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의 신학 1장 요약

소개글

역사속의 신학 1장 요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교부시대, c.100-451
그리스도교는 팔레스타인 지역, 유대지역 특별히 예루살렘에 기원을 두고 있다. 그래서 그 리스도교는 유대교의 연장이자 발전으로 간주하고 있다. 그리스도교는 처음에는 파레스타인에서 자라 주변지역으로 퍼져나갔으며 1세기말에는 지중해 지역 동부에 걸쳐 로마제국의 소도인 로마시도 자리 잡았다. 로마에서 교회의 세력이 점차로 강해짐에 따라, 그리스도교의 지도권을 둘러싸고 로마와 콘스탄티노플 간의 알력이 커지게 되면서 서방교회와 동방교회 간의 분열의 전조가 되었다.

신학적인 논의의 중심지 - 그리스어권 두 곳과 라틴어권을 살펴보자

그리스어권 -헬라어

1. 오늘날 이집트에 속해있는 알렉산드리아 -그리스도교 신학 교육의 중심지 -플라톤적인 전통과 관련성 맺고 있음. 알렉산드리아적 접근방식
2. 오늘날 터키 지역의 안디옥(안티오크)시와 캅파도키아의 주변지역 -지중해 북동쪽지역
그리스도인들의 강력한 위치를 차지했던 지역 , 바울의 선교여행 지역이고 안디옥은 사도 행전의 기록, 초대교회사의 여러 시점마다 의미 있는 역할을 했다.
안디옥은 그리스도론과 성서해석 / 캅파도키아 교부들-4세기 삼위일체 교리에 공헌

라틴어권

3. 알제리 지역인 북서부 아프리카 - 카프타고의 터전인 이곳은 로마의 식민지

용어해설 ->
교부 - 교부라는 뜻을 가진 형용사 ‘patristic' 은 ’아버지‘에 해당하는 라틴어 pater에서 유래한 말로 교부들의 시대를 가리킴과 동시에 그 시대에 발전되었던 독특한 사상들을 지칭
교부시대(The patristic period) : 종종 신약성서 문헌들이 종결될 무렵(100년경)부터 칼케돈 공의회(415년)에 이르는 시기로 간주되곤 한다.

교부학(patrology) : 이 용어는 원래 문자적으로는 ‘교부들에 대한 학문’을 의미했다.
그러나 최근에 들어서 그 의미는 교부문헌을 다루는 것을 지칭한다. 현재 독일의 유명한
학자 요한네스 크바스텐(Johannes Qvasten)은 독자들에게 교부 저술가들의 주요 사상을
쉽게 접하도록 하며, 그 들과 관련된 몇몇 해석의 문제들을 소개하는 것이다.

본문내용

논쟁을 통해 확립되었다. 삼위일체가 이해되는 방식에 있어 동방 교회와 서방 교회의 뚜렷이 다른 접근 방식이 출현하였다.
동방의 입장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각각 달리 체험되는 방식을 고려함으로써 삼위일체에 대해 숙고하기 시작되었다. 서방의 입장은 하나님의 일치에서 시작하여, 신성의 본질에 대한 우리들의 이해에 있어서 하나님이 사랑이 가진 함축에 대한 탐구를 진전시켰다.
교회의 교리 : 서방교회 내의 논쟁 중 하나는 교회의 거룩함에 대한 문제였다.
도나투스주의자들은 교회란 성도들로 이루어진 몸이므로 그 안에서 죄인이 있을 자리는 없다라고 주장하여 박해 속에서 배교한 성도들을 교회에서 축출할 것을 주장하였다.
반면, 아우구스티누스는 교회는 성도들과 죄인들이 ‘섞여 있는’ 몸으로 남아 있어야 한다고 보았으며, 박해 하에서 혹은 다른 이유로 잘못을 범한 사람들을 제거하는 것을 거부했다. 교회의 목회와 말씀 선포의 정당성은 교회 목회자들이 가진 성결함에 있지 않고,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이다.
은총의 교리 : 은총에 대한 논쟁은 510년부터 10년간 발생하였다.
아우구스티누스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있어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은총이 우선함을 주장하였다. 그는 ‘은총’이란 하나님께서 스스로 죄의 멍에를 깨드리시고 공로 없이 값없이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주장했다. 그래서 구원이란 공로없이 얻어지는 하나님의 선물이기에 구원의 주체는 하나님이시다. 반면에 펠라기우스는 구원의 원천이 인간의 내면에 있다는 공적에 의한 구원을 주장하며 구원이 정당하게 얻어지는 보상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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