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와 리더쉽] 4가지 차원에서의 인생설계

목차

Ⅰ. 나의 존재이유와 궁극적 목표

Ⅱ. 영적인 면에서의 목표

Ⅲ. 정신적면에서의 목표

Ⅳ. 신체적면에서의 목표

Ⅴ. 사회/감정적면에서의 목표

※ 다음은 위의 내용을 표로 도식화 한 것이다.

본문내용

폭을 기독교인으로 한정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을 사귄다.(의지적으로 먼저 접근한다.)
인간관계 수업을 경청한다.
이것으로 스티븐코비 박사가 발하는 4가지 차원의 자기쇄신(영적, 정신적, 신체적, 사회/감정적)의 목표 세우기를 마쳤다. 한편에서 드는 생각은 한 시간 뒤 일어날 일에 대해서도 아무것도 확신할 수 없는 사람이 향후 몇십년 뒤의 인생을 설계한다는 것은 넌센스일지도 모르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망각하기 쉽고, 죄의 유혹에 빠지기 쉬운 우리에게 이러한 설계도는 필수이다. 이 인생 설계도는 이미 모두 그려진 설계도가 아니라, 이제부터 차근차근 완성해 나가는 미완성의 설계도인 셈이다. 나는 지금 나의 최종 목적지를 정한 것이 아니라 내가 살아가야할 방향을 정한 것이다.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저자 김난도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제 그대들에게 선배로서 말한다. 자신의 잠재력을 믿어다오, 명징한 목표가 서지 않거나, 혹은 그것이 다소 흔들리더라도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버리지 말아다오. 그래서 손쉽게 목표가 보이는 고시니, 자격증이니, 스펙이니 하는 것에 너무 쉽게 그대의 무한한 가능성을 함몰시키지 말아다오.’
이제부터 내가 해야 할 일은 이것을 꼭 실현해야겠다는 강박관념보다는 이 설계도가 지향하는 삶의 방향대로 내가 순항하고 있는 가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것이다. 무엇인가 틀어졌다고 절망하거나 좌절하지 않겠다. 그때는 그때에 맞는 현실적 대안으로, 필요하다면 인생 설계도를 바꾸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 늘 현실에 충실하려는 노력과 삶에 대한 긍정이 내게 참된 삶에 대한 확신을 줄 것이라고 믿는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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