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불륜, 양극화문제, 도덕성 문제, 성문제★★] 드라마 속 사회문제 실태와 원인 및 사회문제 해결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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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 1
- 무엇이 문제인가

Ⅱ. 본론 --------------------------------------- 2

1. 드라마 속 사회문제 실태 ------------------------------ 2
1) 불륜 등 복잡한 인간관계 ---------------------------------- 2
- '불굴의 며느리'를 중심으로
2) 상대적 박탈감 --------------------------------------------- 4
- 드라마 속 재벌을 중심으로
3) 도덕성 ---------------------------------------------------- 6
- '오작교 형제들'을 중심으로
4) 성 ------------------------------------------------------- 8
- 드라마 속 성 풍속도 변천사를 중심으로

Ⅲ. 결론 --------------------------------------- 9

※ 참고문헌 ---------------------------------------------- 10

본문내용

다소 가벼웠다. 코믹 터치 방식의 <앞집 여자>는 순항했지만, <고백>은 외설 논란 속에 정공법을 포기했다.
젊은이들의 성을 다루기로는 2003년 <옥탑방 고양이>가 대표적이다. ‘동거’가 일대 화두였다. 술에 취해 성관계를 갖는 젊은이들의 모습까지 나왔다. 같은 해 <결혼이야기>나 <연인>도 동거를 다뤘다. ‘연상녀·연하남’의 연애 담인 2004년 <천생연분>은 성을 표현했지만 암시적이었다.
2004년만 해도 ‘성’은 주로 양념이나 소품의 구실이었거나, 조심스럽게 에둘러 스쳐 지났다. 또는 완충제로서 코믹한 설정을 집어넣었다. 또 작심하고 성을 다루려는 시도는 사회적 저항에 쉽게 꺾였다. ‘동거’ 바람을 부른 <옥탑방 고양이> 조차도 성을 그리는 방식에 있어 매우 수줍었다. 변화라면, 95년의 ‘약혼녀’가 “순결을 잃었다”고 울부짖던 모습과 달리, ‘옥탑방 고양이’는 “괜한 실수를 했다”고 한숨 짖는 정도였다.
2005년은 드라마의 성 표현과 수위, 방식이 변화한 해로 방송사에 기록될 만하다. 연인간의 혼전 성관계는 당연한 일인 듯 전제되고 ‘하룻밤 사랑’도 쉽게 표현된다. 미혼모도 줄줄이 등장했다. <원더풀 라이프>와 <온리유>는 하룻밤 사랑으로 생긴 아이가 이야기의 출발이고, <굳세어라 금순아>는 혼전 임신이 사건의 시작이다. <불량주부>에서도 결혼 전 성관계를 연상시키는 여관 장면을 내보냈고, <쾌걸 춘향>은 몽룡과 춘향이 한 방에서 잤다는 것에서 드라마가 시작했다. <봄날>에서도 술에 취해 잠자리를 갖는 남녀의 모습이 나왔다. 요즘 방송되는 <변호사들>에서도 연인의 잠자리가 당연한 듯 묘사됐다. 10대부터 중년부부까지, 이들이 겪는 일상 속의 성을 조심스럽게 또는 과감하게 묘사하거나 암시하는 것이 올해 드라마의 커다란 흐름으로 자리 잡았다.
중년 부부의 성적 문제를 직접 묘사한 <유행가가 되리>와 ‘하룻밤 사랑’에 대한 남녀의 기존 관념을 뒤집어엎은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정점을 찍었다.
순결 이데올로기에 사로 잡혀있던 드라마들이 10년여의 진통과 변화 끝에, 동거와 혼전 성관계, 미혼모 문제 등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지점에 이르렀다. 성 담론의 부담감을 덜기 위해 사용하던 장치들도 이제 거의 쓰이지 않는다. 그리고 이에 대한 시청자 일반의 반감도 예전에 견줘 상당히 사라졌다.
‘성 개방’ 물결이 여기까지 왔다. <옥탑방 고양이>가 동거 등 젊은이들의 성 문제를 사회적 공론 장으로 끌어냈듯, 건강한 토론의 기회가 만들어지는 것은 드라마의 긍정적 역할이다. 그러나 이는 ‘판도라의 상자’가 될 수도 있다. 성적 소재를 무조건 ‘성문란’으로 몰아가는 구태의연한 시각과 이를 상업적으로 이용하려는 일부의 시도 모두를 경계해야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김진철. "드라마 속 성 풍속도 변천사". <한겨레>.2005.07.1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8&aid=0000118814
Ⅲ. 결론
드라마에는 분명 긍정적인 측면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 사회에서는 긍정적인 측면보다 부정적인 측면에 차지하는 영향력이 훨씬 큰 듯하다. 사회에서 보여 지고 있는 문제들이 다 드라마 속에도 내재되어있고, 그것은 또 사람들의 인식을 파고들어온다. 그 인식이 사회에 영향을 미치고,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렇게 계속되는 순환과정으로 사회는 더 문제로 물들어 가고 있다.
드라마 속 사회문제는 위에 다룬 것 말고도 실로 엄청나다. 그것의 더 문제는 시청할 수 있는 나이 제한 제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실행되지 않고 있어, 어린이, 청소년들에게도 여과 없이 보여 지고 있다는 것이다. 성인들보다 무서운 속도로 받아들이는 청소년들에게 불륜, 비도덕성, 문란한 성 등이 보여 지면 어떻겠는가. 앞으로의 우리 사회는 불 보듯 뻔 하지 않는가. 정부는 제도를 만들어 발표 하는 것에서 그치지 말아야 한다. 그것이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지 꼼꼼하게 점검해야 한다.
제작자들의 만행으로 인해 드라마는 문제덩어리가 되었다. 시청자들은 이를 올바르게 알고 비판적인 시각으로 드라마를 볼 줄 알아야 한다. '필터링'이 절실하다는 말이다. 알게 모르게 우리 의식 속에 내재되어 우리를 지배하는 문화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지금의 사회에선 절실하다.
자극적인 요소로 구미가 당기게 하는 드라마, 그 자극이 점점 무뎌져 지금의 상태까지 이르게 된 드라마, 그렇지만 시청자들은 그 흥미에 끊을 수 없는 드라마, 시청률 때문에 계속해서 더 비현실적이고 더 자극적인 요소들을 투입시키는 제작자. 끊을 수 없을 것 같은 연결고리를 끊어야 할 때가 왔다. 자, 지금이다.
※ 참고문헌
1. 신문기사
김진철. "드라마 속 성 풍속도 변천사". <한겨레>.2005.07.1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8&aid=0000118814
박현주, "여인의 향기 재벌패션". <아주경제>. 2011.08.26.
http://www.ajnews.co.kr_v2.jsp?newsId
윤상길. "갈수록 더해가는 TV드라마 '불륜' 의존도". . 2010.09.27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66477
2. 웹사이트
네이버 국어사전. (http://krdic.naver.com/)
닥터콜. '오작교 형제들, 황당한 가족 범죄 옹호드라마?'. 2011.12.10.
http://doctorcall.tistory.com/656
안정임. "가정과 드라마". 2011.12.10.
http://www.nicenoel.com/xe/?document_srl=1581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
'한국 재벌가는 범죄소굴, <막장TV드라마 진단 TV리포트>. 2011.12.10.
http://blog.daum.net/ekdlfnf.
MBC 홈페이지. (http://www.i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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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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