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와 선교] 요나의 선교 - 인간의 문화와 하나님의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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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서와 선교] 요나의 선교 - 인간의 문화와 하나님의 선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성서와 선교] 요나의 선교 - 인간의 문화와 하나님의 선교

들어가는 말
Ⅰ요나서와 지상명령
Ⅱ요나서와 하나님의 선교
-다른 예언자들 가운데 나타난 이스라엘의 이방 선교
Ⅲ요나서와 민족주의
Ⅳ요나서와 통문화 커뮤니케이션
Ⅴ요나서와 한국선교

본문내용

적 상황을 무시한 채 한국 문화적 형태를 고집할 수도 있다. 이렇게 될 경우, 그들이 전하는 복음은 선교지의 토착민들의 삶과 그들의“느껴진 필요들”과 전혀 상관없이 전해질 경우가 많다. 기독교의 복음은 그리스도가 인간의 역사와 문화 속에 개입하셨듯이 선교지의 문화에 뿌리를 내리고 열매를 맺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선교사들은 마치 서구선교사들이 그러했듯이 민족중심주의 또는 문화우월주의에 사로잡혀 선교지의 주민들을 무시한 채 한국교회식으로 그리스도의 복음이 아니라 자기교단의 교리와 정책만을 강요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러나 거룩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이지 한구교회의 문화적 형태가 아니다. 예를 들면, 새벽기도, 철야기도, 구역예배, 신유와 물질적 축복의 강조 등이다. 이것들은 대부분 한국적인 것들이며 부분적으로 성서적 근거를 가지고 있지만 다른 문화권에서는 희귀한 문화적 형태들이라고 볼 수 있다. 이것들을 강조하고 강요하다 보면 진정 전달해야 할 성서적 진리를 전달하지 못할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한국교회는 선교사들을 제대로 훈련시켜 파송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서구 선교사들의 실수를 반복할 뿐이다.
둘째, 한국교회는 얼마나 토착화되었으며 타문화권에 가서 선교할 때 얼마나 토착화를 추구하는가? (첫번째 질문과 연결해서 생각)
교회가 토착화되는 것을 선교사가 제일 싫어한다고 한다. 왜 그럴까? 그것이 선교지에서 선교부에 걱정거리가 되며 선교부를 당황하게 하기 때문이다. 배후에서 그 교회를 조정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선교사는 알아야한다 그 교회는 선교사의 교회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이다. 그 교회의 구성원들이 주체가 되어 그 교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그 교회의 선교적 과제를 수행할 때 참으로 토착화된 교회라고 볼 수 있다. 오히려 선교사는 선교지의 문화를 존중하고 그 문화를 통해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려고 해야 한다.
셋째, 한국교회는 하나님의 나라에 기초를 둔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선교는 하나님의 나라에 기초한 선교이고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주권이 다스리는 나라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선교는 개인의 회심과 사회봉사를 조화시키는 총체적인 선교를 추구한다. 총체적 선교는 개인의 회심을 위한 복음전도와 사회봉사를 양극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 둘을 하나로 조화시키는 선교이다.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할 때, 직접선교(전도및 교회개척)와 간접선교(의료, 교육, 농사기술, 사회봉사)를 병행하여 하나님의 평화(샬롬)가 임하도록 해야 한다. 더 나아가서 한국교회는 선교지에서 인권이 존중되도록 그리고 참 민주주의가 발전하도록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에 관심을 가지고 그런 분야에서 지원해야 한다. 따라서 한국교회는 복음화와 인간화, 직접선교와 간접선교, 이론과 실천 등의 양극화 현상에서 그리고 그 갈등구조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리고 한 하나님 아버지, 한 아들, 한 성령, 한 세례를 믿는 한 교회로서 하나님의 선교에 실제적으로 참여해야 한다.(엡4:1) 성령의 능력과 지혜를 의지하고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야 한다. 따라서 한국교회는 하나님이 주신 각양의 은사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그의 구원활동을 돕는 그의 도구가 되어야 한다.
넷째, 한국교회는 어떤 환경에서도 지속적으로 선교하는가?
오늘날 경제위기로 말미암아 거의 모든 삶의 분야가 위축되어있다. 선교도 예외는 아닌 것 같다. 일부 한국교회는 파송한 선교사를 철수시키거나 선교비를 삭감하였다. 이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본국의 경제사정이 안 좋고 선교비 보충이 안 되니 철수하라고 권고를 받은 허드슨 테일러는 무릎을 꿇고 기도한 후 그대로 중국에 남아 있기로 결심을 하고 오직 믿음으로 그 곳에서 선교하였다. 그는 중국인이 먹는 대로 먹고 중국인이 입는 대로 입으면서 복음을 계속적으로 전했다. 그가 뿌린 복음의 씨앗은 많은 중국의 영혼들을 주님께로 돌아오게 했다.
마찬가지로 보냄을 받은 한국교회의 선교사는 전능하신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선교지에서 뼈를 묻을 각오를 하고 선교사역에 임해야 한다.
한편 선교사를 보낸 한국교회는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말고 더욱 더 위대하시고 강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선교사를 지속적으로 후원하여야 한다.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그의 선교를 책임지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더욱 더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해야한다. 무엇보다 적극적으로 기도와 물질로 선교사를 후원할 때 많은 선교의 열매를 얻을 것이다. 그렇다면 보냄을 받은 선교사나 선교사를 보낸 교회에게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것은 무엇인가? 믿음과 희생이다. 그래서 주님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12:24)고 말씀하셨고, 더 나아가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시리라”(마6:33)고 말씀하셨다. 세계선교는 인류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강력한 의지요 명령이다. 이 약속을 의지하고 이 명령에 순종할 때 하나님의 나라는 땅끝까지 확장된다.
한 젊은이의 소명
하나님 아버지! 꽃샘추위 가운데서도 여전히 봄을 열어 활기로 채우듯 삭막한 세월 속에 청춘 때문에 인생을 푸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값진 젊음을 그대로 잘 피어나게 하소서.
젊기에 부르는 곳이 많습니다.
감동도 잘 받고 결심도 곧잘 합니다.
꿈도 많이 꾸고 환상의 날개도 펼쳐봅니다.
그러나 청년 이사야 같은 환상을 보게 하소서
세속적 손짓에 쉽게 따라 나서지 않게 하시고
감상에 젖은 충동이 아닌 성령감동에 민감하게 하소서.
젊은 이사야가 의지하던 웃시아 왕이 죽은 후 하나님 만나듯
청년들의 우상이 무너질 때
절망치 않게 하소서
오히려 하나님께 의지하며 새 소명을 듣게 하소서.
거룩한 일, 의로운 일에 대한 정열로
불타게 하소서.
신령한 것에 귀 길울이고 진리 안에서 푸르게, 곧게 살게 하소서.
불의한 것, 죄악된 것 회개할 줄 아는 눈물,
나라와 이웃을 생각하며 고뇌하는 눈물,
그 몸부림에서 건강한 젊음이 꽃피게 하소서
그루터기 남긴 뜻 (추요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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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9페이지
  • 등록일2012.06.10
  • 저작시기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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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5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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