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과 음식궁합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오미에 따른 음식간의 궁합
2. 오행의 시간과 음식간의 궁합
3. 오행의 감정과 음식간의 궁합
4. 오행의 체질과 음식간의 궁합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넷째로 금(金)의 사주를 타고난 사람은 강하고 날카로운 기질을 지니고 있는 사람으로, 이 체질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술이 맞지 않는 체질이기 때문이다. 쓴 맛을 먹으면 자신이 지니고 있는 천부적인 체질이 병에 걸린다. 특히나 주의해야 할 체질이다. 대신 이 체질에는 신 맛이나 짠 맛 등 현대의학에서 되도록 피하라고 하는 음식을 먹는 것이 오행상으로 궁합이 잘 맞는다. 마지막으로, 사주상 수(水)의 기운을 타고난 사람들은 맑고 투명한 기운을 지니고 있기에 짠맛이나 매운맛은 어울리지 않는다. 수형 체질을 또 특히 주의해야 하는 것이 제때 식사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이다. 어떠한 음식궁합보다 이 점이 중요하다. 이처럼 체질마다 오미에 따른 음식궁합도 다 다르고, 음식보다 더 건강에 중요한 습관이 있다는 것도 알 수 있다.
Ⅲ. 결론
결론적으로, 이번 레포트를 쓰면서 음식에도 궁합이 있고, 그 설명 방식이 다양하다는 것을 알았다. 꼭 과학적인 현대 의학적 용어만으로 음식궁합은 설명되는 것이 아니었다. 우리 선조들로부터 내려온 동의학만으로도 음식간의 궁합은 설명이 가능하였다. 이 모든 것을 많은 책을 읽으면서 오행의 이론에 맞도록 본인 스스로 열심히 그림 그리고 많은 조합들을 만들어내고 이해하고 한 결과 오행으로도 설명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또한 음식에도 궁합이 존재한 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다양한 자료들을 섭렵하면서 “무엇이든 골고루 잘 먹으면 병나고 체질에 맞게 가려 먹으면 건강해 진다.”,“병은 낫는다. 평범한 음식을 체질에 맞게 먹으면.”이라는 문구가 인상적이었다. 어른들이 자주 하시는 뭐든 잘 먹어야지 이런 말이 이제 잘못된 통념이라는 것도 깨닫게 되었다. 현대인은 웰빙(well-being)이라는 명목 하에 잘 먹고 건강하게 사는 삶을 가장 이상적인 롤모델로 삼고 있는 경향이 있다. 그렇지만 보통 현대인들은 먹는 것을 제때에 하지 않고, 먹어야 할 음식을 먹지 않아서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나서는 몸에 더 좋지 않은 항생제를 찾는다. 레포트를 쓰고 나서 보니 현대인의 이러한 처사는 참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과 딱 맞아 든다. 건강은 음식을 잘 가려 먹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건강할 때 그 건강한 인체를 잘 지켜야 몸도 더 안 망가지고 현대인에게 가장 큰 부담인 경제적인 부담도 덜 수 있다. 앞으로는 현대인들이 이러한 사실을 상식으로 받아들여서 많은 사람들이 좀 더 현명한 판단을 해서 진정한 웰빙시대로 나아가기를 기원한다.
<참고문헌>
사상의학과 음양오행에 맞는 체질 건강식, 정성윤,정재윤 지음. 넥서스BOOKS
음양오행으로 풀어본 건강상식 100가지, 장동순 지음. 양문출판사
음식궁합, 유태종 박사 저. 도서출판 둥지
내 몸을 지키는 한방상식, 이중희 지음. 행복한 마음 출판사
통속 한의학 원론, 조헌영 지음.
한의학 총강, - 나창수 외 17人 지음
제대로 먹어야 몸이 산다, -최병갑 지음. 삼호미디어
동의학개론, -한상모 등 저. 여강출판사
사진출처: www.daum.net

키워드

오행과 음식궁합,   오미,   오행,   음식궁합,   오행과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