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상담 학습 사례

소개글

성인 상담 학습 사례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사례1. 노인학습자
1. 적용할 수 있는 성인 학습 및 상담 이론을 통한 진단
2.. 구체적인 상담절차 및 내용
3. 학습자를 위한 교육기관, 사회의 배려점 제언

1. 추천 강좌: 문경시보건소 노인건강교실
1. 기 간 : 4, 15.(월) ~ 4, 19.(금)
2. 교육내용
2. 사회의 배려점

사례2. 50대 주부
1. 적용할 수 있는 성인 학습 및 상담 이론을 통한 진단
2.. 구체적인 상담절차 및 내용
3. 학습자를 위한 교육기관, 사회의 배려점 제언

사례3. 30대 주부
1. 적용할 수 있는 성인 학습 및 상담 이론을 통한 진단
2.. 구체적인 상담절차 및 내용
3. 학습자를 위한 교육기관, 사회의 배려점 제언

사례4. 셀러던트
1. 적용할 수 있는 성인 학습 및 상담 이론을 통한 진단
2.. 구체적인 상담절차 및 내용
3. 학습자를 위한 교육기관, 사회의 배려점 제언

<녹취록>
어머니(면담자): M, 딸(면담지작성자): D

<면담보고서>
이름: 김 0 0
I. 면담 내용
II. 면담 종합, 나의 학습 경험
1. 면담을 하면서 어떤 느낌이 들었는가?
2. 학습자를 변화시키는 가장 큰 힘은 어떤 종류와 방법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3. 만일 면담한 학습자에게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면 어떤 내용의 어떤 방법으로 제공할 것인가?
4. 학습자로서의 자신에 대해 돌이켜보기

본문내용

나 요리가 본인의 적성에 맞지 않다는 것을 알고 그만두었다고 한다. 재테크에 있어서는 본인의 신념이 강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말을 듣거나 배우거나 하지 않는다.
3. 만일 면담한 학습자에게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면 어떤 내용의 어떤 방법으로 제공할 것인가?
재테크에 관해서는 본인이 선택한 것, 본인이 입수한 것만 믿고 열심히 하기 때문에 내담자에게 지도자의 일방적인 지식전달을 주 내용으로 하는 프로그램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학습은 본인이 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더 이상 돈을 쓰기를 꺼려한다. 따라서 일어를 제외하고는 일정한 장소와 시간에 모이는 정규적인 교육 프로그램은 필요가 없다. 하지만 컴퓨터를 배울 때 내가 도와드렸듯이, 부분적으로 조력자가 필요할 때가 있다. 새로운 분야를 배우게 될 때엔 아주 기초적인 부분만 도와주면 본인이 그 이후부터는 스스로 배우려는 타입이다. 정규적인 프로그램은 필요가 없고, 주변에 가까이에 있는 사람이 조언을 해주는 정도로 학습을 도울 수가 있겠다.
4. 학습자로서의 자신에 대해 돌이켜보기
-원하는 자신의 삶, 단계별 생애계획 세워보기
25세 임용고사 합격, 상담 과정 대학원 다니기.
26세 결혼
28세 첫째아이 출산
29세 둘째 아이 출산
35세 국제 NGO단체(구호단체나...교육관련 단체)에 가입, 활동
이후 국제 NGO관련 활동을 틈틈히 한다.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할 일, 생애 계획에 맞는 학습계획 세워보기
우선 학점관리를 해야한다. 앞으로 졸업 때까지 2년이 남았다. 1, 2 학년 때까지 게을렀던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 더불어 영어 실력을 탄탄히 쌓아놔야 한다. 영어임용고시를 볼 때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영어 선생님을 하면 평소에 영어를 계속 접할 수 있고, 영어로 선생님 일을 병행해 다른 일도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평소에 봉사활동 쪽에 관심이 많다. 세계화되어가고 있는 추세에 민간 정부라 할 수 있는 NGO 각종 단체도 세계화 추세에 있다. 민간 외교관이 되어 한국인도 한국에서 일어나는 일 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도 관심이 많고, 한국이 세계 속에 한 구성원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이를 위해서 나는 이번 방학 때 영어를 중점적으로 공부할 생각이다. 영어 회화학원을 예약해 놓았고, 토익 공부교재도 미리 사다가 놓았다. NGO활동을 35세 때부터 하겠다는 이유는 아이 출산, 직장에의 적응 등으로 다른일을 할 여유가 없을 것 같기 때문이다. 그 때까지는 NGO활동을 대비해 내가 활동하고 싶은 분야의 전문 용어들을 영어 익혀 놓고, 꾸준히 관련 영어 잡지나 책을 탐독할 생각이다. 선생님이 되고 나서 방학 때에는 NGO활동에 대해서 아이들과 함께 배우고 싶다.
임용고사 합격 후에는 꼭 야간대학원 상담과정을 밟고 싶다. 상담에 대해서는 횃불 000 대학원이 아주 교육과정이 좋다고 들었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만 챙겨주는 선생님은 거부한다. 세상에 완벽한 부모 노릇이란 힘든 법이다. 많은 아이들이 가정에서 알게 모르게 상처를 많이 받는다. 그 상처가 흔히 학습효과에 안 좋은 영향을 준다. 때문에 아이들의 맘을 헤아려주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
이렇게 생애 계획을 써놓고 보니 결혼도 얼마 멀지 않은 일이고, 아이 낳는일도, 직업을 가질 일도 얼마 남지 않은 일이라는 것은 절실히 깨닫는다.
-가장 좋았다고 생각하는 학습경험에 대해 상세히 기술해보기
제작년에 사회교양과목을 들은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지금의 수업처럼 조를 나누고 주제를 주어 학습이론을 바탕으로 내용을 구성 발표하는 것이다. 정해진 이론 같은 것은 없었다.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에 대해서 내가 자료를 찾고, 거기에 대한 나만의 시각을 갖는 것이 수업의 주요 목표였다. 수업도 교과서 속에 있는 내용만을 하지 않았다. 선생님은 교과서의 아주 기본적인 이론을 1~2분 정도 설명하시고, 나머지 시간들은 그것에 대해서 선생님이 찾은 자료를 보고, 선생님의 생각을 듣고 우리의 발표하고, 그리고 다음시간에 그 주제에 대해서 다른 조가 준비해온 발표, 다른 조의 생각을 들어보는 것이 수업 패턴이었다. 수업이 다소 산만해지고, 시험 때 교과서 암기식으로 문제가 나온 것이 한계였지만, 나는 그 학습 경험을 통해서 교과서 속 지식을 받아들이고 암기만 하는 것이 학습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적극적인 학습자세를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현재 일어나고 있는 사회의 이슈들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신문을 보는 것도 공부라는 것을 깨달았다. 사실 우리에게 가장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공부는 우리를 둘러싸고 우리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 사회에 대해서 배우는 것이다. 그 학습의 결과가 즉각적으로 점수화 되지는 않지만, 미래를 내다보고 나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 가야하는지를 내가 알게 된다. 그 때 많은 분량의 보고서를 짜집기를 하지 않고 순수하게 내 생각으로 채웠던 경험이 지금도 어떤 보고서라도 내 생각을 2/3은 꼭 쓰게 되는 결과를 낳게 한 것 같다.
-그 때 나는 어떤 학습자였나?
굉장히 의욕적으로 참여했다. 자료도 제일 많이 찾아가고, 모임도 주도했었다. 무엇보다 정답을 찾아가는 수업이 아니라, 선생님의 생각을 듣고, 내 또래 아이들이 생각을 듣는 주고 받는 활동을 하는 시간이라 재미있었다. 많이 알고 있고, 발표를 잘하는 또래 아이들을 보면 자극제가 되기도 했다. 수업시간에 다루는 것들이 이제까지 신문이나 뉴스에서 흘깃 들어보고 조금은 궁금해왔던 이슈들이라 더 관심이 많았던 것 같다.
-학습자로서의 나의 강점과 약점 기술해 보기
나는 다양한 방법으로 스스로 자료를 많이 찾아보고 자료들을 바탕으로 공부를 한다. 그리고 다양한 시각을 가지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잘 수용한다. 학습 내용을 총체적으로 보고 흐름을 잡는 것을 잘한다. 과외 활동을 잘 하지 않기 때문에 학습할 수 있는 시간도 충분하다.
약점은 인내심이 부족하고, 체계적으로 공부계획 세우는 것을 잘 못한다. 자료 찾는 것을 좋아한다고 했는데 자료 찾는데 시간을 다 보내 보고서 쓸 시간이 없었던 적도 있다. 그리고 몇 번에 걸친 학습실패 경험으로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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