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관리] 외부 기온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코카콜라 자판기 & 라이터 기능을 추가시킨 담배

목차

<1> 외부 기온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코카콜라 자판기

1. 보도자료
2. 찬성론자의 입장
3. 반대론자의 입장
5. 칠성사이다


<2> 라이터 기능을 추가시킨 담배

1. 보도자료
2. 찬성론자의 입장
3. 반대론자의 입장

본문내용

따라서 제품 차별화 정책으로 고객을 확장하는 방법이 옳다고 하겠다. 제품 차별화를 바탕으로 100원의 가격인상을 해도 보통의 타담배들이 2500원대에서 가격이 형성되어있음을 감안한다면, 또한 2500원에 라이터의 값 300원을 추가해 2800원의 비용을 지출해야 함을 고려한다면, 고객인 흡연자들은 가격부담을 느끼지 않는 상태에서 담배와 성냥이 통합된 디스플러스알파(가칭)의 매력도를 높게 평가 할 것이다.
③ 당신이 흡연자라면 알겠지만, 우리는 보통 담배를 어느 정도 피운 후에 라이터를 담배갑 안에 넣어서 휴대하는 것이 보통이다. 라이터의 무게가 대단히 무거운 것은 아니나 담배와 분리 해서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은 덜 수 있고, 상대적으로 디스플러스알파(가칭)의 간편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여름철에 간혹 뉴스에 자동차안의 라이터가 폭발한 사건이 보도 되곤한다. 디스플러스알파의 경우 이러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지도 않음을 부언한다.
최근에는 여성 흡연자들도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여성들은 꼼꼼한 편이라 라이터를 분실하는 경우가 드물겠지만, 분실하고 새로운 라이터를 구입해야 할 때의 약간의 민망함을 디스플러스알파는 보완해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④ 사회환원사업을 통한 기업이미지 상승
신제품의 가격인상을 통한 기업이익은 사회환원사업에 이용하겠다는 보도를 통하여 돈으로 환산 할 수 없는 기업이미지의 큰 상승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3. 반대론자의 입장
① 종이성냥이라는 단점
종이 성냥은 가볍다는 장점이 있지만, 점화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담배를 피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라이터나 나무성냥에 익숙하기 때문에, 종이성냥의 사용이 쉽지 않다. 그리고 종이 성냥은 길이 또한 짧기 때문에 불을 붙이다가 손에 화상을 입을 가능성이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종이 성냥의 사용을 기피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구매를 꺼려할 것이다.
② 라이터를 습관적으로 휴대하는 사람일 경우 상품구매의 가능성 낮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담배와 함께 라이터를 습관적으로 휴대한다. 주머니 속에 라이터가 있는 사람일 경우 또한 가격에 민감한 사람일 경우 굳이 100원을 더 주고 종이성냥이 들어있는 담배를 구매하지는 않을 것이다.
③ 종이성냥 점화 후 쓰레기 투기로 인한 사회적 책임
구매자들이 종이성냥을 사용한 후 길거리에 바로 버릴 경우 사회적 환경미화 차원에서 문제를 야기 할 수 있다. 또한 종이 성냥의 불이 완전히 소멸되지 않은 상태에서 버려질 경우 화재로까지 이러질 가능성 또한 배제 할 수 없다. 이로 인해 이 제품을 시중에 내놓았을 경우 사회적 차원에서 책임을 묻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④ 인간관계 삭막
담배를 피워야 하는데 라이터가 없는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근처에 있는 사람에게 라이터를 빌린다. 만약 담배 속에 종이 성냥이 부착되어 있다면 굳이 옆 사람에게 불을 빌릴 필요가 없다. 이에 대해 쑥스럽게 불을 빌리는 수고를 덜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만, 이는 삭막한 현대사회 속에서 타인과 소통의 기회를 놓쳐버리는 결과를 낳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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