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의 신비를 읽고.[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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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언가가 있다는 느낌을 준다.
칸토어 그는 너무나 거센 반대와 비난 때문에 정신이상까지 일으켰지만 그의 수학은 이후 20세기에 모든 수학의 기초를 집합론 위에서 새로 다지도록 만드는 엄청난 영향을 끼치게 된다. 당시 유럽의 사상계를 지배하던 권위적인 견해와 새로운 것을 일단 거부하는 세계에 맞섰던 칸토어는 그의 논문속에서 '수학의 본질은 자유에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 책을 읽고 느낀점이 있다면 수학은 어렵고 재미있고 신비하다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책을 독후감으로 쓴게 후회도된다. 다른 책은 그래도 좀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인데 비해서 이 책은 너무 무거웠다. 그래서 한 두 번 읽어서는 도저히 그 내용을 알지 못할뿐더러 점점더 어려워 지는거 같았다. 역시 수학은 어려운 것인가? 라는 질문은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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