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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INTRODUCTION OF COMPANY

1) CAFFE BENE?
2) HISTORY
3) VISION, MISSION, VALUES
4) ORGANIZATION CHART
5) ENVIRONMENT
6) BUSINESS STRATEGY

II. VALUE CHAIN

1) PRIMARY ACTIVITIES
2) SUPPORT ACTIVITIES

III. BUSINESS FUNCTION & PROCESS

1) BUSINESS STRUCTURE
2) HUMAN RESOURCE
3) PLANNING
4) MARKETING

Ⅳ. COMPETITORS

1) COMPETITORS
2) NEW ENTRANTS
3) Caffé bene STRATEGIES
4) COMPETITOR ANALYSIS
5) COMPARISION
6) TYPES OF THREATS

본문내용

이 주로 애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연령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입이 없는 20대 초반 그룹의 커피매장 이용현황도 주목할 만하다. 스타벅스, 엔제리너스, 커피빈 등 타 연령대에 비해 이용 빈도의 수치가 낮지 않으며 특히 카페베네의 경우 37.1%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월등히 높다.
20대 초반에서 대학생의 응답률이 높은 것을 보면 그야말로 ‘라면을 먹는 한이 있어도 커피는 잊지 않는다’는 통설이 증명된 셈이다. 또한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스타 마케팅과 PPL, 유러피안 스타일의 인테리어 변경 등 그 동안 카페베네가 보여준 과감한 마케팅의 결과라 볼 수 있겠다.
그렇다면 소비자들이 커피전문점을 찾는 빈도 수는 어떻게 될까?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인 횟수는 ‘한 달에 2~3번 정도’ 라는 응답률이 높다. 기대치보다는 저조하다는 생각이 드나 스타벅스 기준으로 그 횟수를 보면 한 달에 2~3번 방문 수치는 35.0%, 그러나 일주일에 한두 번 방문한다는 대답이 31.0%로 한 달 찾는 횟수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연령별 선호도의 차이를 보이는 커피전문점. 그렇다면 왜 그들은 특정 커피전문점을 찾는 것일까? 소비자들에게 ‘커피 판매점별 방문 이유를 3개까지 선택해 보라’는 요구에 응답한 결과를 보면 브랜드별로 그 이유에 차이가 있음이 분명하게 나타난다.
우선 공통적인 대답은 ‘매장 위치가 가까워서’ 라는 대답이 50.7 % 이상(스타벅스 기준)으로 가장 비율이 높다. 특히 할리스의 경우 응답자의 71%가 매장위치가 가까워 방문한다는 대답이 높아 몫 좋은 입지를 선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마케팅 포인트라는 점을 보여줬다.
특히 흥미로운 점은 ‘커피빈’ ‘스타벅스’ ‘탐앤탐스’는 ‘커피 품질/맛이 좋아서’란 응답자가 많았으나 ‘엔제리너스’와 ‘까페베네’는 ‘매장 인테리어/ 분위기가 좋아서’ 방문한다는 응답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그러나 ‘커피의 전문성이 느껴진다’라는 항목에는 스타벅스(34.7%)와 커피빈(24.5%)을 제외하고 대체적으로 15%대 안팎으로 낮은 응답률을 보여 커피의 질과 맛에 많은 신경을 쓴다는 커피브랜드사의 입장과는 달리 소비자들은 크게 만족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외 ‘멤버십 카드’나 ‘디저트 메뉴를 함께 먹을 수 있어서’란 대답도 나왔는데 까페베네(25.7%)와 탐앤탐스(20.2%)가 디저트 메뉴에 대한 호응도가 높았다. 특히 국내 브랜드인 탐앤탐스(19.0%)와 할리스(15.3%)의 경우 가격이 저렴해 자주 찾는다는 응답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도 특징이다.
커피 마케팅이 주로 감성을 자극하는 감성 마케팅임을 감안할 때 커피전문점 브랜드별 이미지 역시 소비자 선호도를 좌우하는 마케팅 포인트. 브랜드 이미지에 대한 결과, 스타벅스는 ‘고급스러운’ ‘꾸준한’ ‘친근한’ 이미지가 강했으나 ‘정체돼 있는 브랜드’(40.7%)라는 이중적인 응답이 많았으며 까페베네의 경우 가장 뜨고 있는 브랜드(57.4%)라는 인식을 심어주는데 성공했다.
6) Types of threats
A. 커피 산업내의 경쟁 심화
앞서 언급했듯이, 커피 산업내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스타벅스를 비롯한 기존의 경쟁자들 뿐 아니라, 인스턴트 커피 업체의 원두 시장진출과 패스트푸드, 제빵업계, 아이스크림 업계까지 커피 산업에 뛰어들면서 앞으로의 경쟁은 더욱 과열될 것으로 보인다.
B. 가격 변동 가능성
커피 원재료의 전량 수입의존으로 인한 가격 변동의 가능성이 있다.
C. 무리한 점포확장의 부작용
카페베네가 적극적인 마케팅과 더불어 내세운 전략이 점포를 많이 만드는 전략이다. 2010년 이후 카페베네 하면 떠올리는 이미지 중 첫번째가 일단 "매장이 많다"는 점에서 이러한 이유를 알 수 있다. 덕분에 같은 마케팅 전략을 취하던 스타벅스를 압도했다.
2010년 이후 이곳저곳 우후죽순처럼 생겨나서 2011년 기준으로 500개 점포를 돌파했다.
그리고 2011년 들어서는 상권이 그다지 좋지 못한 지역에도 계속 들어서며 물량만을 위한 과도한 점포확장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예를 들자면 송내 남부역 부근과 북부역 부근에도 각각 1곳씩 들어가고 부평시장역, 부평 로데오거리, 부평역전에 각각 하나씩 점포를 개설했다. 한 시사잡지에서도 이러한 전술에 관한 보도를 한 적이 있다. 혹자는 '카페베네는 생식능력이 있는 것 같다. 자고 일어나면 가게가 새로 태어나 있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때문에, 2011년 이후부터는 무리하게 여기저기 지점을 내는 것의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상권 보호 없는 무분별한 확장에 매장별 이익이 곤두박질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최근 창업시장에는 카페베네 매장의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고 한다. (아시아 경제 - 카페베네의 미스터리 ‘월 5,000만원인데 급매물은 왜?’ 2011.04.19)
2011년 9월 13일 지식경제부가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점포수는 국내 최다인 660여개지만 매출은 최소라고 한다. (연합뉴스 - 카페베네, 매장수는 최다, 매출은 최소 2011.09.13)
D. 맛에 대한 비판
카페베네는 다른 프랜차이즈들과는 달리 직영점보다는 가맹점에 치중하는 성장 양상을 보여 커피 맛의 관리가 잘 되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창업자 중 한 명인 ‘강훈’도 점포수가 관리 가능한 300점포를 넘어서다 보니 커피 맛 관리가 잘 안 된다고 증언한 바 있다.
버스 광고에서는 커피전문가들이 매년 30만잔의 커피를 테이스팅 한다고 하는데,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어떻게 시험하면 30만잔 마셔서 이런 맛이 나올까?’라는 게시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원두 관리 또한 지점마다 판이하게 다르고, 그것 또한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한다.
카페베네 매장을 운영하는 한 사람의 인터뷰에 따르면, 카페베네에서 쓰는 원두 자체는 매우 훌륭하다고 한다. 전문가들끼리 블라인드 테스트를 했는데, 1위가 카페베네, 2위가 커피빈이었다고. 그런데 보통 주문을 받으면 원두를 가는 것과는 달리, 상당수의 카페베네 매장에서는 원두를 미리 갈아 놓는다고 한다. 이 때문에 향과 풍미가 날아가 버리고 한약 내지 식초 같은 커피가 나오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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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5.08
  • 저작시기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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