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여성성과 젠더 정체성
▲ 젠더 정체성이란 무엇인가?
▲ 정신분석학으로 보는 여성성
▲ 여성성의 재조명
▲ 히스테리와 우울증
▲ 다양한 젠더 정체성을 향하여
▲ 젠더 정체성이란 무엇인가?
▲ 정신분석학으로 보는 여성성
▲ 여성성의 재조명
▲ 히스테리와 우울증
▲ 다양한 젠더 정체성을 향하여
본문내용
관점을 취함.
▲ 히스테리와 우울증
a. 히스테리
정신분석학에서 히스테리는 몸으로 발화되는 심리적 억압의 징후로 고대 그리스에서부터 여성적 징후로 간주됨.
19세기 남성 가부장제가 만든 수동적 여성상에 매몰되 지식과 교양을 쌓은 중산층 여성들의 징후 ‘히스테리’가 20세기 들어 과장 공포증이나 거시증으로 나타남.
21세기 현대의 히스테리는 ‘몸’에 대한 강박으로 나타남.
히스테리는 여성을 공적 영역보다는 사적 영역에 가두려는 가부장적 규범의 효과이거나, 공적 영역의 여성이라 할지라도 자본주의적 상품, 남성적 욕망의 대상으로 만든 결과로서 존재하는 여성의 병리적 징후.
b. 우울증
여성 우울증의 특징은 무의식적인 모성성의 압박이 만든 병리적 징후.
여성이 결혼, 임신, 출산을 통해 공적 영역에서 사적 영역으로 유폐되면서 병리적 징후가 생겨나는 것.
▲ 다양한 젠더 정체성을 향하여
a. 여성성이 어떤 것이라고 규정하는 순간 여성성과 여성성이 아닌 것을 분리하고, 분리를 억압을 낳고, 억압은 병적 징후를 만듬.
b. 여성 안의 남성성, 남성 안의 여성성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것이 억압적 여성성이나 모성성을 극복하는 대안이 될 수 있음.
▲ 히스테리와 우울증
a. 히스테리
정신분석학에서 히스테리는 몸으로 발화되는 심리적 억압의 징후로 고대 그리스에서부터 여성적 징후로 간주됨.
19세기 남성 가부장제가 만든 수동적 여성상에 매몰되 지식과 교양을 쌓은 중산층 여성들의 징후 ‘히스테리’가 20세기 들어 과장 공포증이나 거시증으로 나타남.
21세기 현대의 히스테리는 ‘몸’에 대한 강박으로 나타남.
히스테리는 여성을 공적 영역보다는 사적 영역에 가두려는 가부장적 규범의 효과이거나, 공적 영역의 여성이라 할지라도 자본주의적 상품, 남성적 욕망의 대상으로 만든 결과로서 존재하는 여성의 병리적 징후.
b. 우울증
여성 우울증의 특징은 무의식적인 모성성의 압박이 만든 병리적 징후.
여성이 결혼, 임신, 출산을 통해 공적 영역에서 사적 영역으로 유폐되면서 병리적 징후가 생겨나는 것.
▲ 다양한 젠더 정체성을 향하여
a. 여성성이 어떤 것이라고 규정하는 순간 여성성과 여성성이 아닌 것을 분리하고, 분리를 억압을 낳고, 억압은 병적 징후를 만듬.
b. 여성 안의 남성성, 남성 안의 여성성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것이 억압적 여성성이나 모성성을 극복하는 대안이 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