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치매노인에 대한 케어
Ⅰ. 치매에 대한 이해
Ⅱ. 치매의 종류와 특성
1. 알츠하이머형 치매
2. 뇌혈관성 치매
Ⅲ. 치매의 증상
1. 기억장애
2. 지남력 상실
3. 판단력 및 계산력 저하
4. 성격 변화
5. 실어, 실행, 실인
6. 문제행동들
1) 피해망상
2) 야간섬망
3) 환각, 환청
4) 흥분, 공격적 행동
5) 감정변화
6) 기타
Ⅳ. 치매노인 케어의 기본원칙
1. 지지적 태도로 부드럽게 대한다.
2. 잔존능력을 살리도록 한다.
3.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신체건강에 주의한다.
4. 급격한 환경의 변화를 피한다.
5. 문제행동에 대한 적절한 대응을 한다.
6. 역할 분담을 한다.
Ⅰ. 치매에 대한 이해
Ⅱ. 치매의 종류와 특성
1. 알츠하이머형 치매
2. 뇌혈관성 치매
Ⅲ. 치매의 증상
1. 기억장애
2. 지남력 상실
3. 판단력 및 계산력 저하
4. 성격 변화
5. 실어, 실행, 실인
6. 문제행동들
1) 피해망상
2) 야간섬망
3) 환각, 환청
4) 흥분, 공격적 행동
5) 감정변화
6) 기타
Ⅳ. 치매노인 케어의 기본원칙
1. 지지적 태도로 부드럽게 대한다.
2. 잔존능력을 살리도록 한다.
3.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신체건강에 주의한다.
4. 급격한 환경의 변화를 피한다.
5. 문제행동에 대한 적절한 대응을 한다.
6. 역할 분담을 한다.
본문내용
보이며 사소한 일에도 쉽게 울거나 웃는 것과 같은 감정실금이 나타난다.
(6) 기타
방황, 가출 및 배회, 대소변을 뭉개는 등의 불결한 행동, 식사 거부, 수치심을 모르는 성적 행위 등을 보일 수 있다.
치매의 경과는 그 원인에 따라 매우 다양한 양상을 보이므로 일률적으로 말하기는 어렵다. 일반적으로 병의 초기에는 주로 인지기능의 장애를 보이다가 후기에 신체변화가 나타나는데 시간이 갈수록 환자는 보행 장애로 인해 주로 의자나 침대에서만 지내게 되며 전신의 근육경직이 나타나고 대소변을 못 가리게 된다. 일부 환자에서는 경련성 발작을 보일 수도 있다. 치매 자체로 사망하지는 않으나 말기에는 폐렴, 요로감염증, 욕창 등이 흔히 생겨 결국 이로 인해 사망하게 된다. 특히 치매노인은 적절한 의사표시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질병의 예방과 조기발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감정은 치매가 진행되어도 상당히 유지되며, 초기에서 중도의 시기에 상당히 민감하여 상처를 받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4. 치매노인 케어의 기본원칙
(1) 지지적 태도로 부드럽게 대한다.
기분 좋고 알기 쉬운 말로 천천히 말을 걸고 마음이 통하도록 배려한다. 야단치거나 강제적으로 지도하는 태도는 피한다.
(2) 잔존능력을 살리도록 한다.
남아 있는 뇌와 신체의 능력을 발견하여 가능한 한 오랫동안 그 능력을 일상생활에서 살리도록 한다. 치매노인이 되었다고 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습관적으로 노인이 해 오던 일이나 일상적인 일들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여성이라면 빨래를 개는 일이나 감자를 깎는 일, 식기를 씻는 일, 청소, 간단한 바느질 등은 할 수 있다. 일이나 운동, 놀이 등이 완전하게 잘 되지는 않지만 주위 사람들의 도움만 있으면 치매노인이라 하더라도 간단한 일은 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 자신이 없는 노인이라 할지라도 자신이 즐겨 했던 일이나 놀이 등은 의외로 민첩하게 할 수 있고, 표정도 밝아지며 같이 일하고 있는 상대방에게 친절하게 대하거나 말을 걸기도 한다. 작은 일이라도 역할이 있다는 것은 치매노인에게 있어서 중요한 일이다.
(3)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신체건강에 주의한다.
치매 상태가 되면 우선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자립성을 잃게 되어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없게 된다. 불규칙적인 생활은 때에 따라서는 주야가 전도되기도 하고 노인을 혼란시켜 케어 하는 사람의 피로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노인의 습관에 맞도록 하루 스케줄을 만들고 그것에 맞춰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되면 노인의 혼란을 경감시키고 정신적 안정을 기할 수 있다. 또한 신체적인 불편에 대해 적절히 호소하지 못하는 노인의 병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된다.
(4) 급격한 환경의 변화를 피한다.
거실 변경, 이사, 입원, 시설입소 등 급격한 환경의 변화는 치매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
(5) 문제행동에 대한 적절한 대응을 한다.
치매노인은 건망증이 나타나고 현실에 대해 정확한 이해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생각지 못한 행동을 하게 된다. 대표적으로 배회, 식사거부나 요구, 수면장애, 실금, 망상, 섬망 등의 행동이 나타나기도 한다. 케어자는 이러한 행동을 하는 데는 이유가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무조건 행동을 중단시키려고만 하면 노인은 혼란 상태가 되거나 흥분하게 된다. 이러한 문제행동에 대해 그 원인을 찾아보고 적절한 대처방법을 강구해 나간다.
(6) 역할 분담을 한다.
치매노인의 케어는 한두 달로 끝나는 것이 아니며 장기적 대응이 필요하다. 케어를 혼자서 부담하게 되면 케어자는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지치게 된다. 가족이나 직원 전체가 협력하여 각각의 역할을 분담하도록 한다.
(6) 기타
방황, 가출 및 배회, 대소변을 뭉개는 등의 불결한 행동, 식사 거부, 수치심을 모르는 성적 행위 등을 보일 수 있다.
치매의 경과는 그 원인에 따라 매우 다양한 양상을 보이므로 일률적으로 말하기는 어렵다. 일반적으로 병의 초기에는 주로 인지기능의 장애를 보이다가 후기에 신체변화가 나타나는데 시간이 갈수록 환자는 보행 장애로 인해 주로 의자나 침대에서만 지내게 되며 전신의 근육경직이 나타나고 대소변을 못 가리게 된다. 일부 환자에서는 경련성 발작을 보일 수도 있다. 치매 자체로 사망하지는 않으나 말기에는 폐렴, 요로감염증, 욕창 등이 흔히 생겨 결국 이로 인해 사망하게 된다. 특히 치매노인은 적절한 의사표시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질병의 예방과 조기발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감정은 치매가 진행되어도 상당히 유지되며, 초기에서 중도의 시기에 상당히 민감하여 상처를 받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4. 치매노인 케어의 기본원칙
(1) 지지적 태도로 부드럽게 대한다.
기분 좋고 알기 쉬운 말로 천천히 말을 걸고 마음이 통하도록 배려한다. 야단치거나 강제적으로 지도하는 태도는 피한다.
(2) 잔존능력을 살리도록 한다.
남아 있는 뇌와 신체의 능력을 발견하여 가능한 한 오랫동안 그 능력을 일상생활에서 살리도록 한다. 치매노인이 되었다고 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습관적으로 노인이 해 오던 일이나 일상적인 일들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여성이라면 빨래를 개는 일이나 감자를 깎는 일, 식기를 씻는 일, 청소, 간단한 바느질 등은 할 수 있다. 일이나 운동, 놀이 등이 완전하게 잘 되지는 않지만 주위 사람들의 도움만 있으면 치매노인이라 하더라도 간단한 일은 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 자신이 없는 노인이라 할지라도 자신이 즐겨 했던 일이나 놀이 등은 의외로 민첩하게 할 수 있고, 표정도 밝아지며 같이 일하고 있는 상대방에게 친절하게 대하거나 말을 걸기도 한다. 작은 일이라도 역할이 있다는 것은 치매노인에게 있어서 중요한 일이다.
(3)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신체건강에 주의한다.
치매 상태가 되면 우선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자립성을 잃게 되어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없게 된다. 불규칙적인 생활은 때에 따라서는 주야가 전도되기도 하고 노인을 혼란시켜 케어 하는 사람의 피로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노인의 습관에 맞도록 하루 스케줄을 만들고 그것에 맞춰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되면 노인의 혼란을 경감시키고 정신적 안정을 기할 수 있다. 또한 신체적인 불편에 대해 적절히 호소하지 못하는 노인의 병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된다.
(4) 급격한 환경의 변화를 피한다.
거실 변경, 이사, 입원, 시설입소 등 급격한 환경의 변화는 치매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
(5) 문제행동에 대한 적절한 대응을 한다.
치매노인은 건망증이 나타나고 현실에 대해 정확한 이해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생각지 못한 행동을 하게 된다. 대표적으로 배회, 식사거부나 요구, 수면장애, 실금, 망상, 섬망 등의 행동이 나타나기도 한다. 케어자는 이러한 행동을 하는 데는 이유가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무조건 행동을 중단시키려고만 하면 노인은 혼란 상태가 되거나 흥분하게 된다. 이러한 문제행동에 대해 그 원인을 찾아보고 적절한 대처방법을 강구해 나간다.
(6) 역할 분담을 한다.
치매노인의 케어는 한두 달로 끝나는 것이 아니며 장기적 대응이 필요하다. 케어를 혼자서 부담하게 되면 케어자는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지치게 된다. 가족이나 직원 전체가 협력하여 각각의 역할을 분담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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