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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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① 패션소재란
 ② 원료섬유에 따른 분류와 그 특징
  & 나의생활 속 원료섬유
 ③ 패션 신소재의 정보
  & 실제생활 속 신소재 사례

3. 결론

본문내용

ex)
나일론의 고기능성과 천연섬유인 면의 부드러운 감촉을 지닌 섬유. 일반 나일론 섬유보다 강도가 높고 면처럼 부드러워 피부에 직접 닿는 촉감이 뛰어나며, 땀이나 물에 젖었을 때에도 면보다 빠르게 건조됩니다. 구김이 가지 않고 오염에 강하여 세탁 후에도 모양이 변하거나 줄어들지 않아 보관 및 손질이 간편합니다. 유연하고 가벼워서 활동이 자유롭고 통기성이 좋아서 등산복, 수영복, 스키복 등 각종 운동복에 사용됩니다.
③ 고어텍스 [Gore-tex]
열이나 약품에 강한 테플론계 수지를 늘려서 가열하여 무수한 작은 구멍을 뚫은 아주 엷은 막입니다.빗물은 밖에서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나, 안쪽에서의 땀이나 증기는 밖으로 내보내게 된 새로운 방수가공품으로, 천에다 이 막을 붙임으로써 종래의 방수가공한 옷을 입었을 때 생기는 \'더운 습기\'의 문제를 해소하게 되었습니다. 비결은 구멍의 크기에 있는데, 1만분의 2mm의 구멍은 최소 1mm의 빗방울을 통하지 못하게 하고 1,000만분의 4mm의 수증기는 통과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의류를 고밀도로 짠 셔츠는 차가운 공기 침투를 막아 겹친 옷의 필요가 없어지고 운동에도 적합합니다. 사이토스라는 특수필름을 표면과 안쪽 사이에 넣은 3층 구조의 플리스 블루종과 슬랙스는 방수성도 높였습니다.
④ 루미넥스(발광섬유)
이탈리아의 루미넥스라는 회사에서 발명한 빛을 내는 섬유입니다. 빛을 내는 섬유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형광물질을 바른 옷감을 말합니다. 그러나 루미넥스의 섬유는 광섬유로 직조해 직접 발광을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그 동안 광섬유를 사용해 옷감을 만들겠다는 시도는 많았지만 대부분 상용화 단계에서 좌절을 겪었습니다. 루미넥스가 개발한 섬유는 일반섬유처럼 재단도 가능하고 바느질도 가능합니다. 발광 섬유로 만든 무대복은 현란하고 오묘한 빛을 낼 수 있고, 은은한 야간조명이 되는 커튼도 가능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핸드백과 같은 액세서리에 활용할 수도 있게 됩니다. 특히 다양한 빛깔의 조합을 통해 색다른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고 반도체 회로를 내장해 발광패턴을 조작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물론 자체 발광을 위해 전원이 필요하고, 일반옷감처럼 아무 곳에서나 세탁을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기는 합니다.
⑤ 나노섬유 [nano fiber]
나노섬유는 지름이 수십에서 수백 나노미터에 불과한 초극세실로서, 나노실을 활용할 경우 섬유를 현재보다 1백분의 1정도로 가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나노섬유는 지름이 수십에서 수백 나노미터에 불과한 초극세실입니다. 굵기가 머리카락의 5백분의 1정도에 불과한 첨단 소재로 나노실을 활용할 경우 섬유를 현재보다 1백분의 1정도로 가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나노섬유는 용도에 따라 다양한 고분자물질을 원료로 사용하지만 실을 뽑아내는 방법은 같습니다. 보통 섬유는 가래떡을 뽑아내듯이 0.12~0.2㎜ 크기의 구멍들 속으로 섬유원료를 밀어 넣고 높은 압력을 가해 긴 실을 만들어냅니다. 반면 나노섬유는 고압 대신 전기장을 가해 뽑아냅니다. 이를 전자방사방식이라고 합니다. 원료인 고분자물질에 고전압 전기장을 걸면, 원료물질 내부에서 전기적 반발력이 생겨 분자들이 뭉치고 나노 크기의 실 형태로 갈라집니다. 전기장이 강할수록 가늘게 찢어지기 때문에 10~1,000 나노미터의 가늘기로 실이 뽑아집니다. 이렇게 뽑은 실을 일일이 짜서 천을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나노실은 별도의 직조과정 없이 함께 모으기만 하면 서로 얽혀 천이 됩니다.
나노섬유의 활용 분야
나노섬유는 부피에 비해 표면적이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필터용으로 쓰면 탁월한 여과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전기전도성을 지닌 고분자를 나노섬유로 제조해 유리에 코팅하면 햇빛의양을 감지해 창문의 색을 변하게 하는 \'스마트 창문\'도 가능합니다. 전도성 나노섬유는 또 리튬이온 전지의 전해질로 사용할 경우, 전해액의 누출을 막으면서도 전지의 크기와 무게를 엄청나게 줄일 수 있습니다.
현재 나노섬유 상용화가 가장 구체화하고 있는 분야는 생화학 방어의복 제조분야입니다. 나노섬유는 미세입자나 박테리아는 통과하지 못하게 하면서도 내부의 땀은 배출하는 호흡성이 있어 세균 등의 침투를 막아줍니다. 이외에도 방탄조끼나 군용 헬멧, 산업용 필터 등의 초강력 보강재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생체조직과 흡사하게 만든 인공단백질로 나노섬유를 만들면 상처가 아물면서 바로 몸속으로 흡수되는 붕대나 인조피부도 만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조혈관, 인공신장 투석망 등 첨단 의료용품 분야에도 응용할 수 있습니다.
3. 결론
패션 소재 과제를 하면서 정말 많은 시간 책을 찾고 인터넷의 정보를 알아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내가 입는 옷들이 그냥 다 비슷비슷 소재에는 관심 없었는데 이렇게 많은 소재로 우리 생활을 풍요롭게 해 주고 있다는 것이 너무 놀라웠다. 요즘 웰빙시대에 맞춰 친환경 재료를 쓰려는 노력을 많이 하는 것 보고 왠지 믿음이 가고 좋았다. 현대 우리 소비자들은 물질의 풍요로움보다 마음의 풍요로움으로 가치관이 바뀌면서 의복에 대해 보다 싶은 감성을 포함한 제품을 요구 하고 선호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정말 인간이기에 인간이 만들어낸 도구는 무수히 많고 또 엄청난 진보를 했구나 하는 생각도 했다. 교수님의 말씀대로 밥은 먹지 않아도 옷은 내 몸에서 떼어낸 적이 없는 것 같다 샤워를 하는 시간 말고는 말이다. 이렇게 신체 가까이서 발전해온 의류를 이제야 이만큼 좋아졌구나 라고 느끼는 것이 부끄러웠다. 이번 과제를 통해 앞으로 옷을 살 때 디자인과 색감만을 보지 않고 좀 더 세심하게 소재도 보고 그 소재의 특징을 살려 적기적소에 옷을 입도록 하는 센스를 키워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참고 문헌>
도서
- 현대인과 패션 저자 : 이연순
- 세심한 옷관리 패션리더를 만든다 저자 : 김건경, 정하경, 김종배
- 디지털시대의 의류 신소재 저자 : 안영무
홈페이지
- www.itnk.co.kr 국제섬유신문
- www.ktnews.co.kr 한국섬유신문
- www.ricta.or.kr 섬유의류연구정보센터
- www.textopia.or.kr 섬유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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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12.10.18
  • 저작시기2009.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49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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