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발달] [자연과학] 태내발달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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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 목 : 태내발달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

<학습개요>

1. 태내 환경
2. 태아발달
3. 태아와 오감각 발달
 1) 태아의 청각
 2) 태아의 시각
 3) 태아의 촉각
 4) 태아의 미각
4. 태아와 뇌의 발달
5. 태아와 스트레스
6. 태내 발달에 유해한 환경 요인
 1) 내부적 요인
 2) 외부적 요인


참 고 자 료 1

3. 태아의 오감발달
 1. 태아와 청각 ( 연구내용 )
 2) 태아와 시각 ( 연구 내용 )
 3) 태아와 촉각 ( 연구 내용 )

참 고 자 료 2
 5. 태아의 스트레스 ( 연구 내용 )

참 고 자 료 3

본문내용

. 정확한 메커니즘은 모르지만 어머니의 목소리는 태아의 뇌가 발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셈이다. 또 일반적으로 소리는 태아의 청력을 발달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그렇다면 임신부가 틈날 때마다 태아에게 사랑스런 목소리로 말을 건네는 일이 태아의 발달에 도움을 준다는 말은 어느 정도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아버지의 소리는 어떨까. 어머니의 배를 쓰다듬으며건강하게 잘 자라거라는 아버지의 따뜻한 음성은 과연 태아에게 전달될까. 1992년 미국 플로리다 의대 산부인과에서는 8명의 임신부를 대상으로 흥미로운 실험을 수행했다. 자궁 내에 특수 수중마이크를 부착한 후 자궁 내에서 들리는 음량을 측정한 것이다. 자궁 밖에서 같은 음량(90dB, dB는 소음측정단위)의 남녀 목소리를 순서대로 들려주었다. 외부의 소리는 어머니의 복벽과 양수를 통과하면서 약해지기 마련이다. 그런데 남성의 음량에 비해 여성의 음량이 더 많이 감소했다(남성 2.1dB, 여성 3.2dB). 즉 태아는 자궁 안에서 남성의 목소리를 더 잘 듣는다는 의미다. 왜 그럴까. 사람의 목소리는 파동으로 공기를 통해 상대에게 전달된다. 이때 소리에너지는 파장이 길수록 멀리까지 전달된다. 음성이 굵고 낮을수록 소리의 파장은 길다. 그런데 남성의 목소리는 일반적으로 여성에 비해 굵고 낮기 때문에 파장이 길다. 따라서 남성의 소리에너지는 여성에 비해 자궁 안에 더 많이 전달되는 것이다. 물론 태아가 아버지의 말이 무슨 의미인지 깨달을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태교에서 아버지의 목소리는 다른 여성(예를 들어 할머니나 이모)의 목소리에 비해 태아에게 크게 들린다는 점은 확실하다. 하지만 소리라고 해서 다 태아에게 좋은 것은 아니다. 각종 태교법을 보면 유난히 조용한 환경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외부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릴 때 태아의 호흡은 급격히 변화한다. 갑자기 호흡수가 증가하는가 하면 장시간 동안 호흡을 멈추는 경우도 있다.
2) 태아와 시각 ( 연구 내용 )
태아의 건강을 알기 위한 대표적인 검사 대상은 심장의 박동 상태다. 그런데 이 검사는 태아가 깨어있을 때 시행해야 하기 때문에 태아가 오랫동안 잠들었을 경우 검사가 어려웠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임신부의 복부에 갑자기 전등을 켜서 태아를 깨우는 일이 행해졌다. 하지만 이런 방법이 태아의 시신경을 지나치게 자극할 지도 모른다는 우려 때문에 현재는 임상의학에서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다. 그렇다면 평소에도 임신부 앞에서 갑자기 불빛을 켜는 일은 삼가 해야 한다. 임신부 자신도 현란한 불빛이 깜박이는 유흥업소 같은 곳의 출입을 자제해야 할 것이다. 태아는 자신이 느끼는 직접적인 시신경의 자극과 함께 임신부가 느끼는 시각의 자극(정서변화)도 간접적으로 느낀다.
3) 태아와 촉각 ( 연구 내용 )
한 실험에서 임산부에게 찬물을 먹도록 한 뒤 태아의 반응을 살펴보면 태아는 얼굴을
찌푸리고 도리질을 치는 등 불쾌한 감정을 표시했다. 또한 양수의 온도가 내려가면 엄
마의 배를 차는 행위도 하는데 항의의 표시라고 해도 무방하다.
반대로 태아가 좋아하는 촉각은 부드러운 애무이다. 의학 검사 때 태아의 눈꺼풀을 만
져 주면 그것이 무엇이든 빨려고 든다. 태아는 이와 같은 부드러운 애무를 좋아한다.
참 고 자 료 2
5. 태아의 스트레스 ( 연구 내용 )
미국 뉴욕 주립대학의 Peter Nathanielsz 박사가 지난 10월 3일부터 7일까지 미국 펜실베니아에서 개최된 제5회 미국 인간유전학회 (ASHG; The American Society of Human Genetics)에서 발표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양이 출생하기 몇 일 전에 베타메타 손을 투여하면 세 살이 되었을 때 높은 혈압을 가지게 된다고 한다. 이와 같은 베타메 타손의 투여는 미숙아가 태어나기 전에 폐를 성숙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방법이다.
Nathanielsz 박사의 연구팀은 태아가 자궁에 있을 때 마지막 30일동안 태아의 혈압은 하루에 1 mmHg씩 증가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혈압의 증가는 어느 정도는 부신 호르몬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양의 태아에서 부신을 제거하면 혈압이 증가하지 않 게 된다. 그러나 이 양에 다시 호르몬을 투여하면 혈압이 증가하기 시작한다.
그들은 또한 이 호르몬이 자궁의 수축과 같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도 분비된다는 사실을 자궁의 근육이 태아를 압박하면 태아의 혈액에서 산소의 분압이 떨어진다. 이는 곧 스트 레스 호르몬의 분비를 유도하고 분비된 호르몬은 혈액을 수축시켜 뇌를 비롯한 중요한 기관에 혈액을 공급하도록 한다. 태아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중요한 기관들을 보호 하기 위해 이러한 과정을 반복하는 것으로 보인다.
Nathanielsz 박사의 연구팀은 태아가 높은 농도의 스트레스 관련 호르몬에 노출되었을 때 어떤 영향을 받게 되는지 알기 위해 양이 태어나기 몇일 전에 베타메타손을 투여하 였다. 이는 미숙아를 출산할 때 아기의 폐를 성숙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과 유사하다. 그러나 그들은 이렇게 태어난 양이 삼 년 후에 상당히 높은 혈압을 가지게 된다는 사실 을 발견하였다. 즉 태아 때 받았던 호르몬의 작용이 영구적인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발견은 David Barker가 15년 전에 주장했던 Barker 가설을 뒷받침해주고 있 다. Barker는 성인의 심장질환의 주된 원인은 성인이 된 후의 운동이나 음식보다도 태아 시절의 환경요인에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는 성인이 생활습관을 교정함으로써 피할 수 있는 심장질환은 10% 미만이라고 주장했다.
태아시절에 한번 생리적인 상태에 영구적인 변화가 일어나 버리면 다시는 돌이킬 수 없다. 15년 전에는 이와 같은 가설에 아무도 귀를 기울이지 않았었지만 지금은 점점 많 은 연구자들이 태아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Nathanielsz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 는 태아의 환경이 태아의 발달을 지시하는 유전자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를 보여주 는 좋은 예가 된다고 결론지었다.
참 고 자 료 3
1. 태아
1) 임신 5주 2) 임신 10주
3) 임신 15주 4) 임신 19주
5) 태아 5개월 6) 태아 9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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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4.01
  • 저작시기201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3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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