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잭 웰치의 위대한 승리 _잭 웰치(John Frances Welch Jr)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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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비즈니스의 원칙
2. 당신의 기업
3. 당신의 경쟁력
4 당신의 경력

본문내용

관리자만을 기용함으로써 합병의 이유 중 하나인 새로운 인재의 입을 막는 것이다.
합병의 전략적 혜택 중 하나는 선택 가능한 인재풀이 커졌다는 것이다. 따라서 합병은 인재선발의 호기다.
6.지나친 합병비용의 지출이다.
5~10퍼센트 정도의 프리미엄은 괜찮지만 너무나 많은 비용을 지출함으로써 합병 프리미엄을 만회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 만회가 불가능한 과도한 프리미엄의 지급을 거부함으로써 기회를 놓친다고 해도 심각해지지 말아야 한다. 최상의 거래를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것은 없다.
7.피인수 기업의 직원들에 관한 것으로 바로 저항이다.
합병 후의 새로운 오너는 항상 똑똑한 저항세력보다는 합병에 순응하는 동조세력을 선택하기 마련이다. 살아남고 싶다면 걱정만 하고 있지 말고 합병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라 : 회사가 인수되었다고 해도 패배자처럼 행동하지 말고 가까운 협력자가 되어라.
♣6시그마
6시그마란 고객의 체험을 향상시키고 비용을 낮추며 더 나은 리더를 양성하는 품질 혁신 프로그램이다. 서비스나 제품에 있어서의 비일관성, 즉 전혀 유쾌하지 않은 돌발사고나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실수를 완전히 제거하는 일이 6시그마인 것이다. 6시그마는 단순반복적인 작업에서의 편차를 줄이는 것과, 크고 복잡한 프로젝트가 처음부터 확실히 올바르게 시작될 수 있도록 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6시그마란 ‘편차가 곧 해악’이라는 것을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며 관리자들은 이를 실현하기 위해 발생 원인을 밝히기 위한 정보의 수집, 정보의 분석 등에 관한 훈련을 하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훈련은 관리자들로 하여금 비판적 사고를 갖게 하고 체계적 훈련을 거치게 되는 것이다.
4 당신의 경력
♣적합한 일자리
올바른 일자리를 찾는 방법은 일단 직장생활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기 위한 직장을 찾아 일자리를 옮기게 되면서 찾을 수 있는 방법과, 일이 적합하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신호를 통해 알 수 있다. 그러나 급여문제는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일과 경력에 관한 결정에서의 최선의 행동은 생각하고 있는 급여수준을 가지고 타협하는 것이다.
○ 일자리의 적합성을 나타내는 신호
1.나와 맞는 사람 찾기
-조직의 감성을 함께 공유할 수 없다면 그 일은 적합하지 않다.
2.성장할 기회가 있는가
-발전시키고 배우게 하는 기회에 관한 것으로 일을 통해 도전의식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3.당신의 일자리가 선택의 자유를 주는가
-그 일을 그만두더라도 도움이 되는 일을 찾는 것을 의미한다.
4.누가 내 직업을 선택하는가
-직장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과연 누구를 위해 그런 선택을 하는지’를 스스로 분명히 하고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5.일이 재미 있는가
-일 자체의 본질이 그 일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지 못한다면 종사하지 마라.
○ 첫 직장을 찾는 경우
-자신의 현실과 솔직한 모습, 즉 진실함은 최고의 판매 포인트이다.
○ 막막한 상황에 처한 경우
-맡은 바 업무에서 훌륭한 성과를 내는 것이 새로운 일자리는 찾는 가장 빠른 길이다.
○ 해고를 당한 후 일자리를 찾는 경우
-상황에 대하여 책임을 지는 주인의식은 자기방어보타 더욱 매력적이게 한다.
적합한 일자리를 찾는 것은 시간이 걸리며 실험과 인내를 요한다. 또한 더 훌륭한 실력을 쌓을수록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는 것이 더욱 쉬워진다. 따라서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하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는지를 확인하라. 그리고 그 일에 최선을 다하라.
이 책은 잭 웰치의 화려한 경력만큼 가치 있고 빈틈없는, 종종 독창적인 사업적 지혜와 지식을 전달해준다. GE에서 사용했던 차별화 전략, 워크아웃, 6시그마 등 다양한 경영기법에서부터 리더십, 인재를 고용하고 관리하는 방법, 후유증 없이 해고하는 법, 모두가 싫어하는 조직의 변화를 이끄는 법과 위기관리 요령, 경영전략을 수립하는 방법과 예산수립, 인수합병의 치명적인 함정들에 이르기까지 기업경영의 전반을 아우르는 사안에 대해 누구나 따라할 수 있도록 단계별 지침을 제시하고 있어 마치 ‘경영 교본’을 보는 듯하다.
그러나 이 책은 단지 CEO, 임원 등 경영진만을 위해 쓴 것이 아니다. 나에게 맞는 평생직장을 찾는 방법, 해고당한 후 일자리를 찾는 법 등 취업에 관한 조언뿐 아니라 고약한 상사와 일하는 방법, 직장에서 승진하는 방법, 일과 생활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 것인가 등 사회 진출을 앞둔 이들이 귀담아들을 만한 지혜를 솔직하게 전달했고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많은 예시를 첨가했다.
특히 품질관리 프로그램인 6시그마와 같은 깊이 있는 주제를 다루면서도 명료하고 통찰력이 돋보인다는 점에서 지금까지 경제경영 책에서 볼 수 없었던, 감탄할 만큼 간결한 입문서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잭 웰치는 우리에게 승리하라고 말한다. “사업은 위대한 것이다. 성공 기업은 건강한 사회의 원동력이며 자유와 민주주의 세계의 기반”이라며 기업이 승리해야 하는 이유를 밝히고, 개인의 성공을 위해서는 철저히 자기 자신이 되라고 충고한다. 말 더듬 이에다 키도 작고 머리숱도 많지 않아 어렸을 때부터 놀림을 많이 당했던 잭 웰치는 그런 자기 자신을 좋아한다고 말하면서 “활기 있게 열성적으로 일하고 전진하라. 그리고 실행하라. 하지만 진짜 비결은 열정”이라고 승리의 비결을 알려주고 있다. 한 마디로 이 책은 기업에게는 기업경영의 핵심적인 사안에 대해 꼼꼼한 지침을 주는 컨설턴트이며, 개인에게는 성공을 위한 지혜를 들려주는 멘토 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읽는 또 다른 묘미는 잭 웰치의 직설적이고 유머러스한 면모를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나쁜 상사는 원래 성격이 그러니 바꾸려 하지 마라’, ‘스스로 너무 진지해지기 시작했다 생각하면 머리를 한 대 쥐어 박아라’ 등 그의 재치 있는 설명은 다음 페이지에서는 어떤 멘트를 날릴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또한 이 책은 숨김없이 잭 웰치의 모든 것을 드러내준다. GE에서 공식 은퇴하기 직전 터진 혼외 스캔들부터 조지 부시 미 대통령으로부터 입각 제의를 받은 사실, 언론이 자신을 깔아뭉갰을 때 느낌과 대처 등 껄끄러운 얘기들을 가감 없이 써놓아 읽는 내내 재미 있었다.
  • 가격2,0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12.02.28
  • 저작시기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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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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