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여성문제들] 미혼모문제, 여성독신문제, 저출산문제, 자녀양육문제를 통해 살펴본 한국의 여성문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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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ⅰ. 미혼모
1. 미혼모 발생 원인
(1) 이론적 관점
(2) 생태학적 관점
2.「미혼모 현황 및 욕구조사」 주요 결과
3. 미혼모부자 종합 지원 대책 수립

ⅱ. 독신
1. 독신가족에 대한 이해
(1) 독신가족의 개념
(2) 독신가족의 유형
2. 독신가족의 실태
(1) 독신가족의 현황
(2) 독신가족의 증가원인
(3) 독신가족의 문제점
3. 우리 나라의 독신가족을 위한 가족복지 대책
4. 독신가족을 위한 가족복지의 나아가야 할 방향
(1) 독신가족의 가족복지 대책

ⅲ. 출산
1. 저출산의 원인
2. 저출산으로 인해 파생되는 문제점
3. 저출산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행되는 방안과 보안점 제시

ⅳ. 자녀양육
1. 자녀양육 문제점 및 현황
2. 해결방안

Ⅲ. 결론

본문내용

맞벌이 부부를 위해서 직원자녀들을 회사 내에서 보육시설을 확보하여 직장을 다니는 부부에게 자녀양육의 걱정을 덜어주고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Ⅲ. 결론
여성의 선택에 의해 변화 되어지는 사회의 양상을 살펴보았다. 여성들의 선택으로 인해 사회에 파급되어지는 영향은 생각보다 막대했다. 그래도 아직은 남아있는 가부장적 인식과 그로 인해 생기는 남녀 차별적 문제들은 남아있다. 여성부의 노력과 사회적 의식이 고양되어 있는 여성들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 ‘여성사 전시관’이 있다. 2002년 여성부가 설립한 이곳은 남성 중심의 역사 속에서 묻힌 여성 관련 사료를 모아 전시하고 있다. 관람객의 발길이 많이 머무는 곳은 필부(匹婦)들의 일상생활과 가사노동을 보여 주는 전시관이다. 19세기 초 시집간 딸에게도 재산이 분배됐음을 보여 주는 분재기(分財記), 1903년 김 생원 집에 보내진 사주단자, 6·25전쟁 당시 여성들이 미군에게 만들어 팔았던 손수건 등이 전시되어 있다. 이곳 관계자는 “여성 위인들과는 달리 평범한 여성들이 어떻게 일하고 살았는지에 대한 자료는 크게 부족하다”면서 “가정 대소사에서부터 농사까지 모든 일에서 주체적인 역할을 담당했던 이들의 업적을 재평가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미국 ‘여성 역사의 달’ 행사도 비슷하다.
이 행사는 1980년 여성 교사 5명이 역사 속 잊혀진 여성의 업적을 발굴해 교과서에 실리게 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것이다. 남성이 주인공인 전쟁, 정복이 역사의 전부가 아니라 출산, 육아, 가사노동 등 여성이 살아가는 모습도 역사의 중요한 주제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이들은 미국 전역에서 다양한 여성 인물을 발굴해 교육 자료로 만들어 배포했다. 이들의 끈질긴 노력으로 1987년 미국 의회는 매년 3월을 여성 역사의 달로 지정했다.
미국에서 보통 여성의 삶을 재조명하려는 이런 노력은 여성운동이 대중적 공감을 얻는 데 실패했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 미국 여성운동은 여성들의 주관심사가 가족, 보육, 일자리 등 일상적이고 실용적인 문제로 옮겨 가고 있는데도 성 평등 쟁취에 매달리다가 위기를 맞았다. 1998년 시사주간지 타임은 ‘페미니즘은 죽었는가’라는 커버스토리에서 “여성운동이 엘리트 의식과 자기 망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스스로 퇴락의 길로 접어들었다”고 비판했다.
‘여성의 역사는 여성운동의 역사’라는 사고의 틀에 익숙한 국내 여성운동도 미국 여성운동의 전철을 밟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지울 수 없다. 이념적 성향은 조금씩 다르지만 참여정부에서 각종 여성 관련 정부기구와 시민단체를 이끌고 있는 인사들 대부분은 여성 내부의 다양한 요구에 귀를 기울이기보다 남녀 불평등 시정에만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들 단체의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성차별 금지, 동등임금 쟁취, 가정 내 책임공유 등이 주요 정책과제로 올라와 있는 반면 많은 여성이 더 절실하게 느끼는 취업, 육아, 근무시간 조정 문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성매매특별법, 호주제 폐지 등 그동안 여성계가 이뤄 낸 성과는 많다. 그러나 남성은 물론 여성의 공감대도 제대로 얻지 못하는 ‘그들만의 여성운동’은 평등과 공존을 지향한다는 여성운동의 근본 목표와 어긋난다. 최근 논란이 됐던 5만원권 화폐 인물 선정에서도 여성계는 ‘누가 더 진취적인 인물인지 줄 세우기보다 다양한 인물을 발굴해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힘을 쏟아야 한다’는 비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여성부는 이렇게 여성의 권위를 찾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지만 꼭 좋은 소리만 듣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이런 여성부의 지나침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높다. 여성운동의 선진국으로 꼽히는 미국에서도 여성운동을 지지하는 사람은 20%도 안 된다는 여론조사가 있다. 우리나라의 여성부 또한 조심의 여지가 필요할 것이다. 여성의 선택이 존중받아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럴수록 여성의 개인 수준에서의 긍정적인 의식 함양 및 노력이 요구된다. 그녀들의 선택은 자유롭지만 그 선택으로 인해 사회에 야기되는 영향들도 고려해야 한다. 일례로 독신과 무자녀 등의 선택은 그녀들의 자유지만 그것으로 인해 국가에 근본적인 틀을 뒤흔드는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이렇게 사회적인 문제점도 항시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른 대처를 위해 정부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여성 개인의 정신적 성숙이 이루어져야 하고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더욱 더 앞으로 나아가야 할 이 사회에서 그녀들의 질 좋은 선택이 사회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이다.
참고 문헌
- 「서울시 부녀복지연합회, 1996」
- 여성가족부(장관 : 장하진)
「2005년 8월 1~ 22일 전국 미혼모시설 11개소에 입소한 미혼모 23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실시」
- 여성가족부
- 대한사회복지회 「미혼모 시설 이용자 통계(2005~2006년)」
- 서울신문 2007-09-09
- 대한가정학회
제41권 10호, 2003「대학생이 인지하는 독신여성에 대한 고정관념」
제40권 10호, 2002 「독신가족의 가족복지 욕구분석을 위한 사례연구」
- 한국여성단체연합 http://www.women21.or.kr
2000 혼자사는 여성에 대한 자립지원방안 마련 토론회 자료집
- 한국여성개발원 http://www.kwdi.re.kr - 여성통계
- 최경석 2003 「한국 가족복지의 이해」 인간과복지
- 한국여성연구소 2005「새여성학강의」 동녘
- 통계로 보는 뉴스 Data news http://www.datanews.co.kr
- 국가 통계포털 http://www.kosis.kr
- 문윤걸의 비평마을(http://moonyg.new21.net/
- 통계청, 「인구 동태 건수 및 동태율, 2006」
- 통계청 온라인 간행물 「한국의 사회지표, 2006」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06」
- 저출산 고령사회 위원회 http://www.precap.go.kr
- 통계청, 온라인 간행물 「2007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2007」
- 경향신문, 생활/문화, 2007.11.13(화) 기사
- 통계청, 2004, 생활시간조사
- 통계청, 「2002년 사회통계조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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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02
  • 저작시기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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