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평가 레포트]장소마케팅의 개념, 유형, 전략,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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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평가 레포트]장소마케팅의 개념, 유형, 전략, 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장소마케팅의 개념 및 정의
2. 장소마케팅의 등장배경
3. 장소마케팅의 유형 및 전략
4. 장소마케팅 전략수립의 체계화
5. 장소마케팅 사례

본문내용

회랑처럼 구석구석 연결해 주기 때문이다. 아치형의 이 독특한 회랑은 ‘포르티코(portico·주랑·柱廊)’라고 불린다. 투영되는 빛과 그림자를 통해 건물의 미학적 깊이까지 더해주는 포르티코는 로마 피렌체 밀라노 등 이탈리아의 다른 도시에서도 볼 수 없는 볼로냐만의 도시 명품이다.그 가치가 더욱 빛나는 것은 시민들이 합의하에 포르티코를 완벽하게 보존하는 도시 계획을 결정했기 때문이다. 도심 전 구역에 조성된 포르티코는 오래된 건축물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도심에 새로 건물을 지을 경우 건물 사유지의 일부를 개조해서라도 포르티코를 만드는 것을 의무화했다. 이 때문에 볼로냐의 포르티코는 건물마다 그것이 생겨난 시대의 유행을 반영해 각각 모양이 다르다. 꾸밈없이 소박한 중세풍, 섬세한 고딕풍, 화려한 르네상스 양식, 중후한 바로크풍, 단순한 모양으로 지어진 시멘트 아케이드까지, 포르티코는 역사 속에 담긴 도시의 발자취를 하나의 길로 연결하는 동맥으로 자리 잡고 있다.
(2) 일본 요코하마의 'creativecity'
(가) ‘creativecity’의 배경
요코하마는 개항한지 150년이 안 된 근대적인 대도시이다.‘미나토미라이요코하마’등 거품경제가 한창이던 시기에 대규모 워터 프런트개발로 중공업도시로부터의 탈피를 꾀하고자 했던 요코하마시는 바로 이어진 거품경제 붕괴와 최근의 도쿄도심에서의 오피스빌딩 건설 러시로 이중의 타격을 입고 침체돼 왔으나,2004년 1월 주목 받은 도시회생 비전 ‘문화예술창조도시-creative city요코하마 형성을 위해’를 내놓았다. 요코하마시에서는 문화예술·관광진흥에 의한 도심부 활성화를 목적으로, 2003년 3월에 전문가로 구성된 ‘문화예술·관광진흥에 의한 도심부 활성화 검토위원회’에서‘문화예술· 관광 진흥에 의한 도심재생을 목적으로’라는 중간보고가 발표되었다.
(나) ‘creativecity’의 내용
요코하마의 ‘creativecity’ 문화예술·관광을 키워드로 한 요코하마다운 도심비전을 새로이 구축하고,도심부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다. 그리고 도심부의 활성화를 위해 ‘문화예술’을 선택한 이유로 세가지를 들고 있다.
첫째, 문화예술이 요코하마도심의 독자적 질을 높이는 것이 가능하며, 둘째로는 시민과 기업이 도시의 문화예술을 지원하므로 도시 활동이 활발하게 되며, 마지막으로는 요코하마 도심부의 역사적, 문화적 토양을 살리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서술하고 있다. 또한, 문화예술에 의한 활성화 효과로는, 첫째, 문화예술에 가까워지는 환경이 형성됨과 동시에, 활동하는 사람들의 자기실현에 연계되는 것,둘째,방문객이 증가하고 교류가 일어나 도시활동이 활발하게 되는것, 셋째,관련산업의 집적 등 새로운 전개를 연쇄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가능하다고 하고 있다.
2004년 1월에는 ‘문화예술창조도시-CreativeCityYOKOHAMA 형성을 향한 제언’이 발표되었다. 이것은 사람의 창조성을 활용한 마찌즈쿠리로써 시민생활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하는 요코하마시의 새로운 도시 만들기이다. 여기서는 문화예술은 시민생활에 공헌할 뿐만 아니라 관광과 새로운 산업등 도시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요코하마시의 국제적 경쟁력을 갖추는 중요한 정책분야라고 언급하고 있다. 이것은 창조성이 넘치는 감동을 낳는 도시를 목표로, 첫째,시가 가지고 있는 힘을 활용 한다, 둘째, 질 높은 매력적인 공간을 갖춘다. 셋째, 예술 및 창조적인 활동을 만들어 낸다. 넷째,시민 및 산업의 새로운 활동을 일으킨다,라고 하는 4가지 방침을 바탕으로 요코하마시의 도심,더 나아가서는 도시재생의 비전으로써 ‘문화예술창조도시 CreativeCityYOKOHAMA’를 표방하고 있다.
BankART 1929라는 이름은 1929년에 원래 은행 건물로 지어진 구 제일은행과구 후지은행 건물을 예술문화로 이용한다는 의미를 담아 만든 것이다. 게다가 1929년은 세계공황이 시작된 해이자 뉴욕근대미술관(MoMA :TheMuseum ofMod
ern Art)이 설립된 해로써 예술분야에서는 기념해야 할 해이기도 하다. 요코하마 도심부, 특히 관내지구에는 요코하마의 역사를 상징하는 많은 역사적 건축물이 지금도 남아있어 도시의 개성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요코하마시에서는 이러한 역사적 건축물을 문화예술·관광진흥의 관점에서 활용하고,도심부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방법을 검토하여, 구체적인 조치로써 금후 문화·예술분야에서 활약하는 ‘시민’과의 협동과 예술 관련 비영리민간단체(ArtNPOs)들의 아이디어, 활동력, 창조성을 활용에 의한 실험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도심부 역사적 건축물의 문화예술 활용 실험사업’으로써 BankART 1929라는 이름으로 2003년도부터 실행되고 있다.이 사업의 일환으로써,‘Creative
CityCenter사업’이라 칭하고,전문가 등의 의견을 받아들이면서 문화·예술분야에서 활약하는 시민,ArtNPO 등과 협동하여 구체적 시설운영의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사업의 운영이념은 첫째,새로운 요코하마 문화를 창조하고 발산하며, 둘째, NPO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스타일로 사업운영을 행하며, 셋째, 산업 및 마찌즈쿠리에의 전개를 지향한다는 것이다. 사업의 진행방안은 우선, 사업제안 및 이를 실시하는 단체를 모집하고, 사업 운영단체에 의한 사업을 개시하며, 실험기간으로는 2006년 3월까지 예정하였으며, 실험 사업 추진 위원회는 실험기간중의 사업운영단체의 활동을 평가하고 이후에 전개 등에 대해서 검토해 나가는 것으로 정하고 있다. 실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전문가 등에 의한 위원회를 설치하고 있으며, 위원회의 역할은 문화에 관한 구체적 운영사업의 실험을 행하는 단체(사업운영단체)의 선정, 사업운영단체에 대한 기술적 지원방책의 검토 및 사업 평가를 행하는 것이다. 요코하마에서는 일환으로 ‘NationalArtPark구상’을 마련하고 있다. 그 목표로써, 도심 임해부를 지금보다 더 시민에게 친숙한 공간으로 만들고,개항도시로써의 역사 및 문화 등의 자원을 살리면서,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적으로 유도하여, 그 창조성을 살린 새로운 산업 육성 및 관광 자원을 발굴하는 것으로 정하고 있다.
  • 가격1,3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2.06.08
  • 저작시기2012.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52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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