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 및 교육방법] 성찰일지 <교사를 위한 수업전략> - 제1장. 인지적 학습과 수업 모형 & 제2장. 필수적인 수업 기능과 사고에 대한 수업

목차

서론
- 수업전략을 위한 기초학습

본론
1. 학습에 대한 행동주의 적 관점: 학습은 경험의 결과로 발생하는 관찰 가능한 행동의 변화
2. 학습에 대한 인지주의 적 관점: 학습은 학습자들이 공부하는 것을 알기 위해 노력
3. 인지주의 학습이론의 역사적 배경.
4. 인지적 학습모형 p13 그림 1.1 학습의 인지적 모형 참고
5. 교사의 역할
6. 수업대안에 대한 필요
7. 인지주의 학습이론의 교육적 적용:



성찰일지

제2장 필수적인 수업 기능과 사고에 대한 수업

1. 요약
2. 이슈(Issue and News)
3. 발전방향
4. 비판
5. 현장 적용

본문내용

이런 마음이 낮아서는 무엇인가 잘하기는 고사하고 일단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OECD 학업성취도 국제비교연구(PISA 2006)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 만 15세 학생(고등학교 1학년)의 읽기 능력은 OECD 국가 중 1위, 수학은 1~2위, 과학은 5~9위로서 OECD 회원국 중에서 최상위의 성취수준을 보이고 있어 우리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는 매우 우수한 것으로 진단할 만하다.
OECD 교육평가단도 우리 교사 수준을 아주 높게 평가하고 있다. 학생들의 뛰어난 학업성취 결과와 교사에 대한 평가는 선진국에 비해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우리 교원들이 세계 각국의 교원들과 비교해 전문성과 열의 면에서 결코 뒤지지 않다는 점을 말해주고 있다. 물론 사교육의 영향도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 OECD 조사를 보면 가정의 사회경제적 배경이 학생의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이 다른 국가들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나, 높은 학업성취 결과에 대해 우리 교원들이 자신감을 가질 만하다고 본다.
그럼에도 우리 교사들의 자기 효능감이 왜 조사대상국 중 가장 낮은 것일까? 이 답은 지난 5월, 한국교총이 실시한 ‘스승의 날 교원인식조사 결과’에서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교사들의 교직에 대한 만족도 및 사기를 묻는 질문에, ‘최근 1~2년간 떨어졌다’는 응답(55.4%)이 절반을 넘은 반면, ‘상승했다’는 응답(11.3%)은 매우 낮게 나타났다. 교직에 대한 만족도가 낮아진 이유에 대해서는 ‘학부모ㆍ학생에 대한 권위가 상실되어서’라는 응답(66.4%)이 가장 많았다.
이처럼 교사들은 기가 죽고 풀이 꺾여 있다. 지난주 발생한 ‘고교생의 여교사 성희롱 동영상’ 파문, ‘중학생의 여교사 폭행’ 사건 등은 우리 사회에 만연한 교권 경시 풍조가 어린 학생으로까지 점차 확산되고 있는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 같아 심히 안타깝고 걱정스럽다.
무너지는 학교 기강과 추락하는 교권으로는 교원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제대로 된 교육을 하기 어렵다. 교사의 권위와 전문성 인정은 단지 교사 개인의 교권을 넘어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는 척도다. 칭찬이 고래를 춤추게 한다는 말처럼 교사들이 자기 효능감을 갖고 신명 나고 열정적으로 교육에만 전념케 하는 사회 분위기가 더욱 아쉬운 시기다.
3. 발전방향
학생들의 학습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교사들의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근거가 많다. 교사 스스로가 자기학습하고 자기효능감을 높여, 애정 가득한 교수방법을 이용하여 학생들의 동기부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4. 비판
교사들은 정확한 용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교재와 같이 필수단어와 전환용어를 선정하여 보여줌으로써 학생들의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증명가능한 과학과달리, 관찰과 문헌연구를 통한 학문적 고찰이 계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5. 현장 적용
위의 기사처럼, 행정적 지원과 사회적지원이 없을시 교사효능감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필수적인 수업기능에서 조직이 있듯이 구성원들이 중요하며, 평가자가 없다는 점에서 현실적용이 힘들 수 있겠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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