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구글,검색엔진 - HOW BRANDS BECOME ICONS

목차

1. Purpose- 세계 최초
2. Targeting
3. Positioning
4. Competition
5. Co-authoring
6. Action #1
7. Action #2
8. Conclusion

본문내용

HOW BRANDS BECOME ICONS




1. Purpose- 세계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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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검색 엔진의 탄생

검색 엔진(Search Engine) 은 말 그대로 많은 양의 데이터 속에서 사용자가 입력한 내용을 적절히 찾아주는 프로그램 이다. 보통 생각하기에 인터넷(the Internet) 이 나온 후, 검색 엔진 이 만들어 졌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검색 엔진이 먼저 발명 되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개인용 컴퓨터에 대한 개념이 미미했을 때(즉, 컴퓨터가 암호 해독, 탄도 계산과 같은 용도로 쓰일 때) 에도 이미 '검색 엔진' 이라는 개념을 창조해 낸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다. 무려 50 년도 전의 사람이 말이다.

아키는 FTP 에 올려진 파일들을 검색하도록 해주었다. 유저로 부터 찾고자 하는 파일명을 입력 받아서 전세계의 익명의 FTP 서버 (anonymous FTP server) 로 부터 파일을 검색해 주었다. 이 때, 익명의 FTP 서버야 했던 이유는 보통의 FTP 서버는 특정한 ID 와 비밀번호를 가진 사람만이 이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아키는 익명의 FTP 서버를 주기적으로 접속하여 모든 디렉토리와 파일들을 거대한 색인 형태로 아키 서버에 저장하였다. 따라서, 사용자가 특정한 파일을 검색한다면 아키 서버의 색인 목록에서 이를 찾아, 다시 원래 그 파일이 저장된 FTP 서버의 주소를 출력하는 형태로 제공되었다.




1. Purpose- 국내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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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검색 엔진

한국 인터넷의 선구자들 

그렇다면 국내의 사정은 어땠을까. 인터넷이 보급되던 초기에는 인터넷 실력은 곧 영문자료 번역능력을 포함한 검색엔진 활용능력이었다. 인터넷이 대중화되지 않아 한글로 된 자료가 적었을 뿐 아니라 한글 검색서비스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던 1995년 12월, `한글이 즐거운 인터넷`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최초의 한글 검색엔진이 나타났다. 충남대 화학공학과에 재학 중이던 김영렬씨가 만든 코시크 kor-seek.com가 그것이다. 당시만 해도 한글을 지원하는 검색엔진이 없어 검색엔진에 등록하기 위해서는 영문으로 만들 수밖에 없던 상황. 코시크 서비스가 시작된 지 5개월 후인 1996년 4월, 국내에는 개인홈페이지를 포함하더라도 전체 웹사이트가 4000여 개에 불과했으니 당시 인터넷과 검색엔진은 매니아들 만의 관심사였다. 검색엔진은 매니아들 만의 관심사였다.

최초의 상업용 검색엔진 심마니

한국형 검색 엔진 '심마니'
심마니는 한글을 만든 한글과컴퓨터의 한글 검색 서비스로 1996년 출발했으며, 1997년 독립법인이 되었고 1999년 벤처기업으로 등록되었다. 심마니는 (주)한글과 컴퓨터에서 개발한 한글 정보 검색시스템으로, '산삼캐기를 업으로 삼는 사람'을 의미하듯이 깊은 산과 같은 방대한 정보 중에 사용자가 찾고자 하는 정보(인터넷 사이트)를 찾아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 천리안으로 잘 알려진 (주)데이콤에서 심마니의 사용권을 넘겨받았습니다. 주제별 홈페이지 분류 서비스와 뉴스, 자료실(현재 천리안 내에서도 서비스 중)등의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웹을 포함한 다양한 범위의 검색을 할 수 있다. 심마니의 검색 기술은 '심마니 Finder'같은 검색 소프트웨어에도 적용되었다.(http://simmany.cholli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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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구글,   검색엔진,   검색,   인터넷,   HOW BRANDS BECOME IC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