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적 방법으로 데이터를 정리기사 속 통계 오류 찾기
본 자료는 1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해당 자료는 1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시작하는 글>

*사례1. 서울경제. 2005년 5월 4일. 김호정 기자(gadgety@sed.co.kr)
<고졸자 10명중 4명 ‘백수’>
<<기사 속 오류와 개선 방안>>

*사례 2. 미디어 다음. 2005년 5월 2일. 김현섭 통신원(kereyega@hanmail.net)
<뚱뚱한 사람, 옷 가게서 차별 받아>
<<기사 속 오류와 개선 방안>>

본문내용

<시작하는 글>
 통계란 사회 현상의 양(量)을 반영하는 숫자이며, 특히 사회 집단의 상황을 숫자로 표현한 것을 말한다.
우리는 거의 매일 TV나 라디오, 신문, 인터넷 등의 매체를 통하여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여러 가지 통계를 접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통계는 우리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줌으로써 국가적인 정책을 수립하거나, 산업체가 생산 계획을 세우고, 개인이 사회생활을 영위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통계학은 단순한 자료의 정리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수천 명의 표본조사를 통하여 각 정당의 지지도를 조사하거나 가구당 월수입을 조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표본설계를 하여야 지지도나 평균 수입의 참값을 보다 정확히 추정할 수 있는가를 통계학에서 연구하게 된다. 또한, 과거의 여러 통계 자료를 이용하여 앞으로의 경제에 대한 예측을 하는 데 여러 가지 통계적 수법이 이용되고 있으며, 기업체에서는 통계적 품질 관리를 실시하여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심리학에서는 적성검사의 결과를 통계적으로 처리하여 좀 더 합리적인 결론을 유도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통계 자료가 잘못 작성되거나, 고의로 왜곡하여 사용되면 오히려 유해한 결과를 낳게 되는 것도 사실이다.
 아래 두 기사는 매체 속에서 왜곡된 통계 자료 사례이다. 첫 번째는 통계 자료를 의도적으로 해석한 경우 생긴 오류에 관한 기사이고, 두 번째는 자료를 수집하는 방법상의 문제로 인해 생긴 오류를 나타낸 경우이다. 이 두 기사를 통하여 어떤 점이 잘못되었는지 분석해보고 개선 방안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사례1. 서울경제. 2005년 5월 4일. 김호정 기자(gadgety@sed.co.kr)

<고졸자 10명중 4명 ‘백수’>
작년 순수 취업률 60% - 10년 만에 최저
4년제 大 졸업생은 56% - 2001년 이후 가장 낮아

 지난해 고등학교 졸업생의 취업률이 10년 만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나 고졸 구직자의 취업난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 노동연구원이 4일 발간한 ‘2005년 KLI 노동 통계’에 따르면 2004년 고교 졸업자 가운데 진학자와 군입대자를 뺀 취업률은 60.1%로 지난 95년 이후 가장 낮았다.




≪ … 중 략 … ≫




<<기사 속 오류와 개선 방안>>

 이 기사에서 나타난 잘못된 점은 기자의 주관적 의도대로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 사실을 은폐했다는 점이다. 제일 눈에 띄는 점은 기사 제목과 기사 내용의 첫 부분이다. 고졸자의 40%가 무직이며 따라서 고졸 구직자 취업난이 심각하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그래프를 살펴보면 고졸자보다 3.7%포인트 낮은 대졸자의 취업난이 더 심각하다는 점을 알 수 있다.

키워드

  • 가격3,3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2.05.15
  • 저작시기2012.5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74618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