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줄거리
3. 감상
2. 줄거리
3. 감상
본문내용
고 싸운다는 의지가 보인다. 그는 지금까지는 외로운 싸움이었지만 지금 이 영화를 통해 많은 대중을 얻었다. 앞으로 어떻게 대항할지 모르겠지만 사립대학 / 법원 두 막강 단체도 쉽게 지지는 않을 것이다. 두 친구끼리의 싸움이라면 서로 잘못한 부분을 인정하고 협상하면 되겠지만 이는 ‘거대 단체의 명예’와 관련된 일이기에 조금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전쟁터이다. 이미 갈 때까지 간 것 같은데 또 얼마나 갈지 의문이다. 난 누구의 편도 아닌데, 이 영화가 너무 한쪽 편을 들다보니 나도 모르게 비판하는 방향으로 가버린 것 같다. 결국 어느 정도 균형은 맞춰진 것 같다. 정말 시각에 따라 같은 사건이 얼마나 다르게 비추어지는지 새삼 깨달았다. 이제 앞으로 일어날 일을 두 눈을 부릅뜨고 ‘속편’으로 기대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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