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영화속에 과학이 쏙쏙 _ 최원석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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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영화속에 과학이 쏙쏙 _ 최원석 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영화속에 과학이 쏙쏙 -최원석-

1. 지구의구조
2. 빛
3. 분자의 운동
4. 힘
5. 파동
6. 여러 가지 운동
7. 물질의 특성
8. 지구와 별
9. 자극과 반응
10. 지구의 역사와 지각
11. 일과 에너지
12. 물의 순환과 날씨 변화
13. 태양계의 운동
14. 전류의 작용
15. 유전과 진화

본문내용

고 한다.
태양이 위상 변화가 없는데 반해서 달이 위상변화를 하는 것은 스스로 빛을 내는 것이 아니라 태양빛을 반사시켜 빛나기 때문이다. 만약 달이 태양처럼 스스로 빛을 낸다면 우리는 달의 위상 변화를 볼 수 없을 것이다. 또한 태양과 달과 지구의 상대적 위치가 달라짐에 따라 지구에서 보는 달의 위치가 달라지기 때문에 달의 모양이 다르게 보인다. 달이 지구를 한바퀴 도는데 걸리는 시간, 즉 달의 공전 주기는 약 27.3일이다. 하지만, 달의 위상이 변하는 것은 태양과 달과 지구 사이의 관계이기 때문에 달이 보름달에서 다음 보름달이 ehlrlRK지 걸리는 시간은 29.5일이 걸린다.
14. 전류의 작용
-전기에너지-
지하철은 전기 레일로부터 전기를 공급 받아 운행된다. 이렇게 공급받은 전기는 전등에서는 빛에너지로 바뀌게되며, 역내 방송을 할 때는 소리에너지로 전환이 된다. 지하철이 움직이는 것은 전기 에너지가 운동에너지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감전’이란 인체의 일부 또는 전체에 전류가 흘러 나타나는 생리적 변화를 말한다. 몸에 전류가 흐르게 되면, 간단한 충격부터, 근육의 수축, 호흡의 곤란이 발생하며, 때로는 심실세동에 의한 심장마비로 죽기도 한다.
-전류에 의한 자기장-
자석 사이에 작용하는 힘을 ‘자기력’이라고 하며, 자기력이 미치는 공간을 자기장이라고 한다. 자석이 있으면 주변에 자기장이 형성되어 나침반 바늘이 움직이는 것과 반대로 나침반의 바늘이 움직인다면 주변에 자석이 있다고 봐도 좋을 것이다. 전류가 흐르는 도선 주변에 나침반을 가져가 보면 바늘이 움직인다. 이것은 전ㄹ가 흐르는 도선은 자석과 마찬가지로 주변에 자기장을 형성한다는 뜻이다.
15. 유전과 진화
-멘델의 유전 법칙-
사자에게서 사자가 태어나고 코끼리에게서 코끼리가 태어난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그 이유를 알기 위해 멘델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연구를 하였다. 멘델의 보고서는 연구 논문의 귀감이 될 정도로 잘 작성이 되어 있으며, 그의 실험 설계와 방법은 탁월했다. 실험의 재료로 완두를 선택하였는데 완두는 쉽게 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가수분이 쉽고, 재배하기 쉽다. 또한 한 세대가 짧고, 많은 자손을 얻을 수 있으며, 대립형질이 뚜렷하다는 장점이 있다. 멘델은 그 당시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었던 융합유전을 믿지 않고, 세대를 거쳐도 변하지 않는 유전인자가 있음을 밝혀냈다.
만약 생물이 융합유전을 한다면 영화<바이센터니얼맨> 의 작은 아가씨의 자손들을 세대를 거치면 다른 모습의 자손들이 태어나야 한다. 왜냐하면 항상 부모로부터 반반씩의 유전자를 받기 때문에 세대를 거치면서 점점 조상의 유전자는 줄어든다. 하지만, 세대를 건너 할머니와 손녀가 닮을 수 있는 것이다. 영화<라이온킹>에서 사자에게서 사자가, 코끼리에게서 코끼리가 태어나는 것은 각각의 유전자를 물려받기 때문이다.
-진화-
진화는 생물의 종이나 종류가 여러 세대를 거치면서 점차 변화해 가는 것을 말한다. 진화는 변화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불변의 의미를 지닌 멘델의 유전법칙에 의하면 진화는 결코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
진화는 오랜 시간 동안 무작위적인 돌연변이에 의해 일어난다. 즉, 어떤 목적이나 방향성을 가지는 변화가 아닌 확률적이고 기계적인 변화이다. 따라서 “어떤 환경에 잘 적응한 생물은 살아남고 그렇지 못한 생물은 멸종한다.”, “인간은 머리를 계속 사용했기 때문에 점점 두뇌가 커졌다.” 라는 식의 표현은 진화를 제대로 설명한 말이 아니다. 영화에서의 빠르게 변화하는 괴물에 대해 진화는 시간보다는 세대 수에 의해 일어난다고 설명한다.
생명 탄생의 신비에 대해 많은 것이 알려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아는 것보다는 모르는 것이 더 많다.
‘영화 속에 과학이 쏙쏙’은 영화의 한 장면을 사진을 넣어가면서 독자들에게 책을 읽는데 흥미를 느끼도록 하였으나, 내 생각은 영화의 내용이 너무 부족해서 차라리 영화 내용을 쓰지 않고 그냥 과학책으로 쓴 편이 더 나을 것 같다 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영화의 장면과 과학의 내용을 연결시키기 위해서 약간은 억지스럽게 끼워 맞춘듯한 느낌을 주웠다.
사실 과학적 내용을 상세히 다룬 것도 아니라서 차라리 영화 내용을 많이 넣어서 좀더 과학적 내용에 뒷받침 될수있게 책이 나왔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이 책은 어려운 내용을 다루기도 했으나 이런 부분을 빼고 차라리 쉬운 부분과 영화의 내용을 좀더 넣어서 썼더라면 좋았을것 같은 아쉬운 부분이 많은 책이다.
물론 이책은 과학적인 내용을 다루고있어서 유익하고 나같은 공대생 한테 도움 되는 내용이 많지만 아는 내용이 많아 나는 흥미를 많이 느끼지는 못하였다. 고등학생이나 중학생 동생들이 과학적인 내용을 익히는데 도움을 줄수 있을것 같다.
투명인간과 사람을 얼린 냉동인간 같이 내가 흥미를 느낀 부분도 있었다. 투명인간 과 냉동인간 모두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이책에 서 말하고 있다.
어릴때 투명인간 과 냉동인간을 영화나 책에서 본적이 있는데 책을 읽으면서 무엇 때문에 투명인간 과 냉동 인간이 불가능 한지 알게 되었다. 누구나 한번쯤 상상해 봤을 투명인간이 되는 생각을 어렸을 때 많이 해봤는데 책에서 그 부분을 다뤄서 매우 흥미롭게 읽었었다.
요즘 학교를 다니면서 배웠던 빛의 직진성 파동성, 빛의 분산과 굴절 반사, 멘델의 유전법칙 그리고 고등학교 지구과학 시간에 배웠던 지구의 구조 크기 와 태양계 그리고 어렸을 때 많이 읽었던 만화로된 과학책에서 나온 별과 행성 혜성 등등 어렸을 때 내가 읽었었던 모습과 잊혀지고 있었던 내용들을 다시 생각 나게 해주었고 이부분에대해서 다시 한번 복습을 하게된 계기가 되었다. 내가 이렇게 많은 과학관련 내용 들을 알고있어 놀라웠고 조금은 자랑스럽게 느껴졌다.
책에 대해 아쉬운점도 많지만 나의 중학생 고등학생 사촌동생들이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책이라 생각하고 한번 읽어보라고 추천 해주고 싶다.
그리고 책의 뒷부분에 여러 영화들을 짧게 소개 시켜놓은 글이 있는데 책의 본 내용보다 이부분을 더 흥미롭게 읽은 것 같다. 이렇게 영화 내용이 조금만 더 들어갔으면 더 흥미롭게 처음부터 책을 읽었을텐데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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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4.27
  • 저작시기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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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42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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