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코스모스(Cosmos) _ 칼 세이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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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맨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본 뒤 서문을 펴봤을 때, 나는 저자가 내가 지지리도 싫어하는 지구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려 하려는 줄 알았다. 그러나 막상 차례를 읽으니 DNA, 핵전쟁 등 시사, 상식에 관련된 이야기를 오가는 걸 보고 처음에는 의아해했지만 교수님이 왜 이 책을 읽으라고 하셨는지 비로소 이해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 모든 게 결국은 우주와 인간의 관계를 밝히기 위한 서곡과 같은 작업이라는 걸 책을 읽는 도중 알게 되었다. 그래도 그 준비 과정을 무조건 천문학적으로만 풀어나가려 하지 않고 인간 세계의 이야기를 풀어서 설명하려는 점에서 흥미로웠다.
위에 말했듯이 나는 지구과학이라는 과목을 정말 싫어했으나 우주는 나에게 동경, 신비로움의 대상 이었다.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어릴 적 시골 할머니 댁에 찾아서 밤중에 모기를 물려가면서도 하늘을 쳐다보면 별무리가 죽 늘어서 있었다. 이들이 나에게 하늘, 우주에 대한 동경을 심어주었고, 그래서인지 책장을 거부감 없이 넘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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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3페이지
  • 등록일2012.10.19
  • 저작시기2009.6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748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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