 가운데 반드시 스승이 잇다.

진심의 순간을 놓치지 마라.

진심에는 미래형이 없다.

☺☺느낀 점

본문내용

인사를 함. 망설이지 않고 외면하지 않고 곧바로 상대에게 진심 어린 사과의 말을 건네자.
진실의 순간.(Moment of Truth, 줄여서 MOT라고도 함.)
진심에는 미래형이 없다.
마음은 크지만 줄 수 있는 것이,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작다고 고민하지 마라. 그저 지금 당신이 보여줄 수 있는 만큼만 보여주어도 괜찮다. 사람들은 당신이 가진 진심의 크기에 감동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보여주는 진심 그 자체에 감동하기 때문이다.
ex)저자가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잠비아 무채보 어린이 사례.
우연히 알게 된 기관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아이 하나, 딸 아이에게도 설명해줌.
그러자,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주겠다며 자신의 용돈을 모두 모아 건네는 딸의 모습에 감동.
오늘의 다짐
인생을 사는 법은 두 가지다. 하나는 이 세상에 기적이 없다고 믿는 것, 다른 하나는 모든 것이 기적이라고 믿는 것이다. -작자 미상
느낀 점
책이 작고 읽기 편해서 한 번 읽어봐야지 하고 빌려봤는데 굉장히 흥미 있는 내용들로 전부 책이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고, 책의 한 챕터 챕터가 전부 실 사례로 이루어져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금방 술술 읽혔다. 잘 씌여진 글이 잘 읽혀진 다고 하던데, 이 책도 그런 것 같다. 책의 중간, 중간에 삽입된 예쁜 사진들 또한 책 읽는 재미를 더했다. 두어 챕터가 끝나면 오늘의 다짐 이라는 페이지가 나오는데 앞 챕터와 관련하여 다짐하는 내용이나, 좋은 명언 들이 쓰여 있어 앞의 내용을 한 번 더 확인 하게 되어 집중하기에도 좋았다. 진심이라는 단어를 나는 정말 좋아한다. 대인관계 기법에 있어서도 많이 강조되는 내용인 것 같고, 모든 일에 핵심이 되는 말인 것 같다. 진심을 다한 다는 것. 어떻게 보면 굉장히 쉬워 보일 지 모르지만, 그것만큼 어렵고 수고스러운 일이 또 있을까. 하지만 의외로 그 진심을 전한 다는 일은 어렵지 않다. 생각해보면 어떠한 큰 일을 잘하려고 하기보다는 사소한, 정말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심 어린 작은 행동 하나에서부터 모든 일이 시작되고 끝나기도 하고, 바뀌기도 하고 그러는 것 같다. 책의 많은 일례들을 통해서도 이 사실은 입증되고 있다. 읽으면서 엄마 아빠 생각이 많이 났다. 아빠는 대인관계를 좀 전략적으로 하려고 하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된다. 명절 때가 되면 비싼 선물을 하고 자신도 나중에 도움받기를 기대하고, 뭐 그런 식으로 대인관계를 맺는 것 같은 반면에 우리 엄마는 만약 이웃집 아주머니가 김치를 가져다주시면 정말 고마워서 뭐 하나라도 드리고 싶은 마음에 가게 들려서 요구르트 하나라도 사다 드리면서 정말 고맙다고 인사를 드린다. 과연 둘 중에 어느 쪽에서 더 진심이 느껴질까. 명절이라고 다들 하는 좀 가격 있는 인사치레 선물에서 일까. 아니면 정말 그냥 지나칠 수도 있지만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드리는 요구르트에서 일까. 나는 후자 쪽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구체적으로 그리고 극적으로 대비가 잘 되기 위해 예를 저렇게 들어서 그렇지 우리 아빠가 늘 저런 식으로 대인관계를 맺지는 않는다. 진심이라는 건 그런 것 같다. 뭔가 큰 것을 해준다는 것 보다는 정말 진심이 느껴지는 말 한마디. 정말 마음에서 나오는, 평소에 그 사람에 대해 가졌던 관심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어린 사소한 것들로부터 .
그렇게 진심만 가득한 사람들이 많은 세상이라면 법조차 필요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책을 읽는 동안 내가 괜히 행복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고 내게 닥쳐오는 진심이 필요한 순간에 나는 어떻게 대처하였었나, 뭐 반성 같은 것도 하고 너무 마음에 드는 책이었다. 사진들도 예쁘게 들어있고, 내용도 좋아서 지인들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책이었다.
  • 가격1,500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12.02.28
  • 저작시기2012.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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