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사별케어
Ⅰ. 사별간호 목적
Ⅱ. 사별의 과정과 반응
1. 충격과 무감각
2. 그리워하고 찾는 상태
3. 혼란한 상태
4. 새출발
Ⅲ. 사별 전, 후의 돌봄
1. 사별 전 돌봄
2. 사별 후 돌봄
Ⅳ. 슬픔의 정상 반응과 증상
Ⅴ. 케어자가 유가족을 위해 할 수 있는 활동
Ⅵ. 사후처치
Ⅰ. 사별간호 목적
Ⅱ. 사별의 과정과 반응
1. 충격과 무감각
2. 그리워하고 찾는 상태
3. 혼란한 상태
4. 새출발
Ⅲ. 사별 전, 후의 돌봄
1. 사별 전 돌봄
2. 사별 후 돌봄
Ⅳ. 슬픔의 정상 반응과 증상
Ⅴ. 케어자가 유가족을 위해 할 수 있는 활동
Ⅵ. 사후처치
본문내용
너무 서두르지 않은 상태에서 여리 가지 신체적, 심리적 고통을 겪는 사망자의 가족들을 도와주어야 한다.
환자가 사망한 후에 발생되는 가족의 비통함은 상실에 대한 고도의 인간반응이다. 비통은 정서적, 신체적으로 혼란을 초래하여 다른 가족에게 영향을 주기도 한다. 어떤 사람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비통함을 잘 해결할 수 있고 자신들의 유용한 다른 자원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이와 상관없이 간호와 지지가 오랫동안 요구되기도 한다.
(2) 유가족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 주어야 한다.
가족들로서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은데 들어주는 사람이 없다. 잘 들어주어야 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 그러나 인내심을 갖고 경청해야 하며, 들으면서 "운명이 다해서", "하나님의 뜻이다"라는 발을 하지 말아야 한다.
(3) 유가족들이 죄책감을 호소할 때 들어준다.
슬픔에 직면한 사람들은 "만일 내가 그의 생전에 좀 더 잘했더라면‥‥‥만일 내가 그때 좀 더 현명했더라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텐데..."라는 말들을 한다. 이러한 이야기를 할 때 그래도 인정해 주고 받아들여 주어야 한다. 특히 어린아이가 부모의 실수로 사망하였을 경우에 그 부모들이 느끼는 잃어버린 기회에 대한 후회와 죄책감, 양심의 가책, 그리고 의기소침과 해결할 수 없는 질문들이 증가하게 된다. 이때 케어 전문직은 환자에게 심한 충격을 주지 않는 범위 안에서 죄책감을 느끼는지의 여부를 알아본 후 마음을 평안하게 하도록 해야 한다.
6) 사후처치
(1) 사체의 사후강직이 오기 전에 바른 자세를 취한다. 사체는 보통 앙와위로
하고 팔은 손바닥을 아래로 하여 양 옆에 붙이거나 배 위에 놓는다.
(2) 혈액이 얼굴부위에 고여 변색되는 것을 막기 위해 머리와 어깨에 베개를
받쳐 주기도 한다.
(3) 눈을 감긴다.
(4) 자연스러운 얼굴 모습을 위하여 의치도 끼어 넣는다.
(5) 거즈나 붕대를 이용하여 턱 밑을 받쳐 입을 다물게 한다.
(6) 필요한 곳에 드레싱을 한다.
(7) 솜으로 구강 -> 코 -> 귀 -> 질강내 -> 항문 순으로 삽입한다.
(8) 괄약근 이완으로 대변이나 소변이 배설될 수 있으므로 둔부 밑에 흡수용 패드를 놓아주기도 한다.
(9) 깨끗한 의복 또는 환의나 보호자가 원하는 옷으로 갈아입힌다.
(10) 시신을 영안실이나 집으로 모신다.
(11) 사망진단서가 필요한 경우, 담당의사에게 요청한다.
(12) 사망진단서는 환자 사망한 시간으로부터 24시간 후에 발부한다.
환자가 사망한 후에 발생되는 가족의 비통함은 상실에 대한 고도의 인간반응이다. 비통은 정서적, 신체적으로 혼란을 초래하여 다른 가족에게 영향을 주기도 한다. 어떤 사람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비통함을 잘 해결할 수 있고 자신들의 유용한 다른 자원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이와 상관없이 간호와 지지가 오랫동안 요구되기도 한다.
(2) 유가족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 주어야 한다.
가족들로서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은데 들어주는 사람이 없다. 잘 들어주어야 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 그러나 인내심을 갖고 경청해야 하며, 들으면서 "운명이 다해서", "하나님의 뜻이다"라는 발을 하지 말아야 한다.
(3) 유가족들이 죄책감을 호소할 때 들어준다.
슬픔에 직면한 사람들은 "만일 내가 그의 생전에 좀 더 잘했더라면‥‥‥만일 내가 그때 좀 더 현명했더라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텐데..."라는 말들을 한다. 이러한 이야기를 할 때 그래도 인정해 주고 받아들여 주어야 한다. 특히 어린아이가 부모의 실수로 사망하였을 경우에 그 부모들이 느끼는 잃어버린 기회에 대한 후회와 죄책감, 양심의 가책, 그리고 의기소침과 해결할 수 없는 질문들이 증가하게 된다. 이때 케어 전문직은 환자에게 심한 충격을 주지 않는 범위 안에서 죄책감을 느끼는지의 여부를 알아본 후 마음을 평안하게 하도록 해야 한다.
6) 사후처치
(1) 사체의 사후강직이 오기 전에 바른 자세를 취한다. 사체는 보통 앙와위로
하고 팔은 손바닥을 아래로 하여 양 옆에 붙이거나 배 위에 놓는다.
(2) 혈액이 얼굴부위에 고여 변색되는 것을 막기 위해 머리와 어깨에 베개를
받쳐 주기도 한다.
(3) 눈을 감긴다.
(4) 자연스러운 얼굴 모습을 위하여 의치도 끼어 넣는다.
(5) 거즈나 붕대를 이용하여 턱 밑을 받쳐 입을 다물게 한다.
(6) 필요한 곳에 드레싱을 한다.
(7) 솜으로 구강 -> 코 -> 귀 -> 질강내 -> 항문 순으로 삽입한다.
(8) 괄약근 이완으로 대변이나 소변이 배설될 수 있으므로 둔부 밑에 흡수용 패드를 놓아주기도 한다.
(9) 깨끗한 의복 또는 환의나 보호자가 원하는 옷으로 갈아입힌다.
(10) 시신을 영안실이나 집으로 모신다.
(11) 사망진단서가 필요한 경우, 담당의사에게 요청한다.
(12) 사망진단서는 환자 사망한 시간으로부터 24시간 후에 발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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