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대학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독일의 대학
 1) 독일 대학의 특징
 2) 대학의 유형

2. 독일대학의 과정 
 1) 대학진학제도
 2) 독일의 학제
 3) 학업 구성과 수업형태
 4) 전공과정과 학생 자치
 5) 졸업

3. 대표적 대학

4. 독일대학의 당면 과제

5. 마치면서

6. 참고 문헌

본문내용

라틴어에서 독일어로 바꾸었다. 이 때 옛 바덴주의 공작인 카를 프리드리히의 이름이 교명에 더해졌다. 하이델베르크의 명성을 더욱 높여준 것은 막스 베버, 칼 야스퍼스, 프리드리히 헤겔 등의 교수들이며, 그 외 1905년 이후 1991년까지 물리학, 의학, 생물학 부분에서 여덟 번에 걸쳐 꾸준하게 노벨상 수상들이 배출되었다. 오늘에 이르러서도 하이델베르크 대학은 독일에서 인기 좋은 대학의 하나로서 신학대학법과대학철학대학역사대학기초의과대학이론의과대학 등 15개 단과대학으로 구성되어 있다.
4. 대학의 당면과제
세계적으로 독일 교육은 칭송을 받고 있고 한동안 그 교육의 성과도 높았다. 특히 원하는 모든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을 갈 수 있다는 평준화 정책은 높은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지금 여기저기에서 그에 대한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독일 대학 교육이 처한 가장 큰 문제는 교육의 질 저하이다. 이에 대한 이유는 다음 두 가지이다. 현재 약 300여 개의 대학에 약 200만 명이 교육을 받고 있지만, 공식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정원은 약 100만 명밖에 안 된다. 대학이 소화할 수 있는 인원의 두 배 가까운 학생들이 대학에 다니고 있는 형편인데, 졸업하는데 필요한 수학기간의 경우 종합대학이 15학기, 전문단과대학이 9학기에 달한다. 또한 학업을 도중에 포기하는 학생의 비율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이들의 숫자는 현재 약 30%에 달한다. 인원제한입학제의 제한을 받는 학과의 경우는 약 8%로 중도 포기하는 학생들의 숫자가 적지만, 인기 없는 학과의 경우에는 60%를 넘기도 한다.
또 다른 이유는 대학 예산의 절대적 부족이다. 대학 교과과정과 시설이 확충되었지만, 재정지원이 이에 따르지 못하자 최근에는 대학의 질적 수준이 심각하게 나빠졌다. 또한 학생들의 대학 평균 재학기간이 너무 늘어나자 정부는 대학 교육의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해 구조적인 개혁 작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는 기존 이해당사자들의 반발 때문에 쉽지 않은 형편이다. 연방과 주 정부의 지원이 20여 년 전에 비해 늘어났지만, 대학 재정이 등록금에 의존하지 않기 때문에 80년대 이후 대학 당국은 만성적인 재정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 많은 대학들이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직원을 감축하고, 연구를 위한 시설투자조차도 대폭 감축하고 있다. 교수대 학생 비율도 1975년의 1:10에서 97년에는 학과에 따라 1:50에서 1:70으로 증가했으며, 현재는 더 열악해지고 있다. 대학에 대해 더 많은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지만 엄청나게 팽창해 버린 대학의 문제를 투자 확대만으로 해결하기는 어려운 형편이다. 또 다시 대학의 구조적인 개혁이 필요한 시점이고, 이에 대한 공감대가 일반인들과 정치가들 사이에서 점차 강하게 형성되고 있다. 그리고 평균 재학 기간이 점점 길어지고 있는 점은 국가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결정적인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대학의 졸업규정이 까다로운 탓도 있지만 교수들이 폭넓은 연구보다는 밀도와 깊이 있는 연구를 장려하고 있기 때문에 재학기간이 늘어나고 이에 따라 학생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진출을 하는 연령이 약 27.9세로 국가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
5. 마치면서
그동안 전공수업들을 통하여 독일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 수 있었다. 이번 대학에 대하여 조사하면서 우리나라가 독일의 교육제도를 모태로 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교육에 있어서의 독일은 철저하지만 자유로운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독일에서는 전폭적인 국가의 지원으로 원하는 사람은 대학에 갈 수 있고 또한 우리 사회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학벌주의, 파벌주의가 심하지 않은 나라인 것 같다. 직접 가보고 경험하지는 못 하였지만 독일에도 소위 엘리트대학들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처럼은 심하지 않더라도 인기 있는 학과나 학교가 경쟁률이 높은 것을 알았다. 하지만 그 정도가 입시 지옥이라고도 흔히 말하는 우리의 모습과는 사뭇 다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 대학도 독일의 대학처럼 입학이 쉽고 졸업이 어려운 학교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지만 하지만 여전히 입학은 어렵고 매년 고3들은 입시 지옥 속에서 한숨을 푹푹 쉬며 원서 접수할 때의 경쟁은 정말 심각하다. 한마디로 입학은 입학대로 어렵고 졸업은 그에 비할 바는 아니더라고 그 역시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이다. 원하지 않는 대학에 어쩔 수 없이 가게 되었을 때, 그리고 한창 철폐 논란이 많은 학부제로 원하지 않은 과에 가게 되었을 때 그 공부에 소홀해 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이는 국가적으로 큰 손실을 가져오게 될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졸업 조건까지 충족시키는 것은 좀처럼 쉽지 않은 것이다. 그런 면에서 독일의 교육 제도가 가지고 있는 장점은 마치 나에게 꿈에서만 상상하던 것이다. 물론 독일의 교육제도도 단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버리고 장점을 받아 발전시킨다면 교육열이 높은 우리나라의 교육제도는 한 차원 높은 단계로 발전 할 수 있을 것이다.
6. 참고문헌
시인과 사상가의 나라 독일이야기 / 서울대학교 독일학연구소 / 거름
나는 왜 독일을 선택했나? / 김흥현 / 가람기획
독일인, 어떻게 살았지? / 국중광 / 한신대학교 출판부
독일문화의 이해 / 이관우, 김희철 / 학문사 1995
독일이야기 1, 독일어권 유럽의 역사와 문화 / 임종대 / 거름 / 2000
독일이야기 2, 통일 독일의 사회와 현실 / 임종대 / 거름 / 2000
(생각하는 나라)독일 이야기 / 김정애 / 코람데오 / 2003
http://segero.hufs.ac.kr/scripts/article_view.asp?JNAME=IANR&ISSUEID=101&SECID=062
http://www.nobelmann.com/about/about_.htm
http://www.eurocenter.co.kr
http://www.naver.com
http;//www.daum.net
http://mercury.chonnam.ac.kr
http://uhaknet.co.kr
http://san.hufs.ac.kr
http://www.hufs.ac.kr/index.htm
  • 가격2,3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12.05.22
  • 저작시기201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4854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