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넛지, 내 주변에 항상 숨쉬고 있는 너지? - <넛지(Nudge)>를 읽고… _ 리처드 탈러, 캐스 선스타인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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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소비자행동 과제도서인 <넛지>를 구입하기 위해 오래간만에 집 앞에 있는 교보문고로 발걸음을 옮겼다. 넛지- 한 때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청와대 직원들에게 읽어보라고 권하였을 정도로 이슈가 되었던 책. 아직도 그 유명세가 남아있었나 보다. 경영관련도서 코너에 도착하자마자 누르스름한 색의 커버에 큰 글씨로 ‘넛지 Nudge’라고 쓰여진 책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상식의 옆구리를 찌르는 경제학의 유혹이라.. 호기심을 잔뜩 유발하는 카피는 나로 하여금 교보문고 안에 있는 네스카페로당장 자리잡게 하였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달달한 바닐라라떼를 홀짝이며(네스카페의 바닐라라떼는 맛이 없었다.) 넛지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었다.
여드름피부를 개선하기 위해 피부과에 3년정도 다니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한약과 병행하는 중이다. 피부의 겉표면을 꾸준히 관리해봐야, 몸 속을 고치지 못하면 아무 쓸모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필자에게는 하루 세끼를 꼬박꼬박 챙겨먹지도 않고, 어마어마한 양의 정크푸드로 군것질을 하는 나쁜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 한약을 먹게되면 자연스럽게 식단개선도 될 것 같다고 엄마를 설득했다. 한마디로 넛지효과를 빌미삼아 엄마를 꼬득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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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10.20
  • 저작시기2010.9
  • 파일형식기타(docx)
  • 자료번호#748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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