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보고서] 2-7. RLC 교류회로

본문내용

얻은 최대 전류의 크기와 이론적으로 얻은 전류의 크기가 비슷함을 관찰할 수 있었다. 세 번째 실험은 인덕터 L만 연결했을 때이다. 인덕터 L만 연결한 회로에서 전압을 연결해 전류가 흐르도록 하면 인덕터에서 그것을 방해하는 유도 기전력이 형성된다. 그로 인해 전압과 전류간의 서로 위상차가 생기게 되고 전류 파형은 전압보다 위상이 90지연되어 있다. 인덕턴스 L, 주파수 f가 높을수록 회로의 저항 성분이 커져서 전류는 작아지게 된다. 그래프에서도 전류의 파형은 전압의 파형보다. 거의 90정도 앞서가고 있다. 최대 전류값도 이론값과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마지막 실험인 RLC 회로 실험에서는 공명점을 찾아 회로에 흐르는 전류의 값이 최대가 될 때를 찾는 것이다. 실험할 때 주파수를 1단위로 변화시켜서 전압이 최대가 되는곳을 찾았다.
*오차의 원인
①도선에도 저항이 있기 때문에 도선에서 전압의 소모가 어느 정도 있었다. 이 실험의 단위는 매우 낮은 단위이다. 최저는 10-6까지 다루고 있기 때문에 도선에서 저항이 조금만 있어도 전기에너지가 열로 소비되기 십상이다.
②인덕터의 경우에 인덕터 자체의 저항이 있다. 이것을 모두 계산해 넣지 않았다. 인덕터도 코일로 만들어진 일종의 저항체이다. 인덕터의 자체 저항을 계산해 넣지 않은 것이 오차를 발생시켰다. 실제로 멀티테스터로 측정한 경우 저항이 있음을 알수 있었다.
③그래프를 눈으로 분석해야 하기 때문에 정확한 값을 읽을 수가 없었다. 스마트 커서를 사용했지만 이는 10-3까지 밖에 측정할 수 없다. 이는 부정확한 값을 내게 하는 하나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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