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조사) 영국(United Kingdom)조사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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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일반사항
Ⅱ. 정부조직
Ⅲ. 자원현황
Ⅳ. 우리나라와의 관계

본문내용

33억6400만 달러로 수입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다음으로 한국과 영국 간의 사회문화적인 관계에서 손꼽을 수 있는 것은 영국문화협회(The British Council)를 통한 한국의 영국방문 학계·문화계 인사들에 대한 지원, 유학 알선, 영국 정부의 지원에 의한 1970년 울산공대 설립 등이 있다.
그리고 문화교류를 보면 1975년 왕립셰익스피어 극단, 로열발레단의 한국공연, 1981년 이후 BBC오케스트라단·런던교향악단·런던필하모닉오케스트라단의 내한공연, 1984년 2월 ‘한국미술 5천년전’이 대영박물관에서 개최된 것 등이 특기할 만하다.
그 밖에 한국에는 1954년 한영협회, 영국에는 1956년 영한협회(Anglo-Korean Society)가 설립되어 양국의 친선에 앞장서고 있다. 1988년 제24회 서울올림픽대회에는 선수 369명, 임원 135명, 모두 504명의 영국 선수단이 참가하였다.
한편, 영국과 북한과는 수교관계가 없는 상태이며 제29·30차 유엔총회의 한반도문제 결의안에서 공산측 안에 반대하였다. 다만 1991년 5월 런던 주재 IMO북한대표부가 설치되었다.
정부간 협정은 전혀 없으나 북한·라메트상사간 무역협정(1957.7.), 북한·엔토레스상사간 무역협정(1958.4.), 북한무역촉진위원회·영국무역회간 무역협정(1971.11.) 등이 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2. 주요협정체결현황
한국과 영국과의 공식관계는 1882년의 조선·영국 조약이 조인 이래 1세기에 이른다. 그러나 실제적인 통상관계가 확립된 것은 1949년 영국정부가 신생 대한민국을 정식 승인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그후 영국은 6·25전쟁에 참전하였으며 일방적으로 한국에 원조 물자를 제공하면서 1957년 양국 대사관이 설치되었다.
1980년대 들어 외교통상관계가 더욱 활발히 전개되어 1986년 4월 대통령 전두환의 방영에 이어 5월 총리 대처가 내한하였고, 1989년 11월 대통령 노태우가 방영하였다. 1992년 11월에는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 왕세자비 내외가 한국을 방문하였다. 양국 간에는 사증(査證)면제협정(1969. 11), 항공업무에 관한 협정(1972. 5), 이중과세방지협정(1978. 5), 공업소유권보호협정(1978. 2), 투자보장협정(1979. 3), 문화협정(1982. 4), 과학 및 기술 협력협정(1985), 과학기술협력에 관한 양해각서(1986. 4) 등이 체결되었다. 북한과는 공식수교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민간협정으로 북한·라메트상사 간 무역협정(1957. 7), 북한·엔토레스상사 간 무역협정(1958. 4), 북한무역촉진위원회·영국무역회 간 무역협정(1971. 11) 등이 있다. 1995년 대통령 김영삼, 1998년 대통령 김대중이 영국을 방문하면서 1996년 총리 메이저(John Major), 2000년 총리 블레어(Tony Blair)가 방한하였고 1999년 4월 엘리자베스 2세가 한국을 방문하여 한국의 안동시에서 한국 전통의 생일 잔치를 치렀다. 2001년에는 대통령 김대중이 영국을 공식 방문하였다. 양국간에는 친선위원협회, 한영경제협력위원회 등이 구성되어 있다.
[출처] 영국의 대한관계 | 네이버 백과사전
3. 수출입현황
대 영국 수출에서 2008년 이후 현재까지 7만 이상의 수출 건수를 올리고 있다. 2009년에 수출 건수가 소폭 감소하였으나, 2010년 다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수출 금액은 2008년 59억 달러를 돌파한 뒤 2009년 37억 달러로 대폭 감소하고, 2010년 다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대 영국 수입 건수는 2008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10년에는 14만 이상의 수입 건수가 기록되었다. 또한, 수입 금액은 2008년 36억 달러에서, 2009년 28억 달러로 대폭 하락했다. 이후 2010년 다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2010년 우리나라는 영국과의 교역을 통해 22억 달러 내외의 무역흑자를 기록하였다. 무역수지의 추이는 2008년부터 지금까지 거의 변화가 없다. 2011년에도 비슷한 수준에서 무역흑자가 날 것으로 예상된다.
< 2008-2010 우리나라의 대 영국 수출입현황 >
2008
2009
2010
수출건수
79,570
70,337
74,138
수출금액
5,936,154
3,796,553
5,555,094
수입건수
90,114
101,881
143,241
수입금액
3,637,133
2,895,758
3,265,544
무역수지
2,299,021
2,299,021
2,289,550
(단위 : 천불, USD 1,000)
[출처]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
4. 수출입품목현황
대 영국 주요 수출품목은 컴퓨터, 무선통신기기, 자동차, 영상기기, 선박 등 우리나라가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주력수출품목이 차지하고 있으며, 선박을 포함해 큰 폭의 수출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대 영국 주요 수입 품목은 금은 및 백금, 기호식품, 계측제어분석기, 자동차부품, 농약 및 의약품 등이다. 특히 의료용품의 수입이 수출에 비해 압도적이라고 할 수 있다.
품목군
2008
2009
2010
기계 및 컴퓨터
812,463
590,776
886,165
자동차
635,417
438,056
624,741
선박
1,176,722
404,304
1,564,534
광석
13,388
881
436
의료용품
1,316
2,485
1,298
플라스틱
102,139
98,761
123,051
의류
7,523
8,670
7,068
< 우리나라의 대 영국 수출 현황 >
(단위 : 천불, USD 1,000)
품목군
2008
2009
2010
기계 및 컴퓨터
675,300
646,735
712,672
자동차
119,913
91,923
144,698
선박
16,109
873
2,005
광석
4,263
1,333
3,788
의료용품
222,449
208,917
307,534
플라스틱
158,323
198,561
154,141
의류
10,412
8,567
12,235
< 우리나라의 대 영국 수입 현황 >
(단위 : 천불, USD 1,000)
[출처] 관세청 품목별 국가별 수출입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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