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광공사 수요예측

소개글

한국 관광공사 수요예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요 약

1. 기업소개

2. 한국관광공사 관광객 수요예측
2.1 관광수요예측 체계
2.2 순서에 따른 세부 설명
2.3 관광수요예측기법의 개요
2.4 예측에 따른 효율성 비교

3. 예측기법의 적용 기준 및 예측결과 조정
3.1 예측기법 적용기준
3.2 관광수요 예측에 적용한 방법

4. 문제점 및 개선방안
4.1 예측방법의 편의적 선정
4.2 예측결과의 적정성 평가기준 및 검증체계의 미흡

본문내용

나라 GNP, 과거 여행경험 등이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서 종속변수는 내국인 출국자수, 종속변수로 국민총생산(GNP) 대미 환율, 내국인 출국자의 시차 변수를 적용하여 회귀분석을 실시.
DTj = 1168489 + 9.58 GNP - 2588.6 USEX + 0.373 DT j(t-1)
(2.5) (4.8) (-4.1) (2.1)
R2 : 0.98; D-W : 1.16
( )은 t값으로 5% 유의 수준 하에서의 t값의 임계치는 대략 ‘2.0’ 임
DTj = 우리나라 내국인 출국자 수
USEX = 달러대비 환율 (원/US$)
GNP =: 국내총생산 (억원)
회귀분석결과 방한외래객은 국민총생산(GNP), 대미환율, 전년도 내국인 출국자변수에 대해 유의 수준 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정계수는 0.98로 높은 설명력을 보이고 있으며, 더빈왓슨 (D-W)은 1.16으로 낮은 수준의 자기상관관계가 있을 것으로 판단. 더빈-왓슨(Durbin-Watson)통계량은 자기 상관에 대한 검정 통계량으로 더빈-왓슨값이 “2”에 가까우면 자기상관현상이 무시되는 것으로 볼 수 있으며 “4”에 가까우면 인접오차항간에 음의 상관관계가 존재하고, “0”에 가까우면 인접오차항간에 양의 상관관계가 존재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내국인 출국에 대한 국민 총생산의 탄력도는 1.01로 탄력적인 것으로 나타나 국민 총 생산이 1% 변화 할 때 내국인 출국자는 약 1.01% 증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대미 환율에 대한 탄력도는 0.65로 대미 환율이 1% 증가(원화가치 하락)할 때 내국인 출국자는 약 0.65% 감소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내국인 출국자의 시차 변수에 대한 탄력도는 0.32으로 추정되며 금년도의 내국인 출국자 1%의 변화가 전년도 내국인 출국자에 0.32% 영향을 받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4. 문제점 및 개선방안
4.1 예측방법의 편의적 선정
불확실한 미래를 예측하는데 있어 다양한 수요예측 방법들을 사용하지 않고, 주어진 상황에서 통계적 차원에서 유의한 것을 최적의 모델로 간주하는 오류를 범함.
-> 양적인 측면에서 체계적 절차에 따른 다양한 예측 모형을 통해 수요예측을 실시하고 질적인 측면에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구함으로써 양적인 측면과 질적인 측면에서 균형 잡힌 통합적 예측을 실시해야 할 필요가 있음.
-> 고전적으로 많이 사용되어 온 시계열 예측기법 외에도 자료 활용이 가능한 부문에서 논리적 우수성이 높은 계량경제모형과 효용성이 우수한 것으로 밝혀진 ANN(artifical neural networks), ECM(error-correction model)등과 같은 새로운 기법 등 다양한 예측기법이 시도되어야 함.
4.2 예측결과의 적정성 평가기준 및 검증체계의 미흡
최종 도출된 수요예측 결과를 사후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평가기준 및 검증체계가 미흡함
-> 도출된 예측결과의 적정성을 평가할 수 있는 평가체계의 구축 및 평가기준의 확립 되어야 하며 실질적으로 전문평가위원의 구성과 평가기관의 설립 등이 고여 되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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