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중앙 유라시아에 대하여
2. 동남아시아에 대하여
3. 서아시아에 대하여
4. 인도에대하여
5. 아프리카에 대해서
6. 라틴 아메리카에 대해서
Ⅲ. 결론
Ⅱ. 본론
1. 중앙 유라시아에 대하여
2. 동남아시아에 대하여
3. 서아시아에 대하여
4. 인도에대하여
5. 아프리카에 대해서
6. 라틴 아메리카에 대해서
Ⅲ. 결론
본문내용
음 발견한 사람은 몽골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교과서의 표기법에서 많은 부분이 해당 국가의 발음에 따라야 되지만 우리나라는 미국식의 발음을 따르고 있다. 이는 해당국가에서 사용하는 발음을 우리나라식 발음으로 표기하는 것이 옮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라틴아메리카 고대문명에 대해서 설명하겠다. 중,고등학교 교과서에서 가장 오류가 많은 부분이다. 많은 부분이 있지만 몇가지 구체적인 사례를 뽑아보았다.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신석기 원시인이었나 하는 것이다. 그들은 사실 석기를 주 생활수단을 사용해 왔다. 유럽인들의 발견당시에 이룩한 문명의 수준은 신석기시대에 멈췄다면 그정도 수준의 문명이 발생할수 없다는 것은 그 당시의 발전론이었다. 하지만 당시 라틴아메리카의 원주민들의 문명수준은 유럽에 뒤쳐진다고 할 수 없었고, 천문학의 경우에는 그들보다 더 뛰어났다고 한다. 그런 면에서 유럽의 발전론은 라틴아메리카에서 적용할 수 없었기 때문에 대폭 수정하여 그들의 사회체제 따른 변화로 구분하였다.
마야 문명은 그들이 부르는 이름을 따온 것이 아니라 학자들이 임의로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라틴아메리카 안데스산이라면 알고 있을 잉까문명에 대한 오류를 집고 넘어갔겠다. 우선 많은 교과서들은 잉까 문명 설립 시기를 잘못 표기해왔다. 잉까문명이 산속에 자리 잡아 외부 침략을 막아 문명발달에 힘쓸수 있었다는 설명이 있고, 이에 삽입한 그림은 맞추삐추를 삽입해놓았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잉까제국은 산속이라는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각 산지에 펴져있는 다양한 도시국가들을 통합했다는 것에서 그 위대함을 살펴볼수 있다. 그리고 맞추삐추는 잉까의 유적지이지만 에스파냐에게 멸명한 후에 산속에 도망친 잉까인들이 남긴 도시일 뿐이다. 잉까제국은 1250년경부터 1533년까지 번성했던 국가이다. 그리고 아스떼까 제국은 에스빠나 500명에 의해서 멸명했다고 표현하고 있는데 이 또한 사실이 아니다. 아스떼까 제국의 주축이였던 부족에서 잦은 약탈과 인신공양으로 분노한 주민5만명과 에스빠냐 500명이 연합을 맺어서 아스떼까 제국을 무너뜨린 것이다. 그리고 신화적인 요소로 그 1521년 경이 그 들의 신화적인 예언에서 마지막 종말의 해였다. 그리고 그들을 구원할 신의 묘사가 백인과 유사했고, 이들이 맞물려 가면서 에스빠냐 인들을 배척하지 않고, 하나의 씨족 공동체로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들은 성접하였지만, 위와 같이 아스떼까 제국을 무너뜨렸고, 그들의 총, 대포, 칼과 갑옷, 군마를 이용해서 그들을 정복했다. 당시에 라틴아메리카에는 말, 소와 같은 가축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첨단 무기들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된 것이다.
그 밖에 교과서에서는 라틴아메리카가 자원이 넘쳐나는 지역으로 묘사 된다. 이는 유럽의 탐욕적인 약탈에 입각한 시각이다. 저가로 약탈을 해갈 수 있는 지역이었기 때문에 그런 자원이 넘쳐나는 것처럼 묘사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아마존 지역의 개발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라고 표현하고 있는 방송매체나 기타 자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오히려 이산화탄소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나라는 미국인데 이러한 표현이 되는 주된 이유는 그들은 이기적인 시각이 반영되었다고 보면 된다. 아마존 지역의 개발은 극히 일부분이며, 이미 개발이 끝난 선진국들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 수치가 월등히 높다는 걸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마존의 정화 능력이 우수하다고 하여 지구의 허파라고 하는 것은 옳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기능을 다른 선진국들이 가지지 않은 것도 또한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선진국들이 과거에 이룩한 발전을 위한 개발은 자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현대에 들어와서 지구 온난화를 들먹이며, 다른 국가의 개발을 제지하는 것은 매우 이기적인 입장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
Ⅲ. 결론
이렇듯 우리가 아는 세계사의 모습은 많은 경우 유럽과 미국의 시각으로 쓰여 졌고, 우리의 잘못된 편견으로 은폐되거나 왜곡되었다. 따라서 한국 교과서에서 나타나는, 세계사 역사에 대한 왜곡과 오류는 일차적으로 그 지역에 대한 이해와 전문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생긴다고 볼 수 있다. 유럽이나 미국의 시각을 학문적으로 검증하지 못하고 타인의 시각을 빌려 세계사를 재구성하는 과정에서 왜곡과 오류가 발생한 것이다. 이제는 우리 스스로 학문적으로 비판적인 시각을 가진 상태에서 세계사를 접해야 한다. 우리 관점은 미국이나 유럽 국가들과는 다른, 객관적인 평가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라틴아메리카 고대문명에 대해서 설명하겠다. 중,고등학교 교과서에서 가장 오류가 많은 부분이다. 많은 부분이 있지만 몇가지 구체적인 사례를 뽑아보았다.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신석기 원시인이었나 하는 것이다. 그들은 사실 석기를 주 생활수단을 사용해 왔다. 유럽인들의 발견당시에 이룩한 문명의 수준은 신석기시대에 멈췄다면 그정도 수준의 문명이 발생할수 없다는 것은 그 당시의 발전론이었다. 하지만 당시 라틴아메리카의 원주민들의 문명수준은 유럽에 뒤쳐진다고 할 수 없었고, 천문학의 경우에는 그들보다 더 뛰어났다고 한다. 그런 면에서 유럽의 발전론은 라틴아메리카에서 적용할 수 없었기 때문에 대폭 수정하여 그들의 사회체제 따른 변화로 구분하였다.
마야 문명은 그들이 부르는 이름을 따온 것이 아니라 학자들이 임의로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라틴아메리카 안데스산이라면 알고 있을 잉까문명에 대한 오류를 집고 넘어갔겠다. 우선 많은 교과서들은 잉까 문명 설립 시기를 잘못 표기해왔다. 잉까문명이 산속에 자리 잡아 외부 침략을 막아 문명발달에 힘쓸수 있었다는 설명이 있고, 이에 삽입한 그림은 맞추삐추를 삽입해놓았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잉까제국은 산속이라는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각 산지에 펴져있는 다양한 도시국가들을 통합했다는 것에서 그 위대함을 살펴볼수 있다. 그리고 맞추삐추는 잉까의 유적지이지만 에스파냐에게 멸명한 후에 산속에 도망친 잉까인들이 남긴 도시일 뿐이다. 잉까제국은 1250년경부터 1533년까지 번성했던 국가이다. 그리고 아스떼까 제국은 에스빠나 500명에 의해서 멸명했다고 표현하고 있는데 이 또한 사실이 아니다. 아스떼까 제국의 주축이였던 부족에서 잦은 약탈과 인신공양으로 분노한 주민5만명과 에스빠냐 500명이 연합을 맺어서 아스떼까 제국을 무너뜨린 것이다. 그리고 신화적인 요소로 그 1521년 경이 그 들의 신화적인 예언에서 마지막 종말의 해였다. 그리고 그들을 구원할 신의 묘사가 백인과 유사했고, 이들이 맞물려 가면서 에스빠냐 인들을 배척하지 않고, 하나의 씨족 공동체로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들은 성접하였지만, 위와 같이 아스떼까 제국을 무너뜨렸고, 그들의 총, 대포, 칼과 갑옷, 군마를 이용해서 그들을 정복했다. 당시에 라틴아메리카에는 말, 소와 같은 가축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첨단 무기들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된 것이다.
그 밖에 교과서에서는 라틴아메리카가 자원이 넘쳐나는 지역으로 묘사 된다. 이는 유럽의 탐욕적인 약탈에 입각한 시각이다. 저가로 약탈을 해갈 수 있는 지역이었기 때문에 그런 자원이 넘쳐나는 것처럼 묘사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아마존 지역의 개발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라고 표현하고 있는 방송매체나 기타 자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오히려 이산화탄소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나라는 미국인데 이러한 표현이 되는 주된 이유는 그들은 이기적인 시각이 반영되었다고 보면 된다. 아마존 지역의 개발은 극히 일부분이며, 이미 개발이 끝난 선진국들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 수치가 월등히 높다는 걸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마존의 정화 능력이 우수하다고 하여 지구의 허파라고 하는 것은 옳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기능을 다른 선진국들이 가지지 않은 것도 또한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선진국들이 과거에 이룩한 발전을 위한 개발은 자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현대에 들어와서 지구 온난화를 들먹이며, 다른 국가의 개발을 제지하는 것은 매우 이기적인 입장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
Ⅲ. 결론
이렇듯 우리가 아는 세계사의 모습은 많은 경우 유럽과 미국의 시각으로 쓰여 졌고, 우리의 잘못된 편견으로 은폐되거나 왜곡되었다. 따라서 한국 교과서에서 나타나는, 세계사 역사에 대한 왜곡과 오류는 일차적으로 그 지역에 대한 이해와 전문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생긴다고 볼 수 있다. 유럽이나 미국의 시각을 학문적으로 검증하지 못하고 타인의 시각을 빌려 세계사를 재구성하는 과정에서 왜곡과 오류가 발생한 것이다. 이제는 우리 스스로 학문적으로 비판적인 시각을 가진 상태에서 세계사를 접해야 한다. 우리 관점은 미국이나 유럽 국가들과는 다른, 객관적인 평가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