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센터에서 실시하는 검사

소개글

건강검진센터에서 실시하는 검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1. 신체계측
1). 키, 몸무게
2). 청력검사
3). 시력검사
4). 안압검사
2. 혈액검사
3. X-ray
1). 일반 X-ray
2). 초음파
4. EKG
5. 동맥경화검사
6. 폐기능검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혈류의 적절성을 확인하는 검사로 경동맥의 동맥경화정도를 측정하여 심장 등의 다른 부위의 동맥경화를 예측하여 예방하는데 도움
3) 절차
(1) 허혈성 심장질환
-심장혈관에도 콜레스테롤, 염증물질 등의 물질들이 침착하여 오랜 시간이 지나면 딱딱하게 굳어 석회화 병변이 생길 수 있는데, CT검사로 확인가능
-직접 관상동맥을 촬영하여 혈관의 어느 부위가 어느 정도 좁아져 있는지를 심장혈관 CT 혹은 심장 혈관조영술로 확인하는 것이지만, 검사 자체의 위험성 때문에 의사와 상의한 후 단계적으로 검사
(2) 말초혈관질환, 사지혈관 허혈성 질환
-하지혈관의 동맥경화성 병변이 있는지는 팔과 발목의 혈압을 측정하여 비율을 계산하여 짐작
-말초혈관폐쇄성 질환이 의심되면 CT혈관조영술이나 말초 혈관조영술로 확인
(3) 경동맥질환: 경동맥 초음파, 자기공명혈관조영술 등으로 혈관에 침착되어 있는 죽상동맥경화반을 확인 할 수 있다.
4) 주의사항
-동맥경화는 혈관 안에 지방, 콜레스테롤 등이 쌓여서 혈관 내강이 좁아지는 현상이므로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와 몸의 지방 수치를 낮춰야 함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해서 포화지방이나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은 음식을 섭취하고, 불포화지방이 함유된 음식의 섭취빈도를 늘림
-과일, 채소를 많이 먹고 탄수화물은 복합탄수화물이 많은 곡류를 섭취
6. 폐기능검사
1) 정의 : 호흡이란 생명활동을 위하여 산소를 받아들이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일련의 가스교환 과정을 말한다. 폐 기능 검사는 바로 이 폐에서 이루어지는 가스교환 과정, 곧 환기, 관류, 확산 기능을 평가하는 검사이다. 이 중에서도 특히 환기 기능을 평가하는 것을 폐 기능 검사라고 부른다.
2) 종류 :　
1. 폐활량 측정법
가장 기본적인 폐 기능 검사법으로 피검자가 시간에 따라 들이마시고 내쉬는 공기 부피와 유량을 측정할 수 있다.
2. 폐용적 측정법
폐의 부피를 측정하는 검사법이다. 허파의 부피는 4가지 폐용적과 4가지 폐용량으로 분류된다. 일반적으로 폐용적 측정법이란, 잔기용량이 포함되는 폐의 부피를 측정하기 위해 시행되는 검사법을 일컫는다. 여러 가지 폐용적 측정법이 있으나 체적 변동 기록법이 가장 널리 쓰인다.
1) 4가지 폐용적
- 잔기 용량 : 최대로 숨을 내 쉰 뒤 남는 폐용적
- 일회 호흡량(VT) : 매번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일회 호흡으로 팽창 또는 수축되는 폐용적
- 호기 예비량: 1회 호흡에서 평소처럼 숨을 내쉰 뒤에, 힘을 더 주어 최대로 더 내쉴 수 있는 공기의 양으로 잰 폐용적
- 흡기 예비량: 평소처럼 자연스럽게 공기를 들이 마신 뒤, 이어서 최대로 더 들이마실 수 있는 공기의 양이며, 전체 폐용량에서 1회 호흡의 흡기 말 폐용적을 뺀 값
2) 4가지 폐용량 : 폐용적의 합으로 이루어지는 폐의 부피
- 전폐용량(TLC) : 4가지 용적의 합
- 폐활량(VC) : 최대로 숨을 들이마신 상태에서 최대로 내쉬는 공기의 부피 또는 반대로 최대로 내쉰 상태에서 최대로 들이마신 공기의 부피로서 전폐 용량-잔기 용량 또는 호기 예비량, 1회 호흡량, 흡기 예비량을 합한 값
- 기능적 잔기 용량(FRC) : 1회 호흡에서 평소처럼 자연스럽게 숨을 내쉬고 남는 폐의 부피로서 잔기 용량과 호기 예비량을 합한 값
- 흡기 용량(IC) : 1회 호흡에서 평소처럼 자연스럽게 숨을 내쉬고, 최대한 들이마실 수 있는 폐의 부피로 1회 호흡량과 흡기 예비량을 합한 값
3)
준비 사항 : 검사 전 4~6시간 동안 흡연하지 않는다. 검사 전에는 식사를 많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폐활량은 측정 시각마다 차이를 보일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처음에 시행했던 시간과 비슷한 시간대에 검사하는 것이 좋다.
검사 방법 : 마우스피스(입에 대는 부분)가 앞니를 지날 정도로 물고 마우스피스 주위를 입술로 감싸며 코를 집게로 막아 (호흡하는 공기가 새지 않도록 한다) 검사자의 지시에 따라 최대로 숨을 들이마신 뒤 공기를 크게 한꺼번에 허파로부터 내쉰다. 더 이상 내쉴 공기가 없는 것 같더라도 검사자의 지시에 따라 계속해서 숨을 내쉬려고 노력해야 하며 절대로 숨을 들이마시면 안 된다. 충분한 시간 동안 더 이상 허파로부터 나오는 공기의 흐름이 없어질 때 또는 폐용적이 편평한 상태를 이루거나 6초 이상 숨을 내쉰 뒤에 검사자의 지시에 따라 다시 숨을 최대한 들이마신다.
소요 시간 : 검사 방법과 범위에 따라 5분~1시간 폐활량 측정법은 일반적으로 3번 이상 반복해 시행하며 5~10분 정도가 소요된다. 그런데 기관지 확장제를 투여한 후에 폐활량을 추가로 측정할 경우는 속효성 베타 촉진제를 흡입하고 약효가 충분히 날 때까지 15~30분 정도 기다려야 하므로 추가로 20~40분이 더 소요된다. 여기에 폐용적 검사나 폐확산능 검사법 등을 추가할 경우에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
４）주의사항 : 검사 동안 검사자의 지시를 잘 따르기
무엇보다도 숨을 쉬는 것에 대한 검사자의 지시에 잘 따라 최선을 다해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Ⅲ. 결론
건강검진센터에서 신체검사 시에 실시하는 검사 종류로는 가장 기본적인 키와 몸무게, 청력검사, 시력검사와 같은 검사뿐만 아니라 혈액검사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고 우리가 잘 접하지 않는 동맥경화검사, 폐 기능 검사에 대해서도 각각의 종류와 주의법을 잘 알고 알게 되어 이런 검사를 받거나 나중에 하게 된다면 스스로 주의 사항과 검사방법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참고문헌
세브란스 병원 검진 안내 검사 항목
네이버 의학정보
강남 아이언스 안과
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
http://www.schmc.ac.kr/bucheon/kor/careinfo/healthpromotion/itemExp01.do
대한적십자사
http://www.bloodinfo.net/bldprocess.do
네이버
http://health.naver.com/medical/testAndTreat/detail.nhn?selectedTab=detail&checkupTreatmentMethodTypeCode=BA&checkupTreatmentMethodCode=BA000050&cpId=ja2&mov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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