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론] 터미널 케어(terminal care) [A+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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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1

Ⅱ. 본론…………………………………………………………………………2
 1. 터미널케어의 정의와 철학………………………………………………2
 2. 터미널케어의 역사 ………………………………………………………3
 3. 터미널케어의 도입의 필요성 …………………………………………6
 4. 한국의 터미널케어 현황………………………………………………8
 5. 터미널케어의 종류………………………………………………………13

Ⅲ. 결론………………………………………………………………………17

참고 문헌 및 사이트………………………………………………………18

본문내용

다가 나중에는 느끼기 힘들 정도로 된다.
(4) 동공확대 혈압과 체온 하강
(5) 환자는 괴로운 표정을 지으며 심한 질식 상태가 나타난다.
(6) 혈액 순환의 지연으로 사지에 청색증이 오고 피부는 차고 축축하고 힘이 없어진다
(7) 대변 소변을 실금하게 된다
2) 사망의 징후 시 관리
(1) 사망의 징후가 있을 때는 빨리 관계자(의료진이나 기관관계자)와 가족에게 알린다.
(2) 주위를 조용하게 할 것이며 옆에 다른 케어 대상자들이 있을 때는 스크린 등으로 가린다.
(3) 시력이 흐려지고 눈에는 분비물이 축적되므로 생리 식염수를 적셔서 닦아준다.
(4) 입술을 찬물로 적셔주고 발한이 있을 때는 수건으로 조용히 닦아준다
(5) 불수의적인 배뇨와 배변을 하게 되므로 기저귀를 대 주도록 한다.
(6) 청력은 가장 최후까지 남는 감각이므로 임종자 옆에서 함부로 이야기해서는 안 된다
(7) 환기를 자주하고 방취제를 사용한다.
(8) 최후 순간까지 대상자가 품위있게, 인간의 존엄성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한다.
<사후처치>
1) 사후 청결시 준비물
물수건, 물대야, 면봉, 솜, 장갑, 새 시트, 이름표, 필요시 마스크
2) 사후처리 방법
(1) 사망자와 주변정리
① 대상자가 사망하면 죽은 사람의 눈을 감기도록 한다.
② 얼굴을 깨끗한 천이나 흰 천으로 덮어놓는다.
③ 임종에 참여했던 사람들 중에 사후처리에 관여할 사람만 남도록 한다.
④ 윗 홑이불이나 몸 가리개 하나만 남기고 모든 이불을 제거한다.
(2) 청결과 소독
① 옷을 벗기고 깨끗한 물이나 소독약으로 몸 전체를 씻는다.
② 욕창이나 기타 상처가 있으면 새 거즈와 붕대로 깨끗하고 간단하게 드레싱을 한다.
(3) 위와 장내용물 비우기
① 필요시 대상자의 하복부을 압박하여 소변과 대변이 배출되도록 한다.
② 배설 잔량이 남게 되면 기저귀를 채우거나 방수포를 이용하여 다른 곳에 묻지 않도록 한다.
③ 필요시 대상자의 상복부를 눌러 위의 내용물이 나오도록 한다.
④ 토물 잔량이 많거나 계속 새는 경우에는 머리 맡에 방수포를 깔아둔다.
(4) 시트 깔기
① 코. 귀. 입. 항문. 질 등의 구멍을 솜으로 막는다.
② 몸을 감쌀 깨끗한 시트를 깐다.
③ 준비된 옷이나 깨끗한 옷을 입혀 똑바로 눕혀 둔다
(5) 몸을 가지런히
① 아랫턱이 처지는 경우에는 치켜 올려 입을 다물게 한다. 필요시 붕대로 턱을 감아 고정한다.
② 두 손은 복부에 올려놓고 흐트러지지 않도록 붕대나 끈으로 고정한다.
③ 두 발을 가지런히 놓아 정렬한다.
(6) 시트로 시신 감싸기
① 아래에 깔아 놓은 시트를 팽팽하게 잡아당긴다.
② 머리 위로 나와 있는 시트로 사망자의 얼굴을 덮고, 발 아래로 나와 있는 시트로 발을 덮는다.
③ 양 옆에 늘어진 시트를 한자락씩 잡고 사망자의 몸을 감싸도록 한다.
④ 처음 감싸는 쪽의 시트는 사망자의 몸 아래 밀어 넣어 빠지지 않도록 한다.
⑤ 반대편에 늘어진 시트로 그 위를 단단히 감싸도록 한다.
⑥ 맨 윗부분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덮을 수 있는 시트로 덮는다.
⑦ 사망한 사람의 인적사항과 사망시간, 사망 확인자를 기록하여 시트에 붙여 둔다.
(7) 방 정리와 이송
① 방안의 너저분한 것들을 정리하고 필요시 환기를 시킨다.
② 영안실로 운반할 경우에는 조심스럽게 이송하도록 한다.
* 전염병 환자가 사망했을 때는 법에 따라 그 밖의 처치를 한다.
Ⅲ. 결론
주변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 중에 이러한 이야기가 있다. 생전에는 나쁜 사람이었지만 그 사람이 갈 때에는 모든 것을 용서하고 그 사람이 편안하게 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세상에 하나 뿐인 사람이기에 그만큼 소중하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서 보면 호스피스는 사람의 가치가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 주는 시스템이라 여겨진다. 자칫 넘겨짚을 수 있는 불치병 환자의 편안함을 챙기면서 마지막 길을 편안하게 보조하는 것은 한 사람을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뜻이 아니겠는가?
책임을 지는 과정도 그다지 순탄하지만은 않다. 몇 년전 한국의 보라매 병원은 안락사 문제로 시끄러웠다. 어느 불치병 환자가 더 이상 버티지 못 하겠으니 안락사를 부탁했는데 병원 측에서 그 의견을 들어주었고 이는 법원에서 살인 방조 혐의로 판결을 내렸다는 것이다.
호스피스란 죽음을 앞둔 말기 환자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영적인 돌봄을 통해 삶의 마지막 순간을 평화롭게 맞이할 수 있도록 하는 총체적인 접근법이다. 안락사도 마찬가지로 마지막 순간을 평화롭게 맞이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목표다. 호스피스와 다른 점이 있다면 生과 死를 골라라면 死를 택한다는 것이다. 호스피스 병동에서 환자가 안락사를 부탁했을 시 환자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취급하는 호스피스 병동은 안락사를 부탁하는 환자를 거절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이는, ‘생명’을 안전하게 죽이는 문제는 달리 생각 해 보아야 한다. ‘윤리적’시야. 인간을 소중히 여긴다면 어떠한 가치를 먼저 둘 것인가? 앞으로 호스피스 병동에서 안락사 문제는 윤리적인 논쟁으로 오랫동안 회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 때마다 서로에게 상충되는 올바른 논의가 진행 되어 질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아직 호스피스 제도가 공식적으로 제도화 되어져 있지 않아 시스템을 움직이는데 여러 문제가 많다. 갈수록 늘어가는 노년층과 불치병 환자들의 숫자에 비해 서비스를 비롯한 전반적인 발달 속도가 느리다. 더군데나 의료 개방이니 어쩌니 하는 모두가 우려하는 시점에서 호스피스가 안전하게 운항되려면 제일 먼저 정부가 (호스피스를)공식 제도화 시켜야 한다.
참고 사이트.
(http://blog.naver.com/jooltak?Redirect=Log&logNo=60011145032,삶과 죽음의 기술 )
(http://blog.naver.com/silvernp?Redirect=Log&logNo=10003066062, 실버 타임즈)
참고도서.
학문사(2004) 노인 건강생활과 호스피스케어 중 제 9장 2절 호스피스
계명대학교출판부(2004) 호스피스 철학.
인간과복지(2003) 호스피스사회사업. (호스피스 역사)
  • 가격2,800
  • 페이지수20페이지
  • 등록일2012.04.24
  • 저작시기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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