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우울장애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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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문헌고찰>

우울증 (Depressions)
1. 정의
2. 우울증의 원인
3. 우울증의 증상
4. 우울증의 진단
5. 우울증의 종류
6. 우울증의 치료

Ⅷ. 정신질환에 대한 치료
․ 약물치료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Ⅸ. 간호사정
1)자료수집
2. 간호진단
#1. 낮잠과 관련된 수면 장애
#2. 동기부족과 관련된 자가간호결핍
#3. 우울한 기분과 관련된 사회적 고립

평가
결론 및 소감
*참고문헌

본문내용

게 하셨다.
- 낮잠 자는 시간이 많이 줄었다.
- 아침에 물으면 저녁에 푹 잘 잤다고 대답하셨다.
#2. 동기부족과 관련된 자가간호결핍
간호사정 - S :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요."
"알겠습니다"
O : 대답은 잘하시나 실행하지 않으심
머리에 기름기 흐르는 모습보이고, 비듬이 앉아있음
얼굴에 각질이 벗겨져 있음
간호진단 - 동기부족과 관련된 자가간호결핍
목표 - (단기목표) 대상자는 일주일이내에 1회/2일 머리를 감고 샤워를 할 것이다
간호계획 - ① 독립적인 성취에 대해 인정하고 긍정적인 강화를 한다
② 깨끗하게 씻고 외모를 유지하려는 노력을 강화한다
③ 다른사람의 도움으로 할 수 있는 것보다 환자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강화한다
간호수행 - ①-1) 환자에게 자기몸의 청결정도를 인식하게 하여 샤워를 하도록 유도하였고,
머리도 감게 하였다. 후에 씻고나니 훨씬 이뻐진 것 같다면서 칭찬해드렸다.
②-1) 환자에게 직접적인 언어로 스스로의 위생에 대해 생각하도록 하였다.
위생적인 외모관리를 통해 신체적, 정신적 질병의 빠른 쾌유로 이어진다고
이야기 했다.
③-1) 환자가 침대주변 환경청소를 어려워하여 같이 정리해주면서 다음부터는
지금 같은 방법으로 정리하시라고 알려주었다.
평가 - 스스로 혼자 샤워를 하시고 옷을 갈아입었다.
#3.. 우울한 기분과 관련된 사회적 고립
간호사정 - S : "말하고 싶지 않아요. 귀찮아요."
"친한사람이 없어요"
O : 일상생활 대부분을 방에서 생활함. 밖으로 나오는 모습 보기 힘듦.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려 하지도 않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본 적 없음.
병원내의 프로그램에 거의 참여하지 않음.
간호진단 - 우울한 기분과 관련된 사회적 고립
목표 - (단기목표) 환자는 치료팀 및 다른 환우들과 상호작용이 잘 이루어진다
(장기목표) 환자가 느끼는 위축감이 감소된다
간호계획 - ① 대상자와 신뢰관계를 형성한다
② 치료팀, 환우들과 대화의 기회를 마련한다
③ 타인에 대해 반응을 보이고 적극적인 자세를 가지도록 한다
④ 사회성 및 유대관계를 강화한다
⑤ 대상자의 강점과 성취감에 초점을 맞추어 현재 상태를 인식시킨다
간호수행 - ①-1) 대상자와 함께 시간을 갖고 침착하게 접근한다
-2) 치료팀의 직위, 이름 그리고 상호작용의 목적을 알려준다
( 1.이론적 근거 = 환자와의 라포형성은 첫 면담시부터 매우 중요하며 먼저 자신
의 직위와 대화의 목적등을 알려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②-1) 침대 옆 환우에게 하루 한마디씩 말을 건네고 관심을 갖도록 지지한다
-2) 언어적, 비언어적 의사소통을 격려한다
③-1) 병동내에서 단체 활동프로그램(조모임, 공동사회모임, 질병관리교육 및
재활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지한다
④-1) 가족과의 전화통화, 면회 및 외박을 통해 유대관계를 강화한다
⑤-1) 긍정적인 것을 회상하도록 한다
( 5-1.이론적 근거 = 긍정적 회상요법은 대상자로 하여금 자신의 강점을 스스로
찾고 성취감을 느끼게 할 수 있다)
-2) 효과적인 대화기술과 주장기술을 가르친다
( 5-2.이론적 근거 = 효과적인 자기주장은 자존감의 상승을 도모한다)
평가 - 조금씩 나아지긴 하셨으나 아직 많은 사람과의 긴 대화는 불가능 하심
결론 및 소감
처음 병동에 들어 선 순간 적지 않은 놀람으로 실습이 시작 된 것 같다.
저 마다 특이한 행동들을 하고 있었고 분위기 자체가 어수선한 상태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나는 두리번 두리번 거리기만 했다. 난 그 상황이 너무 웃겨 혼자 피식 웃었다.
환자들은 처음 온 나에게 관심을 가졌고, 여기저기서 질문 공세를 받았다. 솔직히 정신질환을 가진 환자에 대한 편견이 완전히 무너지지 않은 상태였고, 처음 실습 나온 나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도 막막했다. 혹여나 내 대답 하나에 상처받지 않을까? 내말이 잘못 된말이 아닌가? 란 생각들로 머리가 복잡했다.
그리고, 남자들이 여서 그런지 여자에 대한 관심이 무지 많았다.
얘기를 하면서도 손을 만지려고 하던가 아님 기대려고,, 혹은 찔러보고... 적지않은 충격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첫날은 거리감 있는 실습을 한 것 같다.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내가 왜 환자들이 만질 때 "만지시면 안돼요", "이런건 하면 안돼요"란 말을 못 뱉었을까? 란 생각을 했다.
O.T때도 분명 들었는데... 막상 너무 긴장하고 당황한 나머지 몸과 생각이 따로 놀았다.
둘째 날은 마음을 단단히 먹고 실습에 임했다.
좀 더 적극적이게 내가 먼저 다가가서 얘기도 했고, 만지려거나 터치하면 "이러시면 안돼요"란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도 갑작스런 상황엔 속수무책으로 당하기 일수였다.
그럴 땐 솔직히 환자들에게 다가가기 싫었다. 모든사람이 그렇게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나마 위로가 되었다.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정신질환자는 이상하다, 무섭다, 두렵다 라고 느끼지만, 실습을 해 본 나로써는 누군가가 "어때 정신병환자는?" 이라고 물으면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2주 가까이 실습하면서 물론 상태가 나쁜사람도 있었지만, "어? 저분은 이곳에 있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란 분들도 꽤 있었다.
단순히 그분들도 하나의 암과 같은 질병을 가지고 있을 뿐 이란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많은 얘기를 나눠본 지금은 정신과에 대한 편견과 환상은 사라진 것 같다.
이번실습을 통해 많은 걸 배우고, 깨닫고 느낄 수 있었다. 이곳에서의 정신간호학 실습은 정말 평생을 가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내가 평생동안 어쩌면 다시는 경험하지 못하게 될지도 모르는 소중한 경험을 선물 받은 행복한 2주였던 것 같다.
지금 이글을 쓰는 이순간도 나랑 친했던 환자분들 얼굴이 떠오른다.
조금만 더 잘할껄... 이란 후회는 남지만 재밌고, 황당하고, 웃긴일도 많았던 300 B동 실습이 된 것 같다.
*참고문헌
정신건강간호학(상) 현문사 하양숙외 2000
포켓간호진단 가이드 현문사 고성희 외 2001
최신정신의학 하나의학사 대한신경정신의학회 1997
우리곁의 정신분열병 고려의학 김영진 1995
대한 신경정신 의학회(1998) 신경정신과학, 하나의학사
인터넷포탈검색사이트ww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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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4.17
  • 저작시기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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