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우리집 연대표-자서전 쓰기를 염두에 두고, 1981년 이후 최근 30년간 자신을 포함한 가족에게 있었던 중요한 일들을 연도별로 빠짐없이 정리하여 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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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글쓰기]우리집 연대표-자서전 쓰기를 염두에 두고, 1981년 이후 최근 30년간 자신을 포함한 가족에게 있었던 중요한 일들을 연도별로 빠짐없이 정리하여 서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자서전 쓰기를 염두에 두고, 1981년 이후 최근 30년간 자신을 포함한 가족에게 있었던 중요한 일들
1. 가족 진단
2. 자서전 쓰기를 염두에 둔 가족사의 개요
3. 자신을 포함한 가족에게 있었던 중요한 일들을 연도별로 빠짐없이 정리(각 연도별로 중요한 사회적 사건을 언급)


Ⅲ. 결 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조인(10월)
2010년
* 본인 ㈜ ** 전기. 입사
* 북한 연평도 폭격(11월)
* 한미 FTA협정체결(12월)
2011년
* 아버지 뇌졸중 증상 악화로 재입원후 퇴원(8월)
* 한.EU FTA 발효(7.1)
2012년
* 본인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입학
* 한.미 FTA 발효(3.15))
Ⅲ. 결 론
지금까지 자서전 쓰기를 염두에 두고, 1981년 이후 최근 30년간 자신을 포함한 가족에게 있었던 중요한 일들을 연도별로 빠짐없이 정리하여 서술해 보았다.
루소는 자서전 쓰기를 같이 초상화 그리기에 비유하여 이야기한 바가 있다. 루소의 ‘한 인간의 초상화는 인간의 본성과 진실을 표현한다.’ Roussean. Confessions, S.3. “seul portrait d'homme, peint exactement d'apres sa nature et dans toute sa verite”
이는 자서전적 글쓰기는 전통가치를 초월하는 경향을 드러내는 것이다.
나아가 전통적인 자서전 텍스트가 지닌 회화와의 상관성뿐만 아니라, 19세기와 20세기에 걸친 시청각 매체와 현대의 디지털 미디어의 발전에서 비롯되어진 상호 매체적 역동성이 현재의 자서전적 글쓰기의 위상을 규정한다는 점을 잘 보여준다.
현대는 이루 헤아릴 수 없이 수많은 하이퍼텍스트와 영상자료와 음성자료들이 디지털 데이터의 형태로 더 이상 미래적 조망 불가능한 우리 삶의 양태들을 서로 촘촘하게 엮어가며 멀티미디어 아카이브를 구성하고 있는 상황이다.
‘자서전’은 이미 오래전부터 더 이상 ‘활자로 구성된 텍스트’만에 한정된 영역을 의미하지 않고, ‘멀티미디어에 기반하고 디지털화된, 네트워킹 된 삶의 재현’을 뜻하게 된 것이다.
19세기에 이미 우리는 스탕달과 드라크로와의 시도에서 보여 지듯이 내면의 고백인 자서전적 글쓰기가 문자와 텍스트의 매체적 결합을 기반으로 하여 이뤄졌으며, Vgl. Delacroix. Journal d'Afrique du Nord et d'Espagne, 1832.
이후 사진술의 발전과도 상호연관성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도 잘 알고 있다. 가령 로랑 바르트는 그의 입문적인 자서전적 텍스트 밝은 암실(La Chambre claire)에서 사진의 시대는 이미 존재하였던 그 무엇에 대한 경외감을 사라지게 하였다고 한다. 사진은 통제에서 벗어난 시선을 ‘이미 그랬었지’(“ca a ete”)라고 규정한다. 사진은 대상에 집중하고, 어떤 틀에 맞추고, 잘라내고, 은연중에 어떤 인상을 유발시키면서 진정성을 죽인다는 것이다. 사진은 자서전적 ‘사실들’과 ‘진리들’에 기반한 안정성을 제공하는데, 뒤라는 그의 자전적 소설인 연인(L'amant)에서- 이 소설의 원제목은 절대적인 사진( La Photographie absolue)이었다고 하는데- 만들어진 적도 없고 누구에게도 보여진 적 없는 ‘가상적인 사진’이 이야기 되어진다.
관건이 되는 것은 문학 텍스트에 기반 한 자서전적 글쓰기의 전통이 사진이 보여준 차가운 시선의 이미지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보여주었다는 믿음이 뉴미디어 시대의 멀티미디어적 환경에서도 ‘삶의 진정성’에 대한 물음으로 여전히 유효한가 하는 점일 것이다.
여타의 다른 문학적 담론들과 마찬가지로, 인간의 내면의 고백과 자아정체성에 대한 추구를 목표로 하는 자서전적 글쓰기는 전통적인 활자와 책의 형태를 넘어서는 멀티미디어적 네트워킹적인 작업인 것이다.
[참고 자료]
윤용식, 글쓰기의 기초,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09
박학천, 강병재, 한국 실용 글쓰기 기본이론서, 박문각, 2010
한국교육문화원 편집기획, 한국 실용 글쓰기 기본이론서 (EBS 방송교재, 2008), 한국교육문화원, 2008
  • 가격3,000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12.03.27
  • 저작시기2012.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36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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