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산업과 경제] 문화산업(Culture Economy)에 대한 분석과 특징 및 문제점과 문화산업의 나아갈 방향 제언 (뉴욕을 예시로 듦) - 뉴욕의 컬쳐 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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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1) 연구 배경
(2) 연구 방향


2.본론
(1) 뉴욕이 크리에이티브의 공장이 될 수 있었던 배경
(2) 문화·예술 산업이 도시 경제에 미치는 영향
(3) 뉴욕 경제에서의 문화와 예술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
(4) 컬쳐 이코노미의 세가지 특성


3.결론
(1) 컬쳐 이코노미의 무대로써 뉴욕이 갖는 한계점

4. 참고문헌과 인터넷 참고 주소

본문내용

큼 위험부담이 크다. 리스크를 분산시키려면 제품 생산 프로세스에 더 많은 인력과 기업이 참여할 수밖애 없다. 컬쳐 이코노미의 취향 중심적이고 모호한 특성으로 인해 이러한 구조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셋째는 크리에이티브 제품의 다양한 ‘평가 프로세스’를 들 수 있다. 제품의 가치 현성 방식은 이제 미술관 큐레이터나 패션지 에디터라는 권위자를 거치는 기존의 경로에서 벗어나, 문화 생산자들이 서로의 평가자 역할을 수행하는 경우가 많아지는 추세다. 크리에이티브 산업은 독자적으로 돌아가는 독립체가 아니라, 수평적인 관게에서 협력하고 공조하는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다양한 예술적 재능과 노동력 집단을 공유하며 서로의 제품을 평가하고 가격을 책정해나가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일들은 비공식적이거나 사교적인 영역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결론
(1) 컬쳐 이코노미의 무대로써 뉴욕이 갖는 한계점
뉴욕의 문화적 집결성은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 다양한 문화 생산자들이 한곳에 모이고, 길거리 문화와 고급문화가 한데 뒤섞이며, 영감과 자원을 공유할 수도 있다. 경제학자들은 이를 가리켜 ‘긍정적 외부효과(positive externalities)’라고 한다.
그러나 여기에 수반되는 부정적인 외부효과도 있다. 문화·예술 생산자들과 관련 기관들이 높은 생활비 부담으로 자신들이 형성해놓은 창조적 공간에서 밀려나는 현상이 바로 그것이다. <뉴욕 타임스>도 “첼시와 윌리엄스버그여, 안녕히! 뉴욕 미술의 주소지가 이동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뉴욕의 아티스트들은 뉴저지에서 브루클린, 퀸즈의 후미진 지역으로 대거 이동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크리에이티브 집합체가 갖는 긍정적인 여파가 감소하기 시작했음을 의미한다. 도시 전반의 경기가 침체되었던 과거에 뉴욕은 집세가 낮은 지역 환경을 제공하여 아티스트와 디자이너, 뮤지션들이 거주하면서 일하고 놀 수 있도록 했다. 이렇듯 뉴욕의 크리에이티브 경쟁우위의 관점에서 보자면 뉴욕은 지금 중대한 국면에 처해 있다. 살인적인 집세는 크리에이티브 생산자들을 이탈시키는 한편, 공공 정책은 문화 산업과 생산자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헛다리만 짚고 있다. 정책입안자들은 뉴욕 크리에이티브 산업의 경쟁우위를 유지하고 육성하는 새로운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참고 문헌
1. 뉴욕 예술과 경제가 만나는곳. 미술시장 미술문화
2. 뉴욕의 예술경제학. 쌤앤파커스
3. 시간이 스쳐간 뉴욕의 거리. 시공사
인터넷 참고 출처
1. 예술의 도시 뉴욕의 또다른 볼거리 "거리예술" 뉴욕 이야기 http://louieny.tistory.com/62
2. <예술산업 뉴욕경제 기여 212억佛> 블로그 기사
http://blog.naver.com/10103004?Redirect=Log&logNo=60038959786
3. 네이버 지식iN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002&docId=109812878&qb=64m07JqV7J2YIOyYiOyIoCDqsr3soJw=&enc=utf8§ion=kin&rank=1&sort=0&spq=0&pid=gtPp7doi5UdsscO87O4sss--124314&sid=TBeo3XOVF0wAAGdQCqQ
4. 미술과 소통 / 미술의 발전은 경제가 결정했다
데스크승인 2010.05.18 지면보기 경인일보 | webmaster@kyeongin.com
[출처] 미술의 발전과 경제 (미술과 인생) |작성자 아사달
http://cafe.naver.com/fineartsandlif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6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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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02
  • 저작시기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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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31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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