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캐디 양성교육자료(미리보기 및 목차확인요) 분량 약 100페이지 교육자료

목차

캐디 양성교육자료
Ⅰ. 골프 캐디 교육자료
1) 캐디의 정의
2) 캐디의 유형
3) 캐디의 기본자세
4) 캐디의 역할과 책임
5) 캐디로서의 직업
6) 캐디의 임무
8) 골프와 캐디(귀중품 분실)
9) 골퍼와 캐디(캐디의 에티켓)
10) 캐디팁
11) 캐디와 골프 프로의 만남과 이별
12) 캐디 근무수칙
13) 캐디의 건강관리
14) 캐디의 생활 태도와 지적 인성의 양성
15) 고객이 싫어하는 캐디 유형
16) 캐디(경기 진행 도움이)가 고객에게 해서는 안 될 말
17) 캐디의 용모와 복장예절
18) 캐디의 전화예절
19) 캐디의 바른자세
20) 캐디의 인사예절
21) 캐디의 표정과 음성예절
22) 캐디의 하루 - 출근과 준비
23) 캐디의 라운드
24) 캐디의 라운드 종료후
25) 캐디의 경기진행요령
Ⅱ. 골프 관련 교육자료
1) 골프의 우래와 기원, 발전역사
2) 골프공의 유래
3) 골프공의 역사
4) 골프공의 규격
5) 골프공의 구조
6) 골프운동의 필요성
7) 골프의 코스 및 특징
8) 골프 경기 방식
9) 골프장의 구성
10) 골프장의 타입
11) 홀의 명칭과 타입
12) 타수의 명칭과 '파'라는 것은 표준타수를 의미
13) 골프 코스의 구성
14) 골프클럽 모든것
15) 골프의 이해
17) 골프용어설명
18) 골프스윙의 원리
19) 골프상식

본문내용

다음에 상체가 움직이기 때문에 피니쉬가 잘 안 된다. 스윙은 펴주고 접히는 순서가 바로 이어져야 하체나 상체가 움직이는 것이 적어져 정확한 임팩트를 보장 해준다.
둘째는 중심의 원리이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것 중에 하나인데 이는 분명히 어드레스시 중심을 낮추면 안정되게 느끼나 스윙의 스피드를 높이기는 적절 하지 못하다. 또한 너무 서 있는 자세가 되면 스윙의 스피드는 매우 빠르게 할 수 있으나 자세가 불 안정 스럽다. 이는 적절히 코스에서 자기가 선택 해야 하는 자세인데도 불구 하고 경사만 지면 다리를 많이 벌리고 자세를 낮추는 자세는 적절하지 못하다. 도리어 볼을 쉽게 맞추려면 다리를 좁게 벌리고 최저점의 폭을 좁게 만들어야 쉽게 때릴 수 있다. 스윙의 속도가 필요한 샷에서 다리를 많이 벌리면 상체의 이동이 생겨나 볼을 정확히 가격하기가 어려워진다.
셋째는 리듬과 타이밍이다. 연습장이나 골프장에서 볼이 맞지 않으면 우리는 흔히 스윙의 속도가 빠르다고 말한다. 그것은 움직임과 헤드가 내려오는 타이밍이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상체는 회전 되었는데 헤드는 내려 오지 않는다면 탑핑이 되고, 헤드는 내려 왔는데 상체나 하체가 회전 되지 않으면 뒷땅이 된다. 이는 볼의 방향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어깨가 밀리 돌면 열려 맞기가 쉽고, 너무 회전이 안되면 훅이 나기가 쉬워진다. 이는 바로 개인이 가지고 있는 개인적 성향과 스피드에 따라 달라지는 점을 기억 해야 한다.
어떤 골퍼는 스윙을 천천히 하는 편이 나을 수도 있고, 어떤 골퍼는 빠르게 하는 편이 나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스윙을 하면서 헤드를 내려 놓는 타이밍은 예전에 어떤 운동을 했는가 와 밀접한 관계도 있다. 여기에는 동물적 감각이 매우 중요 한데 이는 연습을 통해 얼마든지 훈련이 가능하다.
스윙의 속도도 항상 같게 하지 말고 때로는 매우 빠르게 때로는 매우 느리게 하여 자기에게 맞는 스윙의 속도를 찾는 것 매우 중요 하다.
19) 골프상식
1. 지구촌 골프장수는 얼마일까?
지구촌 골프장은 3만2천개 정도 되는 것으로 알면 틀리지는 않은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골프다이제스트가 2003년 6월 9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골프장수를 합산해보면 모두 3만 1460개 정도. 여기에 누락된 국가의 소수 골프장과 건설 중인 곳 등을 합치면 지구촌의 골프장 수는 3만2천개가 넘어설 것으로 추산됩니다.
미국에는 지구촌 골프장의 50%이상인 1만 6743개의 골프장이 있어 골프장 파워에서도 세계 으뜸을 자랑한다. 일본은 2316개소로 미국에 이어 두 번째이며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잉글랜드 등도 1500개 이상의 골프장을 보유하고 있다.
대륙별로는 미국과 캐나다가 속해 있는 북중미가 1만8646개로 최다, 이어서 유럽(5756개), 아시아(4052개), 오세아니아(1976개), 아프리카(641개), 남미(389개) 순입니다.
대륙별 골프장 보유 주요 국가는 아시아의 경우 일본에 이어 인도네시아(295개), 대만(280개), 태국(250개), 말레이지아(150개), 한국(180개) 순이며 유럽은 독일(604개), 스코틀랜드(542개), 프랑스(490개), 스페인(400개), 아일랜드(394개) 등이 비교적 많은 국가에 해당된다. 이밖에 아르헨티나(180개), 브라질(65개), 아프리카의 남아프리카공화국(440개) 등도 많은 편입니다. 이수치는 다소 틀릴 수는 있지만 어림잡은 수치임에는 틀림이 없을 것입니다.
2. 홀에서 먼 사람부터 플레이합니다.
플레이 순서에 대해 골퍼들이 헛갈릴 때가 있습니다.
자신의 볼은 그린에 올라가지 않았지만 그린에 있는 동반자의 볼보다 거리상으로는 홀에 더 가까운 경우 그린에 올리지 못한 자신이 먼저 해야 하는지, 그린에 있더라도 홀에서 먼 동반자가 먼저 해야 하는지를 판단하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골프의 기본원칙, '티샷이 아닌 경우 홀에서 먼 사람부터 플레이 한다'를 떠올리면 간단합니다.
아무리 그린 밖이라도 홀에서 더 가까우면 나중에 퍼팅해야 룰과 매너에 맞습니다. 골프규칙에는 '볼이 인 플레이일 때 홀로부터 가장 먼 곳에 있는 볼이 먼저 플레이 한다. 2개 이상의 볼이 홀로부터 같은 거리에 있는 경우는 제비뽑기로 순서를 결정한다'라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이 룰에 따라 공식대회에서 선수들의 합의하에 고의로 플레이 순서를 바꾸었다면 벌을 받게 됩니다.
아무추어 골퍼들의 플레이에서는 이처럼 벌타를 받느냐 아니냐 보다는 플레이 순서 때문에 서로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그린에 볼을 올리지 못했으면서 왜 빨리 샷을 하지 않느냐' 또는 '그린에 있으면서 왜 먼저 퍼팅을 하지 않느냐'는 식의 오해를 하지 않도록 홀에서 먼 사람이 '제가 더 멀리 있으니 먼저 하겠습니다'라며 플레이순서를 정리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3. 클럽은 왜 14개인가?
골프규칙에는 '플레이어는 14개 이내의 클럽을 가지고 정규 라운드를 스타트하여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클럽의 한도가 14개를 넘어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클럽을 14개로 제한하게 된 것은 1930년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936년 R&A 규칙위원회의 한사람인 로버트 해리스는 클럽수를 14개로 제한하자고 USGA 존 잭슨 회장에게 제안했으며 잭슨은 그해 9월 USGA 집행위원회에 토의사항을 보고했습니다. 그리고 2년 뒤인 1938년 USGA는 그해 규칙을 발표하면서 규칙전문에 클럽수를 14개로 제한한다는 내용을 포함시켰습니다. 39년 영국의 R&A도 14개 클럽 규칙에 동의하면서 클럽수 14개 제한은 만국의 골프규칙으로 자리 잡게 됐습니다.
그러나 왜 하필이면 클럽이 14개로 제한되었는지는 특별한 이유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이 숫자는 일반적으로 모든 골퍼가 표준이라고 생각한 최대의 클럽수를 일방적으로 정해버린 것 같습니다.
최초로 이를 제안했던 해리스도 뒤에 그의 저서에서 "토의된 문제의 14개 클럽 수는 특별한 이유 없이 완전히 독단적으로 떠오른 생각이었던 것 같다"라고 썼습니다.
클럽세트는 14개로 구성되어 있지만 이를 모두 사용하는 골퍼는 드물다. 무게만 더 나가고 비용만 높이는 꼴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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