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지리-우리나라 기업의 해외직접투자 현황 및 세계적 네트워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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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우리나라의 해외직접투자의 최근 동향
2. 업종별 해외직접투자 현황
3. 지역별 해외직접투자 현황
4. 우리나라 기업의 세계적 네트워크 활동

본문내용

따른 무역분쟁 가능성, 환율 급변에 따른 위험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물류비용을 절감 할 수 있다.
글로벌 조직 구축
기술 개발을 위해서 대덕 연구 단지를 비롯해 미국 ATC, 독일 ETC, 중국 CTC, 일본 JTC에서 석박사급 연구원 300여명을 포함해 모두 500여명이 연구소에서 타이어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종합해 볼 때 한국타이어는 수출기업에서 글로벌화와 로컬화를 동시에 추진하여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으로써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미주 지역 본부
미국 뉴저지에 주에 위치한 한국타이어 미주지역본부는 미국 전역과 캐나다, 푸이르토리코, 맥세코 전 라인의 배급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미국이라는 나라의 다국적 성향에 맞게 한국타이어의 미국으로의 진출은 미국이라는 하나의 나라를 넘어서 세계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다.
<현지화 강화+글로벌화 강화>, 활동별 현지화 및 글로벌화의 동시 수행
미주 지역 본부 미국 기술 센터 캐나다 법인
한국 타이어는 미국 타이어 시장에 30년 넘게 지속적인 수출을 해왔다. 수출 30여년이 되던 1990년대 중반, 그때까지 타이어 판매의 주무대는 교체시장, 즉 낡은 타이어를 바꿀 때 선택하는 리플레이스먼트 시장과 사고가 났을 때 임시로 차를 운반할 때 쓰는 컨템플렐리 시장이 주였다. 그때 시장의 규모를 늘리기 위해 한국타이어가 주목한 것이 OE 시장이다. 헌 타이어를 바꾸는 교체 시장이 아니라, 자동차 회사에서 나올 때 이미 타이어가 장착되는 것이 바로 OE시장인 것이다. 타이어는 자동차의 2만개 부품 중에, 타이어 업체의 이름을 붙이고 달리는 유일한 부품이다. 더욱이 교체시기에30-34%의 고객은 장착된 타이어를 그대로 사용한다는 소비 심리가 발표되면서, 한국타이어로선 이OE시장을 점유하는 것이 기업 존속과 발전을 위한 필수 선택이 되었다. OE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해 각종 세계 타이어 국제 자격 인증에 도전하였다. 결국 미국과 유럽등 공신력 있는 각종국제 자격심사에 통과하며, 새로운 수출의 활로를 열게 되었고 매출 규모만도 180조에 이르는 세계 2위 자동차 기업인 미국의 포드사에 납품을 시작하게 되었다. 현재 한국타이어는 세계 유수의 타이어 업체를 따돌리며 미국의 코카콜라와 맥도날드와 함께 미국의 상징이라는 F150의 발이 되고 있다. 또한 품질관리가 까다롭기로 소문난 포드에 납품을 하게 되면서 일본의 다이하츠, 독일의 폴크스바겐 등세계적인 자동차업체로부터 납품권을 잇따라 획득하면서 글로벌화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미주지역본부는 안정적인 성장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2009년 4분기부터 적용된 중국산 타이어에 대한 추가관세를 징수하는 세이프 가드(Safe Guard) 정책에 원산지 다변화로 대응하는 한편, 창고를 통한 소매(Retail) 판매를 늘리고 유통채널의 최적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채널에 판매를 집중했다.
미국에서는 최종 소비자를 대상으로 고성능 타이어 ‘Ventus V12 evo’를 포함한 주요 전략상품에 대한 우편 리베이트 프로그램(Mail-in Rebate Program)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초고성능(UHP) 타이어를 포함한 대체용(RE) 타이어의 매출액이 전년 대비 19% 향상되는 효과를 거두었다.
캐나다에서는 온타리오주와 밴쿠버 지역의 창고를 확대ㆍ신설하여 서부지역의 소매 판매를 신장시킬 수 있는 채널을 다변화시켰다. 어느 지역보다 성장률이 높았던 중남미 지역에서는 외부 환경에 따른 판매 불안정성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하여, 71% 성장률을 기록했다.
중동ㆍ아프리카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LAAM 지역 본부)
2006년 글로벌 조직 개편에 따라 출범한 LAMM 지역본부는 라틴 아메리카, 아시아, 아프리카 및 중동 지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본사 4개 팀(중남미 팀, 아태팀, 중동아주팀, 마케팅 기획팀)과 7개의 해외지점(멕시코, 상파울로, 파나마, 제다, 두바이, 방콕, 산티아고), 2개의 해외법인(일본법인, 호주법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타이어 LAMM 지역본부는 시장 내 ‘탑 티어’진입을 목표로 전략적 TFT(Task Force Team)를 구성하는 등 지역 내 한국타이어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첫째, 중동ㆍ아프리카 지역 최초로 TV 광고를 시행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임으로써 초고성능(UHP) 타이어 판매량이 전년 대비 46% 증가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또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도 인도와 아세안 신흥국가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통해 전년 대비 11% 증가한 판매량을 기록, 양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인 성장도 함께 이루었다.
한국 타이어의 중동 지역 광고
둘째, 2009년 세계 경제위기를 맞아 신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 개발한 거래선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마케팅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신규 거래선의 판매 안정화를 이루었다. 이 결과 판매율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전년 대비 35%, 인도네시아에서는 전년 대비 80% 증가했다.
셋째, 기존 유통망 재정비, 소비자 접점의 유통채널 개발 및 강화에 역량을 집중했다. 중동ㆍ아프리카 지역은 브랜드 고급화ㆍ차별화를 도모하는 한편, 소비자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프랜차이즈 사업 기틀을 마련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기존 창고(Warehouse) 매출 확대, 소매 거래선 신규 개발 등을 통해 안정적인 판매망을 확보함으로써 창고 판매 기반을 조성했다.
넷째, 판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강화에 힘썼다. 인도네시아에 지점을 신설하여 향후 아세안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판매 거점을 마련하고 자원부국들이 밀집해 있는 아프리카 사하라사막 남쪽 신흥시장을 선점할 거점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도 신규 지점을 설립했다.
2011년 중동ㆍ아프리카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자원부국들이 몰려 있는 만큼 더 높은 경제 성장을 거듭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타이어는 장기적으로 선진국보다 더 많은 수요를 창출할 이 지역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보다 공격적이고 정교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한편, 한국타이어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가 높은 국가를 중심으로 유통망을 개선하여 고급화ㆍ차별화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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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12.03.23
  • 저작시기2011.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35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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