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리_레포트

목차

1. 서론
1.1 책임감 없는 성관계로 인한 문제들

2. 문제들에 대한 근본적 해결책 ( 바른 성인식을 갖게 하기 위한 교육 )
2.1 교육기관 ( 학생들을 위한 성상담소 및 상담가의 질적, 양적 증대 )
2.2 직장 내에서 성희롱뿐만 아니라 다른 성적인 문제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상담해 줄 수 있는 상담가의 필요성
2.3 기성세대와 현세대의 성에대한 인식차를 좁히기 위한 기성세대의 성 인식 교육
2.4 생명윤리 교육으로 낙태와 무분별한 성관계를 줄이기 위한 윤리적 방안

3. 문제들에 대한 제도적 해결책
3.1 미혼모들에 대한 경제적 지원과 책임 의식 강화
3.2 미혼모 고용 촉진
3.3 미혼모 할당을 위한 '부' 측의 수입 법적규제

4. 결론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용 확대에 대한 좋은 예시를 보여준다.
3.2-2 개선방안
미혼모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서는 실질적인 효과가 있는 직업훈련 및 취업알선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미혼모들은 무직, 학생, 일용직, 서비스직(유흥업), 비전문직 등으로 수입이 없거나 보수가 적고 유동적이며 안정적이지 못한 직업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상태에서 아기양육이 현실적으로 어려워 보수가 많은 유흥가로 빠지게 되어 사회문제의 악순환이 계속된다. 그렇기에 다양한 직업훈련을 실시하는 취업기회를 넓혀 현실적인 생계문제를 자립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장치가 요구된다.
미혼모들이 아기출산 후 재취업한다는 것은 쉽지 않으며 가부장적인 사회구조에서 취업기회 및 자원에 대한 접근성의 한계도 문제가 크다. 기혼여성에게 부여하는 직장 규정이 적용되지 않고 있어서 취업과 근로활동에 제한이 많다. 미혼모에게도 기혼여성과 같은 직장규정이 적용되어 차별이 사라져야 한다.
시설 내외에 취업 상담을 위한 전담 부서가 상시 운영되어 실업시나 이직할 필요가 있을 때에 취업정보의 접근이 용이하여야 하고 재취업이 쉬워야 한다. 또한 미혼모들은 기초생계가 취약한 계층이므로 훈련기간에는 생계와 탁아문제가 보장되어야 한다. 훈련기간 동안의 생계비보장은 직업훈련에 대한 참가율을 높여 기술에 대한 축적으로 이어져 전문직, 기술직 등에 취업함으로써 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다.
미혼모 중에서 연령이나 학력수준에 맞는 훈련 대상자를 효율적으로 발굴하고 전문직 종을 휘한 자격증반이나 단순 기능 반을 구분하여 직업훈련을 실시해야한다. 또한 이들에 맞는 다양한 직종과 훈련 내용을 개발하여 취업비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직업 훈련기관을 선정할 때는 지역을 넘어 노동부나 지역 사설학원과의 상호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하여 직업 훈련기관이 다양화될 필요가 있고, 교육생의 입장을 최대한 고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직업교육은 취업과의 연계이므로 교육내용이 취업까지 연결되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야 한다. 만일 자영업을 희망할 경우 창업정보와 창업자금을 지원하여 소규모 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창업지원 정책이 활성화되어야 한다. 또한 여성창업 프로그래미 개발 및 홍보, 창업교육, 창업상담 등이 상시 가능하여야 한다.
미혼모의 교육수준과 적성에 맞는 취업 및 부업알선을 위하여 각 사회단체나 기관, 기업, 종교단체 등과의 결연사업의 강화도 요청된다. 그리고 지역사회별로 미혼모를 대상으로 한 취업의 책임제를 도입하여 인력난으로 고생하는 지역사회내의 여러 분야에 미혼모의 인력을 우선적으로 활용하도록 하는 방안도 고려되어야 한다.
3.3 미혼부 책임의 법제화
3.3-1 미혼부 태도에 관한 보건복지부 조사
보건복지부(2007년도)의 조사에 의하면 미혼모의 임신사실을 확인한 후의 미혼부의 태도는 임신중절 권유와 교제회피가 52.5%로 나타나, 미혼부의 생명에 대한 존엄성 및 부모로서의 책임감 부재와 무절제한성 윤리를 보여주었다. 이는 우리나라의 가부장적 가족제도에 따른 이중적 성 윤리관의 잔재로 가정과 사회교육의 부재를 나타내는 것으로 그 결과 미혼모가 모든 책임과 사회적 비난을 감수해야 하는 성불평등의 사회구조가 잔재해 있음을 보여 준다.
3.3-2 해외 사례 및 개선방향
스웨덴, 덴마크, 독일 등 사회복지가 제도적 복지체계로 발달한 선진 복지국가에서는 미혼부에 대한 그 책임을 법제화하여 경제적 부담을 주고 있다. 스웨덴에서는 미혼부가 미혼모와의 합의하에 자녀양육비 일부를 부담하며, 미혼부가 능력이 없어 그 비용을 주지 못하고 있을 때는 정부에서 선불까지 해주는 제도가 있고, 덴마크에서는 모든 사생아가 미혼부의 성(姓) 및 보호를 받을 권리, 그리고 미혼부로부터 재정적 후원을 받도록 법제화하고 있다. 또한 독일에서도 미혼모와 그 자녀에 대한 미혼부의 책임을 강화하여 미혼 부에게 자녀양육비 등 모든 경제적 지원의 책임을 일차적으로 지게하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에서도 자녀의 생계비와 교육비 등을 일정기간 부담하거나 그 비용을 계산하여 서비스 담당 공공기관에 위탁하는 제도도 마련하여 미혼 부에게도 경제적 책임을 지우는 것을 법제화하여야 한다.
4. 결론
최근 무책임한 성관계에 따른 문제점들이 대두되고 있다. 그것은 책임감 저하와 상당한 관련이 있다.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확립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성행위에 책임감이 따른다는 사실을 인식 하지 못하고 있다. 낙태율이 해마다 증가하고 태아 유기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 되고 있지만 피임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실천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런 문제들이 책임감 없이 단순히 쾌락만을 위한, 문란한 성문화에 따른 것이므로 사람들이 인륜적, 도덕적 책임감을 지닌 성숙한 성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우리는 무책임한 성문화 문제점에 따른 해결책으로 근본적 해결책과 제도적 해결책을 그 방안으로 들었다. 먼저 근본적 해결책으로는 4가지를 생각했다. 첫째, 학생들을 위한 성 상담소를 질적, 양적으로 늘린다. 둘째, 직장 내에서 성희롱뿐만 아니라 다른 성적인 문제에 대해 전문적으로 상담해 줄 수 있는 상담가를 마련한다. 그리고 셋째, 기성세대와 현세대의 성에대한 인식차를 좁히기 위한 기성세대의 성 인식 교육을 강화한다. 마지막으로, 생명윤리 교육으로 낙태와 무분별한 성관계를 줄이기 위한 윤리적 방안을 세운다. 또한, 제도적 해결책으로는 첫째 미혼모들에 대한 경제적 강화, 둘째 미혼모 고용 확대, 마지막으로 셋째 미혼부 책임의 법제화를 방안으로 들었다. 이러한 대책 방안으로 우리는 무책임한 성 문화를 제지하고 올바르고 윤리적인 성 문화를 확립해 나가야 할 것이다.
5. 참고 문헌
1) 머니투데이 기사 '유명무실' 캠퍼스 '성평등 상담소' 진달래 기자
2) 인터넷 주소
http://cafe.naver.com/babpools.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1&topReferer=http://cafeblog.search.naver.com%26imgsrc=data36/2009/7/6/249/c5c2bec6-colindarcy_biscuitjn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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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리,   성,   미혼모,   성관계,   성희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