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_소비자_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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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이론적 배경
1. 가치와 문화관광 선택행동
2. 문화관광 선택속성과 재방문 의사

Ⅲ. 연구방법

Ⅳ. 분석 및 논의
1. 표본의 일반적 특성
2. 문화관광 선택속성에 대한 요인분석
3. 가치에 대한 요인화 및 군집화

Ⅴ.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논리형 집단은 문화관광 선택속성 중 박물관이나 역사적 유물 등의 전통문화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아실현형 집단은 독특한 지역문화나 생활양식 및 민속과 같은 지역문화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교지향형 집단은 전통문화, 문화행사, 교육기관, 문화체험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수지향형 집단은 특별히 중요하게 여기는 것보다는 쇼핑이나 스포츠활동,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는 문화활동이나 그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얻을 수 있는 지역의 독특한 문화, 연극이나 영화, 축제 등의 문화행사에서는 관심이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 6> 가치와 문화관광 선택속성과의 관계 검정
가치
중요도요인
논리형
n=133
자아실현형
n=163
종교지향형
n=247
보수지향형
n=101
F값
P값
전통문화
.145a .980b
Hc
-.294 .921
L
.196
.994
H
-.195
1.049
10.452
.000**
문화행사
.078 1.123
-.074 1.052
.106
.928
H
-.234 .894
L
3.347
.019*
교육기관
-.041 1.017
-.371 1.020
L
.191
.955
H
.152 .880
11.945
.000**
문화체험
-.160 .926
.039
1.067
.217
.973
H
-.423 .879
VL
11.692
.000**
지역문화
-.117
.882
L
.284 1.063
VH
.035
.935
-.389
1.083
VL
10.565
.000**
도시관광
-.006 1.155
-.002
.997
.023
.951
-.072
.912
.217
.885
** p<.01, * p<.05, a. 평균, b. 표준편차, c. DMR-Test(Duncan Multiple Range-Test)
2) 문화관광객의 문화관광 선택속성과 재방문 의사간의 다중회귀분석
연구과제 2를 분석하기 위해서 문화관광 선택행동을 독립변수로 재방문의사를 종속변수로 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회귀분석 모형의 R2=.054로 나타났으며, F=6.115, P=.000로 나타나 유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중회귀분석에 대한 결과를 살펴보면, 문화관광 선택속성 중 전통문화(β=.148), 지역문화(β=.102 ), 문화체험(β=.095), 문화행사(β=.085) 순으로 재방문 의사에 정(+)의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재방문 의사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역사적 건축물, 박물관, 유적지 및 기념물, 역사전통 관습, 미술관, 전통기술, 역사적 사건의 장소를 방문하는 것이 재방문 의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지역 고유의 풍경(경치), 독특한 지역문화, 생활양식 및 민속을 체험하는 것이 재방문 의사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쇼핑, 스포츠, 유명인사(작가, 가수, 운동선수 등), 전통음식 등을 직접 체험하는 것이 재방문 효과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마지막으로, 예술(음악, 미술, 춤), 연극과 영화 등, 고문서회화조각물, 수공예품, 축제 및 이벤트/전시회 등을 관람하는 것 또한 문화관광의 재방문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 7> 문화관광 선택속성에 따른 재방문 의사의 다중회귀분석
비표준화계수
표준화계수
t
유의확률
B
표준오차
Beta
(Constant)
3.487
.036
96.848
.000
전통문화
.138
.036
.148
3.843
.000*
문화행사
7.971E-02
.036
.085
2.215
.027*
교육기관
1.987E-02
.036
.021
.552
.581
문화체험
8.965E-02
.036
.095
2.484
.013*
지역문화
9.514E-02
.036
.102
2.645
.008*
도시관광
6.746E-02
.036
.072
1.876
.061
종속변수: 재방문 의사
R2=.054 df=6 F=6.115 P=.000
* p<.05
Ⅴ. 결 론
문화관광객의 가치에 따라 문화관광 선택속성이 상이하게 나타나고 있는지를 살펴 본 결과, 가치집단에 있어서 문화관광 선택속성이 다르게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보수지향형 집단이 문화체험에 대한 선호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여행여가행동이 개인의 가치에 따라 다르며, 관광객들의 가치 시장세분화 변수로 유용하다는 기존 주장과 대체로 일치한다(Pitt and Woodside, 1986; Muller, 1991; 김성혁이정규 1998). 자유지향, 행복지향, 자아실현지향 가치는 선행연구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가치이다. 김성혁이정규(1998)의 연구에서 나타난 가족지향 가치는 본 문화관광에 대한 연구에서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책임조화지향적 가치는 본 연구의 논리형 가치를 가진 집단에 포함되어 나타나고 있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와 달리 보수지향형의 집단이 새롭게 나타나고 있으며, 이 집단은 문화관광 선택속성에 있어서 다른 집단과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또한 문관관광 선택속성은 재방문 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재방문 의사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역사적 건축물, 박물관, 유적지 및 기념물, 역사전통 관습, 미술관, 전통기술, 역사적 사건의 장소를 방문하는 것이 재방문 의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음식체험이나 각종 문화행사 등에 직접 참여하여 체험할 수 있는 문화관광이 재방문 의사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 체험관광의 중요성의 흐름을 반영해주고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심리분석적 특성인 가치 성향별 세분시장이 문화관광 선택속성에 영향을 주며, 문화관광 선택속성 또한 재방문 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여주고 있으며, 문화관광시장의 흐름의 변화를 반영하고 있으며, 향후 문화관광시장의 재방문 의사를 높이기 위해 개인별 가치는 물론 세분시장의 중요성을 토대로 한 문화관광상품의 개발의 중요성을 지적하고 있다.
참고문헌
김성혁이정규, “가치패러다임을 이용한 여행사 선택행동분석”.「관광학연구」, 제22권 제2호, (서울: 한국관광학회), 1998, pp.227-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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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08
  • 저작시기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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