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리학)염증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방어기전(defense mechanisms)
1) 비특이적 감염방어기구
2) 특이적 감염방어기구
2 염증의 정의
1) 염증의 기본 증후 (염증의 5대 증후)
3 염증 세포
4 염증과정 (The inflammatory process)
1) 염증의 발현기전
5 급성염증(acute inflammation)
6 만성염증(chronic inflammation)
1) 발병경로
7 염증 병소
8 염증의 치료
1) 급성염증, 만성염증의 치료법
2) 치유시간에 영향을 주는 다른 요소
3) 염증치료 관련 기사

본문내용

내고 항생제를 사용한다. 고름이나 세균이 혈액 속으로 들어가 또 다른 농양을 만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종기)
② 궤양(Ulcer) (그림 6)
염증이나 괴사로 인해 그 상피가 탈락하여 조직표면이 국소적으로 결손되거나 함몰된 것.
궤양이 발생하는 메커니즘은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조직의 염증이 진행되면 중성백혈구와 대식세포에서 나오는 리소좀 효소로 인해 조직이 파괴되어 궤양이 생기는 메커니즘이고, 다른 하나는 조직으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동맥이나 정맥에 문제가 있어서 갑자기 또는 서서히 혈액공급이 안될 때 궤양이 생기는 메커니즘이다.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모든 원인은 궤양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된다. 예를 들어, 소화성궤양의 원인인자 가운데 하나인 위산이 위나 십이지장 점막을 직접 파괴하거나 염증반응을 일으켜 궤양을 일으키고, 아프타성구내염이나 베체트병(Behcet's disease)에서는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없는 염증성 반응이 진행되어 궤양이 발생한다. 세균에 의한 감염으로 염증이 진행되고 농양이 형성되면 정상 조직의 일부가 파괴되고 이것이 더욱 진행되면 궤양이 생길 수 있다.
③ 연조직염(Cellulitis) (그림 7)
연조직염은 넓게 퍼진 급성 염증과정이다. 주로 피부와 피하조직에서 볼 수 있다.
연조직염의 특징은 일반적인 부종과 발적이다. 얼굴의 연조직염은 주로 볼과 눈 주위에 나타난다. 이런 종류의 연조직염은 뇌의 공동으로 퍼질 수 있기 때문에 특별한 주의를 요한다. 연조직염은 종종 연쇄상구균 혹은 포도상구균에 의해 생기고, 원인이 되는 기관의 벽이 떨어지거나 신체의 제거능력이 없을 때 생긴다. 연조직염은 잠재적으로 위험하지만 보통 항생제로 효과적으로 치료될 수 있다.
◎ 염증의 치료
가능한 한 염증의 원인을 제거하도록 치료한다. 따라서 세균성 염증은 페니실린이나 테트라시클린 같은 항생제를 투여하여 치료한다. 이러한 치료는 대부분 효과가 있으나 미생물 중에 항생제에 저항성을 지니는 종(species)이 생겨나서 점차 치료가 안 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결핵 같은 만성감염 역시 스트렙토마이신 같은 항생제를 단독으로 쓰거나 때로는 이소니아지드(isoniazid) 같은 다른 항결핵제와 함께 사용한다. 이물반응은 자극물질을 외과수술로 제거하여 치료한다. 염증의 원인을 알 수 없거나 여러 치료법이 효과가 없을 때는 항염제(꼭 원인을 제거하지는 않더라도 염증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물질)를 흔히 사용한다. 이러한 약물은 경구투여 또는 주사하거나 염증 부위에 바르는데, 코르티손(cortisone) 같은 코르티코스테로이드(corticosteroid)나 아스피린(aspirin) 같은 살리실산염(salicylates)이 있다. 간단한 증상치료로서 뜨겁거나 찬 것으로 압박하거나, 뜨거운 찜질약, 진통제 또는 항자극제(counterirritant)의 국소투여 등이 오래 전부터 사용되어왔다. 통증이나 조직파괴를 완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염증반응이 방어의 역할을 한다는 것을 무시하고 치료해서는 안 된다.
* 급성염증, 만성염증의 치료법
① 급성염증의 치료법
주로 냉치료를 실시하는데, 혈관을 수축시키기 위해서이다.
종류로는 ice pack, cryotherapy, 환측거상, 붕대요법(부종 방지와 고정역할)을 실시할 수 있다.
② 만성염증의 치료법
주로 온치료를 실시하여 혈관을 이완시켜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으로써 치료를 더욱더 빠르게 할 수 있다.
종류로는 hot pack, contrast bath, 전기자극치료(ICT, TENS)등이 있고 사우나를 이용 하는 것도 하나의 치료법이다.
* 치유시간에 영향을 주는 다른 요소
연령 : 젊은 사람이 나이든 사람보다 치유가 더 빠르다.
크기 : 작은 상처가 큰 상처 보다 치유가 더 빠르다.
위치 : 상피 조직이 다른 조직에 비해 빨리 치유된다.
영양 : 좋은 영양 상태는 상처 치유를 촉진한다. 단백질과 비타민 C는 치유에 필수적이다.
고정 : 만약 상처 조직을 고정시키면 더 빨리 치유된다.
순환 : 혈액순환이 좋은 조직은 더 빨리 치유된다. 상피조직은 연골조직 보다 상처 치유가 더 빠르다. 당뇨가 있는 사람은 미세혈관병증이 있어 조직에 허혈을 초래해 상처 치유가 어렵다.
기관 독성 : 독성 미생물로 감염된 상처는 감염되지 않은 상처보다 치유가 더 늦다.
스테로이드 : 스테로이드 치료는 상지에 병원체가 침범한 염증 반응을 억제한다.
* 염증치료 관련 기사
식이섬유 섭취, 염증수치 낮춰준다
매일 3.3~7.8g/MJ 먹으면 CRP 25~54% 감소
식이섬유를 섭취하는 것이 염증수치를 낮춰 심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남아프리카 노스웨스트대 연구진은 55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7개 임상시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를 확인했다고 유럽 임상영양 저널을 통해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매일 식이섬유의 섭취를 3.3~7.8g/MJ로 늘이자, 혈중 C-반응성 단백질(CRP)의 수치가 25~54.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꼭 더 많은 식이섬유를 섭취해야만이 CRP가 더욱 크게 떨어지는 것은 아니었으며, 채식과 지중해식 식단으로 섬유질을 섭취했을 때는 CRP가 감소했지만 차전자(psyllium) 보충제로 섭취할 경우엔 CRP 변화와 무관한 것으로 드러났다.
단, 7개 중 1개 연구에서 CRP 수치는 마르고 정상혈압인 사람만이 섬유질 섭취를 늘였을 때 CRP도 감소했으며, 비만·고혈압인 사람에선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다른 모든 연구에선 섬유질 섭취 증가에 따라 지방섭취 변화와 체중감소가 동반돼 이들 효과의 심장건강에 대한 영향을 딱히 분리해 말하기는 어려운 면도 있었다.
이에 연구진은 식이섬유가 CRP 단백질 및 조직타입 프라스미노겐 활성화제, 플라스미노겐 활성화 억제제 타입-1, 제 7인자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지질·체중 등 건강상태와 무관하게 적어도 권장량 이상을 섭취하도록 권고했다.
김자연 기자 (nature@bosa.co.kr) 입력 : 2009-08-20 오후 2:25:08
(http://article.joins.com)
  • 가격2,3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2.03.22
  • 저작시기2011.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3526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