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의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시설계획 현황검토

목차

□ Case Study 1 : 런던의 이동편의시설 계획

□ Case Study 2 : 일본의 이동편의시설 계획

□ 스웨덴(Sweden)의 이동편의시설 계획

□ Case Study 4 : 독일의 이동편의시설 계획

본문내용

는 단차가 없도록 되어 있으나, 전용 역이 아닌 경우 열차에 자동 슬로프를 설치하여 단차를 없애고 일정 구배를 유지하여 휠체어 이용자의 탑승을 돕고 있다. 프랑크푸르트 광역권 열차라인인 RMV(Rhein-Main-Verkehrsverbund)의 역사에 대해서 엘리베이터 설치, 안내센터 설치, 장애인용 화장실, 플랫폼 지붕 설치와 역 표시문자 확대 등을 추진 중이다.
(3) 특별교통수단
독일에서는 STS의 비용을 사회보험기관이 부담하고 있고, 장애도가 70%이상인 장애인은 통근비용을 과세 대상 소득에서 공제하고 있다.
슈투트가르트시는 베를린(Berlin)의 텔레버스(Tele-Bus)를 참고로 적십자 등의 5개 비영리단체가 택시사업면허를 취득하여 STS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의 수입을 감안하여 약1,000명의 장애인에게 연간 96매의 이용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국외 선진국의 이동편의 계획에 대한 소개를 하였으며, 교통약자 이동편의계획에 대한 실천의지가 매우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특별교통수단(STS)에 대한 명확한 제도적 정비가 이루어져 있어 국내에서도 교통약자의 이동을 위한 가장 실질적이 특별교통수단의 보완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키워드

교통약자,   런던의 이동편의시설 계획,   도시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