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경영학개론-일반적인 경영전략의 구성개념과 한국 IT기업의 경영전략 수립

목차

1. 경영전략의 개념
2. 경영전략의 수립절차
3. SWOT분석
4. 마이클포터의 5 Force 모형
5. 우리나라 IT기업의 경영전략 수립방안 제시

본문내용

단어는 연결이 H/W적 의미라면 소통은 S/W적인 의미가 되며 소통을 통한 지식 가치 창조가 되는 것이다. 자유로운 연결과 원활한 소통과 창조적인 지식가치를 위해서는 자유로움와 원활함과 창조적이라는 단어에 주목해야 한다. 자유로운 연결을 위해 Ubiquitous기반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것이 Infra에 해당한다. 원활한 소통을 위해 Web 2.0과 SNS가 구축되어야 한다. 이것은 Service이다. 창조적인 지식가치를 위해 사람 중심, 자연주의적 가치 복원이 필수이다. 이것이 Culture가 된다. 세상은 이렇게 상호 얽혀있는 듯하지만 하나의 방향성을 갖고 지속해가고 있는 것이다. 각 전문 분야에서 바라보고 있는 관점의 끝이 결국은 이 사회의 하나의 꼭지점을 지향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 꼭지점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오히려 각 분야를 이끄는 데 더욱 명확할 것이라고 본다. 자신이 선택해야 하는 길과 가고자 하는 길과 세상의 물결이 흐르는 방향을 직시하지 못한다면 전략이라는 것은 그저 자신만의 전략이 될뿐 시장에서는 적용되기 힘들다. 기업의 전략은 자체 제품만을 위한 전략에서 벗어나 이제 모든 것을 고려하고 그 속에서 제품의 위치를 판단하여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목적만을 제시하고 무조건 전술 차원의 아이디어만 쏟아낸다면, 과거의 경영학 전략과 전술에 갇혀 허우적 될 수 밖에 없다. 과거의 경영학 전략과 전술일 지라도 전체의 Trend를 읽고 Positioning을 파악한다면 그것은 새로운 전략이 될 수 있다. 이는 전략을 無에서 有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전략을 Upgrade시켜나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전략은 숲을 보는 거다. 범위와 방향성만 정해놓으면 된다. 전술은 결과를 이끌어 낸다. 권한과 책임을 주고 최선을 다하면 된다. 전술이 전략을 엎어버리면 양치기 소년이 된다. 전략만 있고 전술이 없으면 공허하다. 전술만 있으면 럭비공이 된다. 전략 수립을 위해서는 세상의 흐름을 읽을 수 있어야 하고 과거의 경영사례를 전술화 시켜나가면서 길을 잃지 않고 시장에서 전술을 응용하고 창조하고 만들어갈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기업들이 꼭 알아야 하는 것이 전략과 전술은 사람 중심이 되어야 한다. 그 사람이 결국은 연결, 소통, 지식가치 창조의 주체가 된다라는 것이다. 기업은 고객과 조직과 수익원을 어떻게 연결시키고, 소통하고, 지식가치 창조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가를 생각하고 고민하는 전략과 전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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