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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보통신기술(ICT)활용교육의 개념, 정보통신기술(ICT)활용교육의 교육과정 변천사, 정보통신기술(ICT)활용교육과 장애요소, 정보통신기술(ICT)활용교육과 독서교육, 정보통신기술(ICT)활용교육과 협력연구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정보통신기술(ICT)활용교육의 개념
1. Information(정보)
2. Communication(통신)
3. Technology(기술)

Ⅲ. 정보통신기술(ICT)활용교육의 교육과정 변천사

Ⅳ. 정보통신기술(ICT)활용교육과 장애요소
1. 서베이 조사의 내용
1) Curriculum
2) Infrastructure
3) Staff Development
4) Management
2. 서베이 결과
1) Curriculum 관련
2) Infrastructure 관련
3) Staff development 관련
3. 교육 실무자들이 지각하는 장애 요소
4. 주요 장애 요소와 연계된 맥락적 요소들

Ⅴ. 정보통신기술(ICT)활용교육과 독서교육
1. ICT와 연계한 독서교육의 필요성
2. ICT를 활용한 독서지도 방법 개선
3. ICT활용 독서지도 계획
1) 학급홈페이지
2) 플래시 독서 퀴즈대회

Ⅵ. 정보통신기술(ICT)활용교육과 협력연구
1. 수업개요 및 연구방향 수립
2. 그룹편성과 그룹내의 역할 분담 및 연구계획 수립
3. 연구수행
4. 연구내용 발표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래 그림처럼 여러 단어가 움직이고 그 중 읽은 책과 관련된 단어를 찾는 것이다. 문제출제는 메모장을 이용하여 텍스트파일로 만들고 플래시와 연계하여 사용한다. 플래시 단어조합퍼즐은 중요 단어를 보여 줌으로써, 아동들에게 책의 흐름과 내용을 파악하게 하며, 아직까지 책을 읽지 않은 아동들에게 책의 대강을 내용을 알도록 하여 책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도록 한다.
플래시 OX퀴즈(셋째주)
개인별 평가로서 직접 OX퀴즈판을 들고 각 권당 10문제씩 푸는 툴(Tool)이다. 문제출제는 역시 메모장을 이용하여 텍스트파일로 만들고 플래시와 연동하여 문제가 출제된다. 중간에 패자부활전이 있어서 많은 참여를 유도하고 OX퀴즈를 풀며 책의 전체 흐름을 파악하게 할 뿐 아니라, 정독한 아이들이 맞출 수 있도록 “플래시 단어조합 퍼즐”보다 난이도를 높게 하였다. 처음에는 교사가 문제를 출제하나 나중에는 아동들에게 제작 방법을 지도하여 아이들이 직접 학급홈페이지에 올린 자료(텍스트 파일)를 바탕으로 문제를 선정하여 출제하도록 한다.
플래시 스피드퀴즈(패자부활전)
독서 골든벨 대회시 “플래시 스피드 퀴즈”를 패자부활전에서 활용한다.
Ⅵ. 정보통신기술(ICT)활용교육과 협력연구
웹의 활용을 통해 협력연구하기는 교실이라는 범위를 넘어 다른 지역, 다른 나라 학습지들끼리 공동관심사항에 대해 각기 자료를 검색하고 취합하여 결과물을 내놓고 공유하는 유형이다. 따라서 이 유형에 적합한 과제는 학생이 다른 관점으로 생각함으로써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과제, 지리적 위치가 다른 곳에서 수집된 자료가 학습과제를 잘 성명할 수 있는 과제, 차이점과 상이함에 대한 논쟁을 다루는 과제, 문제해결, 갈등해결, 그리고 의사소통 기술을 강화하는 과제 등이다.
1. 수업개요 및 연구방향 수립
교사가 인터넷을 활용하여 진행되는 협력연구하기의 과정을 설명해 준다. 그럼으로써 학생들로 하여금 연구 수행 과정에 대한 흐름을 이해하게 한다. 또한 교사는 웹 서핑에 필요한 사이트 정보를 제공해 주고, 아울러 다양한 형태(비디오, 웹 사이트 검색 등)의 자료를 예시해 준다. 이러한 연구 수행 활동에 대한 기본적인 안내를 한 후 교사는 연구과제의 방향을 제시한다.
2. 그룹편성과 그룹내의 역할 분담 및 연구계획 수립
학생 7~8명이 한 조가 되어서 협동학습을 할 수 있다. 각 그룹별로 무엇을 연구할 것인지에 대해 토론하고 과제를 설정한다. 그리고 이를 완수하기 위해 토의에 의해 연구 계획을 수립한다. 그러나 주도적인 몇몇의 학생에 의한 협동학습이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교사의 세심한 관찰과 조력이 필요하다. 잘못 운영할 경우 교실이 매우 소란스러우며 학습 목표에서 이탈할 가능성이 크다.
3. 연구수행
연구는 정보탐색, 정보분석, 정보산출 단계를 통해 이루어진다. 정보탐색 단계에서는 언어정보의 검색과 수집 그리고 자료출처를 기록한다. 정보분석 단계에서는 취득자료를 분류, 비교한 뒤 미흡한 부분은 교사와의 상담이나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보완한다. 정보산출 단계에서는 언어자료를 재구성하여 문제가 해결된 언어자료로 조직하고 발표에 필요한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직접 웹 문서로 제출한다.
4. 연구내용 발표
웹 에디터나 저작도구를 이용하여 보고서를 작성하여 보고 활동을 전개한다. 양질의 정보는 서버에 탑재하여 공유한다. 아울러 학생들 상호간, 또는 교사와 학생간에 연구물을 서로 보고 소감을 기록하거나 토의 활동을 한다.
Ⅶ. 결론
미래학자들이 21세기를 지식정보화사회라고 하는 예측은 주로 기술적인 변화에 바탕을 두고 있다. 그들의 말과 같이 21세기는 지식정보화사회, 즉 디지털 혁명이 주요한 추세가 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컴퓨터가 나타난 초창기와 마찬가지로 지금도 컴퓨터를 능숙하게 다루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컴퓨터가 두려운 존재고 사람을 괴롭히는 물체로 인식되기도 한다. 디지털의 혁명으로 사람들의 생활이 달라지고 일하는 방법이 달라진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본질 자체가 달라진 것인가? 단지 기술적인 혁명일 뿐 그 자체가 본질인 것은 아닌 것이다. 150년 전에 전신이 처음 발명되었을 때 그것이 세상을 변혁시킬 새로운 기술로 선전되었다. 하지만 결과는 통신수단일 뿐이라는 것이다. 역시 마찬가지로 영화, 라디오, TV 등으로 인간의 관심이 옮겨졌지만 그 모든 것들은 수단일 뿐이지 인간의 삶을 지배하지는 못하였다. 전쟁, 폭력, 행복 이런 것들의 수단이 되었을 뿐이지 그 자체를 통제하진 못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정보통신기술(ICT)도 컴퓨터 발달에 맞춰 각광을 받고 있지만 그것이 사람을 대신해주지는 못한다. ‘새로운 것=더 나은 것’이라는 등식이 성립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의 삶이기 때문이다. 결국 지식정보화사회 역시 사람이 만드는 것이고 완성해 나아가는 것이다. 학교교육을 통해 지도되어야할 정보통신기술(ICT)도 역시 새로운 학교 교육 시스템을 잘 운용하기 위한 수단이지 그 자체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물론 지금까지의 어떤 발명품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견되지만.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이 인간을 지배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미래를 결정하는 것은 인간이라는 것이다. 어디까지나 정보통신기술은 학교모델 연구학교의 보조적인 수단이 되어야하지 그 기반을 조성하고, 그 기술을 가르치고, 선생님들이 연수하는 일이 연구학교 운영의 주가 되어서는 안되겠다는 의미이다. 몰론 도구를 잘 활용하기 위한 기본적인 소양교육은 이루어져야겠지만 주객이 전도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참고문헌
1. 김영찬(2003), How to ICT, ICT활용 교수·학습 방법 및 자료 개발 연구, 한국교육학술정보원
2. 광주교육대학교초등교원연수원(2003), ICT 활용 학습지도 직무연수 교재, 광주 : 광주교육대학교
3. 대구광역시교육청(1997), 독서 교육의 이론과 실천, 대구광역시교육청
4. 백영균·설양환·최명숙(2000), 교육·인터넷, 교육과학사
5. 이돈희 외(1999), 지식기반 사회와 교육, 교육부
6. 함영기(2002), 바람직한 ICT 활용 교육 이론과 실제, 서울 : 즐거운 학교
7. ICT 활용교육 싸이트,　http://ict.cei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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