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의 생물학 -[A+] 남성과 여성의 성호르몬에 대하여

목차

1. 성호르몬
1-1. 성호르몬의 정의
1-2. 내분비기관으로서의 성호르몬의 일반적인
작용

2. 남성호르몬
2-1. 남성 성호르몬의 분비, 대사와 화학
2-2. 테스토스테론의 기능
2-3. 기초적인 세포내 테스토스테론의 작용기전

3. 여성호르몬
3-1. 여성호르몬계
3-2. 여성에서의 호르몬 작용
3-3. 성호르몬의 화학
3-4. 에스트로젠의 기능
3-5. 프로제스테론의 기능
3-6. 매월 자궁 내막 주기와 월경

본문내용

러나 프로제스테론은 실제로 꽈리가 우유를 분비하도록 하는 것은 아닌데, 왜냐하면 우유는 오직 준비된 유방이 뇌하수체 전엽으로부터 분비되는 프로락틴에 의해 더욱 자극된 후 분비되기 때문이다. 프로제스테론은 또한 유방이 팽창하도록 한다. 일부의 이러한 팽창은 소엽과 꽈리에서 분비기능의 발달에 기인하는 것이지만 일부는 또한 피하조직에서 체액 증가의 결과 때문이다.
3-6. 매월 자궁 내막 주기와 월경
난소에서 에스트로젠과 프로제스테론의 매월 주기적인 생산은 다음 단계들을 통하여 작용하는 자궁의 형태의 변화에서 자궁내막주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첫째, 자궁내막의 증식 둘째, 자궁내막에서 분비변화의 발달 셋째, 자궁내막의 탈락 이것은 월경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자궁내막 주기의 다양한 단계들은 그림 81-7에 보여준다.
배란 전에 발생하는 자궁내막 주기의 증식기(에스트로젠기)
매월 주기의 시작에서 대부분의 자궁 내막은 월경에 의해 탈락하게 된다. 월경 후 오직 자궁내막 기질의 얇은 층이 남게 되고, 남아있는 유일한 상피세포들은 자궁내막선과 잔류한 소와의 깊은 부위에 위치하고 있는 것들이다. 매월 난소주기의 전반기 동안 난소에 의한 증가된 양의 분비된 에스트로젠의 영향 아래에서는 기질세포와 상피세포들이 빠르게 증식된다. 자궁내막 표면은 월경 시작 후 4～7일 이내에 재상피세포화된다. 그 후 그 다음 주의 반 동안 - 즉 배란이 일어나기 전 - 자궁내막은 두께가 크게 증가하는데, 많은 수의 기질세포들이 증가하고 자궁내막선의 점차적인 성장과 자궁내막내의 새로운 혈관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배란이 일어났을 때 자궁은 3～5mm의 두께이다. 자궁내막선, 특히 자궁경관지역의 것들은 얇고, 섬유성의 점액을 분비한다. 점액분비물은 질에서 자궁까지 올바른 길로 정자들을 안내하는 것을 돕는 통로를 형성하는 자궁경관을 따라 스스로 정력하게 된다.
배란 후 발생하는 자궁내막 주기의 분비기(프로제스테론기)
매월 후반기 반 동안, 대부분이 배란이 일어난 후 프로제스테론과 에스트로젠은 황체에서 많은 양이 함께 분비된다. 에스트로젠은 자궁내막주기의 이 기간 동안 자궁 내막이 약하게 추가적인 세포증식을 일어나게 하는 반면, 프로제스테론은 자궁내막의 놀라운 팽창과 분비의 발달을 일으킨다. 선(gland)은 만곡부에서 증가한다. 과다한 분비물질은 상피선성세포에 축적된다. 또한 기질세포의 세포질은 증가된다. 지방 글리코겐은 기질세포에서 아주 크게 증가한다. 그리고 자궁내막에 혈액의 공급은 분비활성이 발달하도록 점점 더 비율이 증가하고 혈관은 잘 발달된 굴곡을 가지게 된다. 배란 후 약 1주일, 분비기의 최고에서 자궁내막은 5～6mm의 두께를 가진다.
이러한 자궁내막의 모든 변화의 궁극적인 목적은 매월 주기의 후반기 반 동안 수정란의 착상을 위해서 적합한 조건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양의 저장된 영양분을 포함한 잘 발달된 분비성 자국내막을 만들기 위함이다. 수정란이 난관으로부터 자궁강으로 들어갈 때부터(배란 후 3～4일에 일어남) 수정란이 착상될 때까지(배란 후 7～9일) “자궁유즙”이라고 부르는 자궁 분비는 초기 생존한 난자를 위한 영양분을 공급한다. 그런 후 일단 난자가 자궁내막에 착상하게 되면, 착상난자의 표면에서 영양배엽세포는 자궁내막에서 소화를 시작하고 자궁내막의 저장물질들을 흡수하고 따라서 많은 양의 영양분들을 초기 착상배아들이 활용하도록 한다.
월경
난자가 수정되지 않으며, 매월주기의 마지막 날이 되기 약 이틀 전에 난소의 황체는 갑자기 퇴화하게 되고 난소호르몬, 에스트로젠과 프로제스테론은 낮은 수준으로 분비가 감소하게 된다. 그런 후 월경이 이어서 일어난다. 월경은 매월 난소주기의 말기에서 에스트로젠과 프로제스테론의 감소, 특히 프로제스테론에 의해 일어난다. 첫 번째 영향은 이러한 두 가지 호르몬들에 의해서 자궁내막세포의 자극이 감소되고, 이어서 자궁내막 이전 두께의 약 65%까지 자궁내막 스스로 빠른 퇴화가 일어난다. 그런 후 월경 시작이 24시간 진행되는 동안, 자궁내막의 점막 층까지 이르고 있는 굴곡된 혈관들은 혈관경련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것은 이 시기에 풍부하게 존재하는 일종의 혈관수축제인 프로스타그란딘과 같은 아마도 그러한 혈관수축제 물질들의 방출에 의해서 일어나는 일부의 퇴화의 영향들 때문이다. 자궁내막에 영양분이 감소하게 되는 혈관경련과 호르몬 자극의 손실은 자궁내막에서 특히 혈관의 괴사를 시작하도록 하는 원인이 된다. 결과적으로 혈액이 첫 번째로, 자궁내막의 혈관층으로 새어나오게 되고 출혈지역이 24～36시간 이상 되면서 빠르게 커진다. 점차적으로 자궁내막의 괴사 외층은 월경 시작 후 약 48시간까지 출혈이 일어난 부분에서 자궁과 분리의 탈락조직과 혈액 덩어리와 쇠퇴된 탈락물질에서 프로스타그란딘과 다른 물질들의 수축성 영향들이 모두 함께 작용하고 자궁내용물을 배출하는 자궁수축을 시작한다.
정상적 월경동안 약 40ml의 혈액과 추가적으로 35ml의 액체들을 잃게 된다. 월경액은 정상적으로 응고되지 않는데, 피브리노라이신 이 괴사 자궁물질을 따라 함께 방출되기 때문이다. 만약 과다한 출혈이 자궁표피에서 발생하면, 피브리노라이신의 양이 응고를 막는데 충분하지 못하게 된다. 월경 동안 응고가 생기는 것은 종종 자궁 병리의 임상적 증거가 된다. 월경이 시작된 후 4～7일 이내에 혈액의 손실은 멈추게 되는데, 이때부터 자궁내막은 재상피세포화가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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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의학 생리학 (의학계열교수 27인 공역, 도서출판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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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르몬 ,   남성과 여성의 성호르몬,   여성호르몬계,   에스트로젠,   테스토스테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