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감자탕 교회 이야기>을 읽고 _ 양병무 저

본문내용

든 목회자들이나 신학생들에게 필요한 삶의 요소라 생각한다.
광염교회는 캄보디아 선교및 광염대학교를 설립하여 사역하고있다. 재난 현장을 누비는 한국기독교 연합봉사단으로 활동중인 광염교회는 다른 교회같으면 교회 간판을 걸고 갈텐데 광염교회는 오른손이 하는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남에게 숨기며 봉사단으로 해외 선교와 재난구조로 파견가는것을 보고 참으로 감탄을 금할 수 없었다. 낮은 위치에서 남에게 알리고자하는 것이 아닌 진정 하나님에게만 알리는 그 마음 그 교회 성도들과 목회자분들은 천국의 재물을 엄청나게 쌓아놨을 것이다. 광염교회는 남들에게 알리지 않고 세계 교회와 많은 선교활동 구제활동 병원 사역 등 모든 기독교인들이 본받아야 할 일들을 행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느낀점은 나는 정말 참으로 신학생이 맞나하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책에서 감명을 받게 된 것이 정말 오랜만이고 내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해 줘서 너무나 좋았다. 내가 만약 이 책을 읽지 않고 목회를 하게 되었다면 하나님이 보시기에 큰 실망을 안겨드릴뻔 했다. 책을 읽을 기회를 주신 교수님에게도 감사드리고 조목사님처럼 청결하고 검소한 삶을 살아야 함을 깊게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다.

키워드

독후감,   감자탕,   감자탕교회이야기,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